언약을 본 사람들

February 4th, 2018

ICA Sunday Pulpit Message



♠성경말씀 (여호수아 3:1-6)

1/ 또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그와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과 더불어 싯딤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 건너가기 전에 거기서 유숙하니라

2/ 사흘 후에 관리들이 진중으로 두루 다니며

3/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가 있는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르라

4/ 그러나 너희와 그 사이 거리가 이천 규빗쯤 되게 하고 그것에 가까이 하지는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 하니라

5/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6/ 여호수아가 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건너라 하매 곧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나아가니라

 

♣ 요약 자료 ♣

♠서론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간 사람은 여호수아, 갈렙과 새로 태어난 사람들이다. 새로 태어난 사람들에게 다시 언약을 상기시키는 것이 요단이었다. 어떻게 이 소수의 사람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큰 일을 했을까? 쉽게 말하면 언약을 본 사람들이다. 노력하기 이전에 바른 것을 알아야 한다.

  언약을 본 사람은 눈물을 안다. 정말 하나님의 언약이 뭔가를 봐야 한다.

 

1.출애굽- 사탄의 노예된데서 해방시키는 피 언약을 붙잡으라.

  ▶출애굽의 기적은 어떤 면에서 기적이 아니다. 필요없는 일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언약을 잡지 않으니까 10가지 기적을 일으켜서 깨우쳤을 뿐이다. 10가지 기적 때문에 사탄이 손 들은 것은 아니다. 또 따라왔다. 이스라엘 민족이 안 믿으니까 하나님은 또 홍해를 통과시켰다. 피 언약으로 사탄의 노예된데서 해방시키는 언약을 잡아야 한다. 그래서 유월절이라고 했다.

 

2.광야- 3저주가 무너지는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아라.

  ▶광야에서 기적이 일어났는데 사실은 기적이 아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배고플 때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었다.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했다. 생수를 주어 먹게 했다.  그것은 답이 아니다. 기적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그냥 아닌 정말 광야의 고통에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벗어나게 하시는 내용을 붙잡으라.

  성막을 만들어라. 성막의 내용을 보라. 싹 다 그리스도이다.

  3저주 무너지는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아라. 광야에서 고통 당하는 인생 그리스도 언약으로 벗어나라는 것이다. 이 언약을 본 자들이다.

 

3.가나안-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세계복음화 하라.

  ▶가나안 땅 입국도 중요한 것 아니다. 요단을 가르시고, 여리고를 무너뜨리시고, 아모리 족속과 싸워 이겼다. 그것이 문제가 아니다. 가나안 땅 가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가서 오만 짓 다하고 복음 버렸다. 진짜 언약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메시아,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세계복음화 하라는 것이다. 세계 선교하는 것이다. 우리가 중요한 하나님의 축복을 붙잡아야 한다.

 

♠결론

  ▶이 모든 언약을 놓고 요단을 건너라.

  여기서 우리 신앙 방법을 찾아야 된다. 절대 불가능한데 절대 가능이라는 것이 있다. 홍해를 가르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절대 가능은 뭔가? 요단, 홍해는 갈라져야만 한다. 그 이유를 찾는 것이다. 그래서 언약궤를 따라가라.

  여기서(요단강) 돌 취해서 기념비 만들어라. 나중에 후대들이 물을 것이다. 이것이 무슨 탑이냐고 묻거든 설명해주라.

  이 길은 너희들이 처음 가는 길이다. 2018년 2월 4일은 한번밖에 없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가는 길은 처음 가는 길이다.

  이 말의 중요성이 뭔가? 여러분의 미래를 하나님이 쥐고 계신다는 말이다.

  ▶여러분들은 현장에서 복음 전하고 있는 선교사들, 주의 종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선교사 여러분, 여러분들이 진짜 하나님이 준 복음의 언약을 붙잡아야 한다. 그 분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참 언약을 보는 눈을 열어주옵소서!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 한 사건은 불신자도 아는 사건이다.

  대부분의 똑똑한 사람들이 이렇게 말을 했다.

  광야 길은 어려운 길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미 가나안 땅에는 7족속, 31왕이 있었기 때문에 강한 나라다. 그리고 요새가 있고 거인들이 살고 있다. 불가능하다고 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가나안 땅 들어간 건 아니다. 거기서 나온 사람과 들어 온 사람은 여호수아, 갈렙, 라합 이런 사람들이 들어갔는데 새로 태어난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약 40년이 지났기 때문에 새롭게 태어난 사람들을 상기시키는 것이 요단을 건너는 것이었다. 그들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간 것이다.

  ▶오늘 선교대회 때문에 선교사님들이 많이 들어오셨다.

  또 이름도 없이 빚도 없이 여러분이 선교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도 계신다. 또 이제 전도를 위해서 기도하는 중직자분들, 렘넌트들이 많이 있다.

  ▶어떻게 이 소수의 사람들이 그 큰일을 했을까? 그 똑똑한 사람들이 한 게 아니고 그 소수의 사람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일에 그 큰 일들을 했을까? 쉽게 말하면 언약을 본 사람들이다. 여러분들은 언약을 본 사람에 대한 이해를 하셔야 될 것이다.

  그래서 하기 이전에 노력하는 것 이전에 바른 걸 알아야 되는 것이다.

  ▶저는 옛날에 얘기한 적이 있는데 티비(TV) 처음 나오는 시대인데 코미디언들이 많이 나왔더라.

  저는 좀 사람이 감각이 없는지 그거 보고 한 번도 웃은 적이 없다. 서영춘, 구봉선 이런 분들이었는데 그 분들이 웃기고 하더라. 그런데 저는 우습지 아니했다. 왜 저러지? 이렇게 했다. 왜냐하면 이 분들이 전부 불구자 흉내를 냈다. 서영춘 그 사람은 완전히 불구자, 나는 흉내도 못 내겠더라. 그렇게 해서 온 국민이 좋아하더라. 저는 단 한 번도 웃은 적이 없다. 진짜 웃음이 안 나오더라. 그게 왜 우습냐? 아니, 불구자 흉내를 내고 소아마비 걸린 사람을 흉내내면서 나오는데 그게 우스운가? 요즘 것은 좀 보니까 말로 갖고 웃기던데 어쩔 때는 웃을 때도 있고 어쩔 때는 못 알아들을 때도 있다. 왜냐하면 티비를 눈에 꽂아 놓은 사람만 알아듣는 말로 농담하는 게 많더라. 그런 말을 모르니까 비서들에게 슬쩍 뭔 말이야? 물어보기도 한다. 정은주 목사님 방에 가면 웃는 사진을 하나 붙여놨더라. 제가 이런 말을 했다. 전에 인상 쓰고 있을 때 얼굴이 훨씬 더 미남이었다.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언약을 본 사람은 눈물을 안다. 웃는 것도 중요하지만 눈물이 더 중요하다. 디모데에게 바울이 내가 네 눈물을 알고 그랬다. 사실은 기성세대가 선교를 몰라서 아무 죄 없는 요셉이 노예로 가게 된 것이다. 그게 웃을 일이 아니다. 그게 눈물 날 일이다.

  성경을 진짜로 알고 언약을 안다면 이스라엘이 세계복음화 하도록 언약을 줬는데 그걸 모르니까 요셉을 노예로 끌고 가야 되는 것이다. 왜냐, 하나님은 약속을 지시키니까? 하나님의 약속은 세계복음화였다. 도저히 관심 없는 이스라엘 민족을 그렇게 하지 않고는 이 복음을 전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당연히 요셉이 총리가 된 것이다.

  저는 그 모습을 생각해봤다. 아들이 죽지 않고 살아 있다가 총리가 되었단 말이에요? 그 가족들 끌고 가는 야곱이다. 참 불쌍한 모습 아닌가? 그렇죠? 제가 볼 때는 눈물 나는 일이다. 언약 다 놓치고 불신자 종노릇하다가 아들이 성공하니 그것 때문에 가는 것이다. 얼마 안 가서 이스라엘 민족은 전 백성이 노예로 바뀌어버렸다. 그렇죠?

  요셉이 한 명으로 노예 갔는데 나중에는 전 백성이 노예가 되어버렸다. 여러분이 선교를 하고 계시는데 이게 진정한 언약이 뭔가 아시고 또 여러분이 도와도 아시고 헌신을 해야 되는 것이다.

  ▶간혹 가다가 목사님들 중에서도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 아니, 복음 그거 간단한데 뭘 강조하고 설명하냐?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 맞는 말일수도 있다. 그러나 복음 못 누리는 건 확실하다. 복음 하고는 끝난 것이다. 그렇죠?

  여러분이 화가가 그림 한 장 그리고 끝나버리면 그건 화가가 아니다. 그렇죠? 끊임없는 그 속에 자기 인생이 나와야 된다. 그 사람을 보고 화가라고 한다. 그렇죠? 음악하는 사람은 음악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 음악을 통해 자기 인생이 끊임없이 나와야 그 사람이 음악인이다.

  바울이 고백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이 지식은 높이, 깊이, 넓이를 측량할 수 없구나...

  요한 칼빈이라고 하는 목사님은 자기가 쓴 책 기독교 강요에 마지막에 뭘 설명했냐? 믿어지는데 설명할 수가 없다. 맞다. 내가 다 정말로 믿어지는데 설명이 불가능하다. 뭘 본 것이다. 그렇잖아요?

  우리는 보통 그렇게 얘기한다. 예수 그리스도 다 아는 것 아니냐? 천만의 말씀이다. 그래서 이 불쌍한 꼴을 계속 당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그 주일 날 예배를 드리잖아요? 설교하는 분이 계실 것이다. 또 설교 듣는 사람이 있잖아요? 같은 위치에 있다. 정말 하나님이 이번 주간에는 어떤 말씀을 주시기를 원하시는가? 이 속에 있는 자가 설교자다. 내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서 무슨 심부름을 오늘 나는 해야 될 것인가?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시는 것인가? 그거 아는 사람이 설교자다. 그래서 메신저라고 한다. 뭘 받아 전달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심부름하는 메신저에 불과한 것이다. 여러분이 진짜로 언약 잡은 사람, 살아 있는 사람은 예배드릴 때마다 절대 그리스도가 똑같지 않다.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이 똑같지가 않다. 그 말이 그 말 같네? 그건 이미 죽은 것이다.

  간혹 가다가 어떤 목사님이 그러더라. 아이고, 류광수 목사 매일 그 말 아니가? 그렇다.

  ▶이(꽃꽂이) 나무는 죽은 것이다. 그렇죠? 물 계속 주면 큰일난다. 그러나 땅에 뿌리내린 나무는 죽은 나무가 아니다. 그건 물을 계속 주면 태양이 계속 쬐면 그게 영양이 되는 것이다. 이건 이미 죽었다. 이건 햇빛에 내놓으면 바로 말라 죽는다. 이미 죽은 것이라니까요? 그러니까 우리가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다. 이러니까 언약을 놓쳐버렸다. 선교사 여러분, 선교사를 위한 기도하는 여러분, 현장의 여러분들이 정말 하나님의 언약이 뭔가를 봐야 된다.

 

1.출애굽- 사탄의 노예된데서 해방시키는 피 언약을 붙잡으라.

  ▶첫 째다. 출애굽의 기적은 어떤 면에서 기적이 아니다. 그렇죠? 필요 없는 일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언약을 잡지 않으니까 바로 왕은 당연히 못 잡는 것이다.

  10가지 기적을 일으켜서 깨우쳤을 뿐이다. 10가지 기적 때문에 사탄이 손 든 건 아니다. 또 따라 왔다. 그렇죠? 그래서 홍해에서 다 끝낸 것이다. 또 따라 온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안 믿으니까 또 하나님이 홍해를 통과시켰다.

  두 가지 이유다. 이스라엘 민족이 우리가 뭐라고 말했냐? 안 된다고 안 했냐? 지금 이 지경을 당했지 아니했냐? 앞에는 지금 바다가 막히고 뒤에는 군인들이 왔는데 이게 지금 어떻게 된 일이냐? 우리가 지도자를 잘못 선택한 것 아니냐? 심지어 뭐라고 말한 줄 아는가? 여기서 이제 죽자라고 하면 시원찮은데 돌아가자고 했다. 그 사람들을 위해서 하나님은 홍해를 가르신 것이다. 끝까지 언약을 믿지 않고 따라나오는 애굽 군인을 장사치기 위해서 하나님은 홍해가 필요했단 말이다.

  사실상 기뻐 할 일이 아니다. 아, 기적이구나? 그럴 일이 아니다. 뭡니까? 피 언약으로 사탄의 노예로 된 곳에서 해방시키는 언약을 잡아야 된다. 이 배경은 어마어마한 것이다. 그래서 유월절이라고 안 했는가? 굉장한 언약이다.

  ▶이걸 놓쳐버리면 성경 앞에 걸 다 놓친다.

  창3장, 6장, 11장 사건이 뭔지 다 놓치는 것이다. 그래가지고 신앙생활 되니, 안 되니? 기도응답 되니, 안 되니? 이런 소리 한다.

  왜 갈대아를 떠나라고 했는지, 번지수도 가르쳐주지도 않고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이런 어마어마한 메시지들을 이해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걸 지금 회복시키는 것이다. 사탄의 노예 된 곳에서 해방 되는 피 언약을 붙잡아라. 많은 사람이 못 알아듣는다고 해서 틀린 말을 할 필요는 없다.

  분명히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지도자 바로 왕, 못 알아들었다. 여호와께서 내 백성을 데리고 나가서 피 제사 드리러 나간다고 하니까 피 제사가 뭐냐고 물었다. 이것들이 지금 배가 불렀구나? 왕이 그렇게 얘기했다.

  우리가 그런 식의 신앙생활 해서는 되겠는가? 그러니까 중요한 언약을 봐야 된다.

 

2.광야- 3저주가 무너지는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아라.

  ▶두 번째 뭡니까? 광야에서 기적이 일어났는데 그건 사실 기적이 아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배고플 때 만나와 메추라기 주었다. 구름 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했다. 생수를 줘서 먹게 했다. 좋다. 그건 답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건 답이 아니고 기적도 아닌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냥이 아닌 정말 광야의 고통에서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벗어나게 만드는데 내용이 전부 그리스도다. 왜 그런지 아는가? 성막 만들라. 그 성막 내용을 한 번 보시라. 싹 다 그리스도다. 성소, 지성소, 손 씻는 등, 떡이 싹 다 그리스도다. 붙잡을 건 못 붙잡고 엉뚱한 걸 잡고 있다.

  ▶이런 말 하면 참 죄송한데 혹시 우리 중에 있을까 싶어서 어느 교회에 갔더니 옛날에 성막 있죠? 그걸 교회도 좁은데 그걸 차려서 만들어놨더라. 왜 만들었는데? 물어봤다. 성막이 중요하다. 제법 돈 들었겠는데? 들었다. 그러니 망하는 것이다.

  성막의 모든 내용이 그리스도다. 그렇죠?

  피 언약을, 성경에 3저주 무너지는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아라. 모든 게 다 헛일이다. 진짜를 붙잡아라. 그러니까 물론 나쁘단 말은 아니다. 교회가 땅이 너무 남으면 하나 만들어서 보라고 하면 좋은데 그 교회는 좁다. 거의 반을 차지하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은 정말 다른 언약이다.

  너 노예 된 인생, 피 언약으로 벗어나라는 것이다. 너 광야에서 고통당하는 인생, 정말로 그리스도의 비밀로 벗어나라는 것이다. 이 언약을 본 자들이다. 승리할 수밖에 없다.

 

3.가나안-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세계복음화 하라.

  ▶세 번째다. 가나안 땅 입국이다. 그것도 중요한 게 아니다.

  요단을 하나님이 가르셨다. 오늘 본문대로 여리고도 무너뜨렸다. 아모리 족속과 싸워 이겼다. 그게 문제가 아니다. 가나안 땅 가는 게 문제가 아니다. 갔잖아요? 가서 오만 때만 짓 다하고 복음 버린 게 사사 시대 아닌가? 진짜 언약은 뭡니까? 하나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 메시야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세계복음화 하라는 것이다. 미안하지만 이스라엘의 종교가 아니다.

  ▶내가 지금 갖고 있는 수건을 지금 나라에게 심부름 시킨다.

  이성훈 목사 갖다줘라. 그렇죠? 나라의 것이 아니다. 그렇죠? 내 것이다. 심부름 했는데 자기가 교만할 이유는 없다. 조금 누릴 이유는 있다. 조금 닦아가면서... 그렇잖아요?

  이렇게도 못 깨달으니 흑암이 판을 치는 것이다. 아, 고향에서 말이죠? 오랜만에 가족이 버스를 타고 왔다. 그 버스에서 기다리잖아요? 보니까 나라를 보니 오랜만에 보니 이뻐졌구나? 이래야 될 것 아니요? 버스 쳐다보고 버스 좋네? 와, 타이어가 대단하네? 이런 식으로 신앙생활한다. 마리아 쳐다보고 와.. 그게 천주교다. 내가 볼 때는 보통 정신이 이상한 게 아니다. 또 좀 커지니까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큰 게 큰 것이 아니다. 시대는 점점 재앙이 덮여온다. 천주교에게 미안하지만 저 남미를 잡고 있던 구교, 남미 전부 거지 다 되었다. 들어간 나라 중 바로 된 나라가 하나도 없다. 학교도 지을 수 있고 병원도 지을 수 있다. 중요한 것만 다 빼버린다. 이게 사탄이 하는 짓이다. 피 언약 빼버리고 애굽에서 나온 것만 보는 것이다. 광야에서 한 것이다. 성막, 그리스도 다 빼버리고 거기서 빵 얻어 먹은 것, 생수 먹은 것만 생각하는 것이다. 가나안 땅 들어가는 건 가나안 땅을 위한 게 아니다. 세계 살릴 언약 때문이다.

  ▶오늘 여러분들이 선교가 어떤 선교인가를 아셔야 된다.

  안 그러면 이건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 당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선교사를 도우는 게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 누리고 헌신하는 것이다. 아직도 어떤 사람들은 주의 종을 섬기는 걸 도운다고 생각을 하더라. 그러면 우리가 많은 선교사님들이나 주의 종들을 섬길 수 있다는 자체가 복을 받은 것이다. 옛날부터 손님을 많이 모시는 집에서 다리 밑에 가서 살면 된다. 그렇잖아요? 그거 싫어하는 사람들 있다. 그러면 다리 밑에 가서 살아라. 우리가 중요한 하나님의 축복을 붙잡아야 된다. 이런 걸 모든 걸 종합해서 하나님이 요단을 건너라. 다 빼버리고 갈라진 것만 생각하면 안 된다. 이 모든 언약을 놓고 요단을 건너라.

 

♠결론

  ▶여기서 우리의 신앙 방법을 찾아야 되는 것이다.

  절대 불가능한 데 절대 가능이란 게 있다. 홍해를 가르는 건 절대 불가능이다. 절대 가능은 뭡니까? 요단, 홍해는 갈라져야만 한다. 그렇죠? 그 이유를 찾는 것이다. 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그래서 언약궤를 따라가라. 또 중요한 게 뭡니까? 읽어보면 여기서 돌 취해서 기념비 만들어라. 나중에 후대들이 물을 것 아니냐? 이거 무슨 탑입니까? 물으면 설명해주라. 얼마나 중요한 얘기인가? 그리고 오늘 또 얘기했다. 이 길은 너희들이 처음 가는 길이다.

  ▶벌써 2018년 2월 4일이 되었다.

  저는 금방 가는 것 같다. 여러분하고 얼마 전에 원단 메시지 한 것 같은데 금방 2월 4일이다. 그런데 2월 4일은 한 번 밖에 없는 것이다. 내일 2018년 2월 5일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건 딱 한 번 밖에 없는 것이다. 사실 우리가 가는 길은 처음 가는 길이다.

  이 말의 중요성이 뭡니까? 여러분의 미래를 하나님이 쥐고 계신단 말이다. 그러니까 이 언약 모르는 사람들이 이스라엘 민족들을 얼마나 핍박했는지 그래서 다 망했다. 나중에 이 초대교회가 어떻게 변했는지 아는가? 로마가 회개한다. 각 나라들이 기독교 국교로 삼죠, 그러니 전체 움직이는 뭡니까? 교황 이게 어마어마한 것이다. 베드로가 입고 다니는 옷 하나 만들어서 지팡이 쥐고 온 세계 다니는데 난리잖아요? 그러니 사람들이 겉모양만 보고 다 움직이는 것이다.

  그러면서 중요한 걸 싹 다 놓쳐버렸다. 피 언약 빼버리고 그리스도 빼버리고 세계복음화 빼버리고 다 빼버리는 것이다. 말씀 빼버리고요, 이런 시대를 만났다.

  ▶이런데 지금 아무 힘도 없이 현장에서 복음 전하겠다고 하는 선교사님들이다. 여러분들은 기도해야 된다. 그렇죠? 그 핍박 속에서 복음 전하겠다고 하는 이 주의 종들이다.

  ▶이렇게 막강해지니까 나중에 말이죠, 제일 문제가 왕이 예배드리는 게 중요하다. 왕이 예배드려야 될 것 아닌가? 그것 가지고 문제가 되는 것이다. 왕이 우리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자리 어디해야 되는가? 이게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전도는 할 필요가 없다. 모든 신하들이 다 온다. 모든 경제인들이 다 온다. 모든 꾼들이 다 온다. 전도가 필요없다. 이게 타락이다. 힘이 어디에 있냔 말이다. 점점 더 타락했다. 어느 정도까지 타락했냐? 네가 죄를 지었어도 돈 내면 돼, 그게 속죄표 판매다. 네가 죄 지어도 돼, 그런 것 같으면 간단하다. 교회 돈 다 훔치면 되지? 그 다음 주 가서 속죄표 사면 되잖아요? 이런 문제가 나온다.

  ▶이러니 거기에 오직 복음을 얘기한 것이다. 바울이 얘기한 걸 인용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한다. 그 말은 내가 복음 전하는데 힘들지 않다. 너희가 아무리 조롱해도 부끄럽지 않다. 이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니라. 그러면서 한 말이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러니까 당장 그냥 이단으로 내려찍어버린 것이다. 이단이 틀린 것도 이단 있지만 다르면 이단이다.

  싹 지금 다 눈 2개 있잖아요? 그렇죠? 어느 마을에 눈 1개 밖에 없는 원숭이가 시집을 가야 되는데 돌아다니는 눈 1개 밖에 없는 원숭이를 기적적으로 찾았다. 새끼 계속 낳으니 전부 눈이 1개 밖에 없다. 그런데 어느 날 눈 2개 있는 원숭이가 지나가다가 놀러왔다. 눈 1개 밖에 없는 원숭이들이 일제히 보더니 한 말이 저 병신 왔네? 눈 2개 있는 걸 보고요, 눈 1개가 숫자가 많으니까? 이래가지고 루터를 이단으로 찍은 것이다. 나는 그 현장 교회 가봤다. 루터 서서 재판 받은 자리를 가봤다. 기가 찰 일이다. 시대마다 계속 그렇다. 어쨌든 복음만 없애버려라. 그래야 죽으니까, 그래야 망하니까..

  ▶선교사 여러분, 여러분들이 진짜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언약을 붙잡아야 된다. 그 분들 위해 기도해야 된다. 전부 껍데기 붙잡고 있으면 안 된다. 기적이 일어난단 말이다. 예수님이 그게 어쨌단 말이냐? 지금 하늘에서 만나가 내려서 이런 일이 있냐? 내용 다 놓치고? 예수님이 오병이어 하고 나니 놀래서 감탄했잖아요?

  요즘 말하면 예수님 제자들 멱살 잡고 끌고 산에 데리고 가서 설명한 것이다. 바보야, 등신아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광야에서 만나 내렸잖아요,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그렇게 해봤자 떡이다. 살리는 것은 영이지, 육은 아니다. 육은 무익한 것이다. 요6:63이다. 예수님 제자들 끌고 가서 설명했다. 하도 못 알아들으니까, 여러분도 그럴 것이다. 당장 눈에 보이는 걸 나타난 것에 오! 이런다. 진리 없다.

  ▶내가 어릴 때 지난번 얘기했는데 유리겔라란 친구가 티비에 나왔다. 숟가락 쳐다보고 휜 것이다. 유대인인데 전국의 시계 끄집어내서 가게 만들고요, 그때 내가 딱 느끼기를 전도사 때인데 와, 저거 목사 아닌 게 다행이다. 저 분 목사 같으면 전 교인 다 간다. 그렇죠? 여러분 같으면 다 간다. 주여, 하고 휘어져봐라. 다 간다. 그게 무슨 언약의 사람인가? 목사 아닌 게 참 다행이다 싶더라.

  ▶선교사 여러분들과 이번 선교대회 동참하는 모든 성도님들이 정말 언약을 보는 축복의 시간표 되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나머지 응답은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약을 보는 영안을 열어주옵소서. 말씀을 보는 영안을 열어주옵소서. 참 증인 되도록 축복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