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다락방의 사람들 (3) - 하나님의 능력을 받은 사람들

February 17th, 2019

ICA Sunday Pulpit Message



♠ 서론

▶ 오늘은 제가 김태성 목사님을 대신해서 말씀을 전하려고 한다. 오늘 저에게 특별한 날이다. 왜냐면 내일에 제가 미국에 온지 30년이 되는 날이다. 그래서 우리 가족이 30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낼 수 있게 해주신 감사하고 특별한 날이다. 그리고 또 교회 창립 15 주년 후부터 오늘까지 여러분과 함께 6개월 동안 만남이 있게 해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여러 교회를 다니면서 40년 동안 목회를 했지만 여러분과 같이 복음에 깊이 뿌리를 내린 분들이 드물다. 제가 목회 했던 현장에는 교인들의 숫자가 보통 1000명이 넘었다. 그러나 그분들이 복음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문제를 안고 신앙생활을 했었다. 여러분들은 참 행복자이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은 진정한 복음이 무엇인지 알고 그 복음의 여정 가운데에 살아 가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 여러분의 기도의 내용과 신앙생활의 모든 모습을 보면 제가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저도 목회를 하면서 설교를 해왔지만 복음에 대해서 우리 김태성 목사님처럼 그렇게 깊이 있게 전하지 못하였다. 저는 Fuller 신학교를 나오고 한국에 총회 신학교를 졸업하고 박사 코스를 공부했지만 teaching 을 하였다. 그러나 Preaching 은 잘 못한 거 같다. 참 안타까워서 예배 마친 후에 중직자들에 대해서 성경을 가르쳤고 교인들에게 심방을 하면서 성경을 가르쳤지만 복음에 대해서 여러분과 같은 그런 깊이 뿌리를 내리게 하지는 못했다. 다른 말로 말하면 목회자를 잘 만나야 된다. 설교자를 잘 만난 것이 여러분에게 복이다. 교인 수가 문제가 아니라 여러분 한분, 한분이 중요하다. 예수님께서도 12명을 택하셨다. 120명이 아니었다. 소수의 무리를 통해서 오늘까지 복음을 전파하신 것이다. 그들이 복음을 알았기 때문에 온 땅에 순교하면서 복음을 전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매주일 마다 강단메세지를 잘 들으시면서, 인터넷을 통해서 류 목사님 설교를 들으시면서, 기도 수첩을 하시면서 복음에 더 깊이 뿌리를 내려가면서 여러분의 후대가 잘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린다.

▶ 지난 두 주간에 걸쳐서 김태성 목사님이 우리에게 주신 강단메세지를 기억하실 것이다. 2월 3일에는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있는 자는 불신자의 시간표에서 벗어나라는 말씀을 주셨다. 그러기 위해서 나 개인 중심, 행복 중심에서 벗어나라고 하셨다. 오직 그리스도 중심으로 살라고 하셨다. 둘째는 육신중심에서 벗어나서 오직 말씀 중심으로 살자고 하셨다. 세번째로는 성공 중심이 아니라 전도 중심으로 살자 말씀하셨다. 저는 9월부터 주보를 모았다. 주보가 왜 필요한가? 거기에 말씀이 있다. 그래서 그 말씀을 여러분들이 모으시 길 바란다. 특별히 주일날 각 기관별 기도모임, 제자 학교, 중직자 학교 메세지 요약이 있다. 이것을 준비하는 것이 보통 힘든 것이 아니다. 여러분은 프린트가 된 종이 한장을 받으면 되지만 준비하시는 목사님은 굉장히 힘들다. 제가 목회를 해봐서 힘든 것을 안다. 저는 주보 하나를 만드는데 보통 사흘이 걸린다. 컴퓨터로 준비하면서 타이핑하고 준비하면서 사흘 동안 정성을 쏟아 붙는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주보를 헛되게 보시지 말라는 말이다. 하나하나 여러분들에게 다 도움이 된다. 저는 킬린 지역에서 주보를 전도할 때 사용한다. 그래서 저는 한글 주보 뿐만 아니라 영어 주보도 가져간다. 전도 해보니까 거의 다 주일 날 교회를 안 나간다고 한다. 놀랄 정도이다. 예수를 믿는지 물어보면 믿는다고 한다. 그런데 거의 다 교회를 안 나간다고 한다. 왜 안나가는지 물어보면 바빠서 안 나간다고 한다.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보면 그것은 말할 수가 없다고 한다. 이것이 오늘날 흑암의 세력이 꽉 잡고 있는 상황이다. 라운드락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킬린 지역은 지금 그런 상태에 있다. 여러분에게 부탁드리겠다. 킬린 지역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란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모르고 상처를 입고 있다. 여러분의 현장 뿐만 아니라 킬린 지역의 현장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리겠다.

▶ 2월 10일 메세지는 복음을 가진 자는 언제나 다음과 같은 것을 반복, 지속할 이유가 있는 자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첫째로 여러분들은 오직 그리스도로 인생 결론을 내신 분이다 라고 했다. 그런데 이 말을 다른 교회, 교인들에게 말하면 이해를 못하신다. 여러분은 이해하시고 흡족해 하시고 감사해 하지만 그런데 다른 교회에서 이 말씀을 드리면 이해를 하지 못하신다. 그리스도로 인생 결론 낸다는 말을 전혀 이해를 못하신다. 안타까운 사실이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라는 말의 의미를 모른다. 그냥 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뜻 밖에는 모른다. 여러분은 행복자이다. 그 다음에 그리스도로 인생 결론 내린 분들은 복음으로 각인되었다고 했다. 저도 처음에는 각인이라는 말의 의미를 알지만 여기에 쓰인 각인에 의문을 품었었다. 저는 그래서 류광수 목사님 설교를 혼자 들으면서 공부를 했었다. 류 목사님이 하나님께 받은 말씀의 비밀이 무엇인가 제가 연구하기 시작했다. 류 목사님이 갖는 성경을 보는 눈은 어떤 눈인가 그것을 제가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제가 알았다. 류광수 목사님은 나보다 성경을 보는 눈이 더 깊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저는 그분의 설교를 저 혼자 들으면서 공부를 하고 또 했다. 그랬더니 각인이 무엇인지 그때 알았다. 복음으로 각인됐다는 말을 모르는데 목사가 40년 목회하면 무슨 소용 있는가? 그 의미는 모르지만 내용은 안다. 무슨 말인가? 내용과 의미가 같은 뜻이지만 각인 됐다는 말이 제게 실질적으로 와 닿지 않았다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매일매일 생활 속에서 복음으로 각인되었다는 사실을 체험하는가? 여러분의 생활 속에서 복음으로 각인 되었다는 것을 실질적으로 여러분들이 증명할 수 있는가? 그것이 문제이다. 듣기는 듣고 알기는 아는데 생활 속에서 내가 체험적으로 느끼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맛을 못보면 아는 것이 아니다. 두번째로는 유일한 하나님 나라의 응답을 받은 분들이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복음에 뿌리를 내려서 열매를 맺은 분들이다. 이 말도 다른 교회 교인들은 알아듣지 못한다. 복음의 뿌리는 알지만 하나님 나라의 응답을 받은 것이 무슨 말인지 모른다. 그러니까 예배 후, 제직회를 할 때 서로 싸운다. 장로가 서로 싸운다. 집사가 서로 싸운다. 그것도 조용히 싸우는 것이 아니다. 삿대질 하면서 싸운다. 입에서 침이 나오도록 싸운다. 무섭다. 그래서 저는 예배 후에 제직회를 하지 말자고 했었다. 복음을 전파하고 은혜를 받은 후에 제직회를 하다가 싸운다면 은혜가 쏟아진다. 그러면 다른 날 제직회를 하면 괜찮을 것인가? 똑같다. 그것이 문제이다. 왜 하나님 나라에서 복음을 받아서 하나님 나라의 응답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생활을 산다고 한다면 그들의 마음 속에서 분노, 시기, 다툼이 왜 일어나는가? 복음에 뿌리가 없다는 말이다. 뿌리가 없음으로 열매가 없다. 이것이 문제이다. 세번째로는 성령 충만한 능력으로 재창조를 얻은 자들이다. 즉, 여러분들은 복음으로 체질화가 됬다는 말이다. 굉장한 축복이다. 미국에 와서 미국에 시민권을 받기까지 오랜 기간이 걸렸다. 미국화 되었다는 말이 무엇인가? 미국의 모든 문화, 언어, 삶이 체질화가 되어서 살고있지 않은가? 한국에서 오신 어떤 분이 닭 집에 가서 닭을 사려고 한다. 그런데 영어를 몰라서 한국말과 손으로 대화를 하려고 한다. 우리가 신앙 생활 속에서 그렇게 살면 되겠는가? 복음에 뿌리가 없다는 말은 굉장히 무서운 말이다. 오늘 날 여러분들이 성령충만 능력을 받아서 복음으로 체질화 됬다는 말은 굉장히 복 받은 분들이다. 각인 되었고, 체질화 되었고, 뿌리가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 않을 수가 없는 분들이다. 때로는 여러분들이 아브라함, 이삭, 야곱보다 더 복 받은 분들이다. 아브라함은 예수님을 몰랐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다 알고 있다. 구약을 알고 신약을 알고 있다. 얼마나 큰 복을 받은 분들인가.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하나님께서 이 복음을 체질화 시켜서 복음을 증거하는 증인이 됐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이 사실을 여러분 자녀들에게 가르친다는 것은 더 큰 축복이다. 남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것은 더 큰 축복이다. 이 아름다운 복을 자손 만대에 계승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1. 사람의 능력은 위대하다.

▶ 오늘은 세번째로 본문 말씀은 하나님의 능력을 받은 사람들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기를 바란다. 첫째이다. 사람의 능력은 위대하다. 그렇다 과학이 얼마나 많이 발달했는가? 그러나 인간의 능력도 굉장히 발달했기 때문에 이만큼 과학이 발달한 것이다. 과학은 오늘 날 우리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했지만 부작용도 심각하다. 산업화가 만들어낸 그 부작용이 얼마나 심각 한가? 예를 들어서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 방사능 오염, 생명 질서에 대한 교란을 보시기 바란다. 제 전공이 미생물이다. 미생물 세계에 들어가면 정말 무서운 미생물들이 많다. 그것을 연구하면서 저는 하나님이 이렇게 세밀하신 분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세밀한 부분까지 역사하시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그것을 우리가 잘 활용하면 좋은데 오히려 악용하고 있다. 마치 야누스의 두 얼굴처럼 과학 기술은 우리에게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함께 주고있다. 우리가 그것을 빨리 캐치해야 한다. 둘째로는 세상 능력 또한 위대하다. 소위 정치, 경제가 참으로 위대하다. 초기 때부터, 중세, 또 지금 근대 까지 정치, 경제, 사회가 많이 발달되어 왔다. 게다가 사람들이 연구한 결과, 전쟁물자를 많이 준비해왔다. 여러분들은 원자폭탄의 위력을 아시는가? 그 위력이 1킬로톤 하면 TNT 1천 톤을 의미한다고 한다. 저는 공과대학출신이기 때문에 원자력에 대해서 조금 공부를 했었다. 또 1메가톤하면 TNT 백만 톤을 의미한다. 원자폭탄이 터지면 천개의 태양보다 밝다고 한다. 제가 교수님께 천개의 태양이 얼마나 밝은지 아시는가 물어봤다. 모른다고 하셨다. 과학자들은 모르면서 아는 척을 한다. 그것이 과학이다. 제가 논문을 쓰면서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라. 저의 결론이 그거였다. 모르겠다 이다. 미생물학을 연구해도 잘 모른다. 모르는 것이 더 많다. 교수가 그것을 보면서 제게 그것을 논문이라고 썼는가 물어봤다. 연구를 많이 해봐도 미생물의 세계는 모르는 것이 더 많다고 했다. 교수님은 다 아시는지, 얼마나 아시는지, 모르는 것이 많은지 아는 것이 많은지 물었다. 교수님도 모른다고 했다. 그래서 내 결론은 모른다 였다. 그런데 이 세상은 모든 사람들이 모르면서 아는 척을 한다. 오늘날의 교회에 복음이 없다. 목사들에게 복음이 없다. 제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너 무슨 소리 하냐고 한다. 그래서 우리 다락방을 이단으로 취급한다. 제가 목이 터져라 이단이 아니라고 증명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임마누엘 교회는 Round Rock 지역 뿐만 아니라, Cedar Park, Austin 지역에 다 복음을 증거해야 할 사명이 있다. 저는 다른 곳에 있다가 이 교회로 왔다. 다른 교회 사람들이 제게 왜 임마누엘 교회를 나가냐고 물어본다. 무슨 말이냐고 되물으면 그 교회는 이단이 아니냐고 한다. 제가 이단이 무엇인지 아냐고 하면 모른다고 한다. 저는 신학 연구를 3년만 한 것이 아니다. 박사 코스까지 9년을 했다. 9년 동안 신학을 공부를 한 사람과 신학을 연구하지 않은 사람을 비교하면 누가 더 잘 알텐가 말했다. 그분께서 가만히 계셨다. 이단 교회가 아니라고 했다. 복음 교회라고 했다. 순수한 복음 교회라고 했다. 절대 복음 교회라고 했다. 와서 들어보라고 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오라고 했다. 오지 않았다. 불쌍 했었다. 그래서 여러분 교회가 정말 복된 교회이다. 자랑하고 감사하라. 전하라. 열심히 전하라. 여러분의 사명이다.

 

2. 그리고 세상의 능력은 거대하다.

▶ 원자력보다 더 무서운 힘이 있는 것이 마귀이다. 계시록 13장에 나오는 마귀이다. 소위 666 숫자를 가진 존재이다. 계시록 13장에 나오는 두 짐승이 있다. 이 두 짐승은 신약 교회를 박해 할 짐승들이다. 짐승은 소위 교회를 핍박할 적그리스도를 의미한다. 땅에서 나온 짐승은 교회를 박해 할 거짓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이 계시록 13장은 다니엘서 7장에 나온 짐승과 같다. 다니엘서 7장은 다니엘서 2장과 같다. 불신자 느부갓네살이 본 말세관인데 그가 본 세상은 우상과 같이 굉장히 웅장하지만 그러나 그 품위가 내려갈수록 아주 형편없다. 그가 본 우상이 어떤 우상인가? 금, 은, 동, 철의 우상이다. 아래로 내려갈 수록 강도가 강해진다. 그것은 이 땅 위가 점점 쇠약해지지만 그러나 점점 강해질 것이다 라는 뜻이다. 세상은 날이 갈수록 망해가지만 그러나 점점 더 강하게 될 것이다. 특히 7머리와 10개의 뿔을 가진 짐승이 성경에 나온다. 이것은 정치적 세력을 의미한다. 세계 통일 국가가 나온다는 말이다. 이 짐승이 마침내 바다에서 나온 괴물이 된다. 이 괴물을 누가 이길 수 있겠는가? 정치, 사회, 물질이 이길 수 있겠는가? 아니다. 아무도 이길 자가 없다. 오직 하나님 밖에는 없다.

 

3.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은 절대적이다.

▶ 그래서 세번째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계시록 17:14절의 말씀이다.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계시록 13:10 말씀이다.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마지막 핍박이 다가오면 성도와의 믿음과 인내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계시록을 보면 인류의 3분의 2가 죽는다. 무서운 일이다. 그때 그런 현장에서 어떻게 성도가 그 현장에서 살아날 수 있겠는가? 살기를 바라지 말라. 성도의 인내와 믿음으로 믿음을 지키라. 다시 말하면 순교를 각오하라는 말이다. 왜 성경에서 말씀하겠는가? 성도의 인내와 믿음이 중요하다고 왜 말을 하겠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을 지키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다는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복음으로 순교를. 때로는 하나님께서 그것을 요구하신다. 그러므로 미리 준비하셔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누구신가? 여러분이 다 아시는 대로 렘 10:12에 말씀하신다 “여호와께서 그의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의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의 명철로 하늘을 펴셨으며”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또 두번째로는 우리의 모든 억만 가지 죄악을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 우리 주님이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우리를 위해서 부활하셨다. 그것을 요한복음 3:16절에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멸망치 않는다는 말씀이 중요하다. 그런데 그 앞에 나온 말씀은 무엇인가? ‘믿는 자 마다’ 이다. 믿지 않으면 멸망을 당한다. 그래서 인류의 3분의 2가 죽을 때가 온다는 말씀이다. 세번째로 하나님은 지금도 믿는 자에게 성령을 보내주셔서 위로와 평강과 말씀을 주신다. 이사야 40:29장에 말씀하신다.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피곤한 것이 무슨 피곤함을 말하는가? 일을 해서 피곤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복음이 없는 자, 영적 능력이 없는 자를 말하는 것이다. 그런 자를 하나님께서 다시 부르시어 그들에게 복음을 주셔서 능력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 힘을 주신다고 하셨다. 우리는 다 무능한 자였다. 약한 자 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자였다. 박사 코스를 공부해보니까 정말 모르겠더라. 책을 읽고 읽어도 모르겠다. 머리만 아플 뿐이다. 박사 코스 준비하는 모든 박사들의 논문은 사실 자기의 것이 아니다. 남의 것을 보고서 카피하는 것이다. 그것을 내 것으로 삼는 것 뿐이다. 그것이 박사이다. 그래서 사실 박사는 아무것도 아니다. 신학자들이 들으면 뭐라고 하겠지만 사실이다. 책을 얼마나 많이 읽어서 많이 따왔느냐 에 따라서 학점이 올라간다. 좋은 박사 논문은 많은 책을 읽어서 많은 학자들의 내용을 본뜬 것일 뿐이다. 그것이 좋은 논문이고 그것이 박사이다. 사실 그래서 박사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그러므로 복음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 성경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 복음을 제대로 모르는 박사는 아무것도 아니다. 전 여러분께 놀랐던 것은 여러분의 기도 내용이 저보다 훨씬 더 뛰어났다. 제가 김 목사님께 말씀드렸다. 교인들의 기도 내용이 보통이 아니라고 했었다. 그리고 전 저렇게 기도 못하겠다고 했었다. 여러분들이 복음의 내용을 가지면 기도 내용이 달라진다. 감사하시기 바란다.

▶ 반드시 약속하신대로 세상에 다시 오셔서 교회와 성도를 괴롭히던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을 유황불에 넣으신다. 그리고 믿음 가진 여러분들 위해서 모든 주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새 날과 새 땅으로 인도하신다. 그것이 요한계시록 21:6절에 말씀하시고 계신다.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너무나 감사하다. 내 아들이 되리라고 하셨다. 성경은 다 아들로 표현된다. 남녀 구분이 없다. 히브리 역사에는 중성이있다. 남성, 중성, 여성이 있다. 그래도 성경은 다 남성으로 표현되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기를 너는 내 아들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기도의 파수꾼으로, 말씀의 파수꾼으로, 전도의 파수꾼으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이름으로 축원한다.

▶ 더 나아가 영적으로 병든 자를 치유하는 치유자이다.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려야 할 절대 제자이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은 이 세상에서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곳에 가서 말씀을 전하기 때문이다. 오직 그리스도 라고 하는 사실을 증거하기 때문이다. 복음의 사역자들로, 복음의 증인들로 끝까지 가서 그들의 위로하고 붙들어주고 치유해야 한다. 더군다나 아무도 갈 수 없는 곳, 아무도 할 수 없는 것을 여러분들이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제목이 하나님의 능력을 받은 사람들이다. 여러분들이다. 그 예로 베드로를 보겠다. 그가 성령충만 받은 다음에 어떤 증거가 나왔는가? 사도행전 3장을 보면 그리스도의 힘으로 운명을 바꾸는 삶이 되었다. 성전 미문에 앉은 앉은뱅이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으켰다. 운명이 바뀐 것이다. 사도행전 4장을 보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종교를 압도하는 힘을 가졌다. 바리세인 제사장들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그리스도를 전한 것이다. 또 사도행전 5장을 보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놀라운 기사와 표적을 그가 일으켰다. 또 사도행전 10장을 보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화를 초월 했다. 더 나아가서는 사도행전12장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정치를 무력화 시켰다. 헤롯 왕이 그를 잡아서 감옥에 넣었다. 내일이면 사형에 처해지겠지만 그러나 주의 사자가 그를 풀어줬다. 그 대신 하나님이 헤롯 왕을 죽였다. 운명을 바꾸고, 종교를 압도하고, 기사와 표적을 일으켰다. 문화를 바꾸었다. 정치를 압도했다. 이것이 바로 성령충만 받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표적이다. 그냥 혼자서 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나가서 여러분의 삶에서 여러분 주위의 현장에서 이런 사실이 열매로, 빛으로 드러나야 한다. 분명히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그렇게 인도하실 줄 믿는다. 여러분 교회를 하나님이 그렇게 인도하실 줄 믿는다. 그것을 위해 기도하라.

 

♠ 결론

▶ 말씀을 맺겠다. 여러분들은 24시 하나님과 함께 행복과 축복과 능력, 복음을 누리고 있으면 아무도 줄 수 없는 답을 줄 수 있는 분들이다. 이것을 임마누엘이라고 한다. 여러분의 교회 이름이 무엇인가? 임마누엘 교회이다. 바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교회라는 말이다. 믿고 나가서 전하시기 바란다. 두번째로 여러분들은 능력이 없는 줄 알았는데 사실상 현장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답을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것을 With라고 한다. 즉,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약속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함께 다니고, 하나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하나님과 함께 모든 일을 한다. 이것을 다른 말로 말하면 여러분들은 치유자이다. 여러분 자신이 치유되면 다른 사람들을 치유할 수 있다. 요셉이 그랬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모든 사람들을 살리는 놀라운 순간이 되었다. 먹을 것이 없어서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요셉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7년동안 풍성히 먹고 살 수 있는 양식을 배급해주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에게 어떤 문제가 왔을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치료할 수 있는 치유자로 부르신 사실을 믿으시길 바란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의 능력이 여러분과 함께 하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란다. 현장 들어가서 여러분이 그들을 치유해야 할 사명이 있다. 이미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이 여러분에게 와있다. 그런데 이것을 안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온다. 이것을 여러분이 분명히 깨달으시기를 바란다. 세번째로 여러분에게 언약이 있을 때, 기도, 전도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할 것이다. 이것을 Oneness 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에 여러분과 함께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란다. 한 파트가 아니라 모든 것이다. 모든 전세계에, 자신 만이 아니라 가족들에게, 교우들에게도 함께 하신다. 제가 아침과 밤마다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한다. ‘임마누엘 교회 성도님들이 성령으로 충만케 하소서.’ 임마누엘의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With, Oneness 의 복을 누리도록 매일 2번씩 기도한다. 저는 여러분들의 성함을 잘 모르지만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한다. 서로를 위해 기도할 때 이름 불러서 기도하시기 바란다. 한사람이 성령충만 받으면 그 사람의 주위가 바뀌게 된다. 현장이 바뀌고 가정이 바뀐다. 그리고 친구가 바뀐다. 저는 중학교 때 제가 친구에게 복음을 증거했었다. 그가 반대했었다. 미국에 오니까 그 친구가 목사가 되어있었다. 그 친구의 고백이다. 그때 복음을 말하지 않았으면 예수를 믿지 않았을 것이라고 제게 말했다. 때가 있던 없던, 여러분에게 주어진 건강이 있을 때 복음을 증거하시기를 부탁한다. 마가다락방의 사람들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권능을 받아서 모든 것을 재창조하는 응답을 받았다. 오늘 우리가 받아야 할 응답이다. 여러분들도 그리스도 중심, 하나님 나라 중심, 성령 중심으로 답을 내시기 바란다. 우리가 정말로 그리스도에 집중하게 되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되면 문제는 아무것도 없다. 둘째로는 천명, 소명 사명을 들어가서 당연, 필연, 절대를 살리시길 바란다. 더 나아가서 일심, 전심, 지속으로 헌신하면 이때 많은 응답을 받게 된다. 오직, 유일성, 재창조를 누리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란다. 저는 이것을 얼마나 공부를 했는지 모른다. 천명, 소명, 사명도 이해를 못했다. 당연, 필연, 절대를 이해 못했다. 일심, 전심, 지속을 이해 못했다. 처음 듣는 이야기였다. 여러분들이 얼마나 이것을 누리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이 말씀을 깊이 새기시고 오직, 유일성, 재창조를 시간마다 누리시기 바란다.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다. 성령을 다 읽어도 이 말씀을 이해 못하면 알지 못한다. 저는 히브리어, 헬라어 성경을 읽는다. 단어는 다 몰라도 오직, 유일성, 재창조가 무엇인지 알면 성경을 다시 보게 된다. 이때부터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각인, 뿌리, 체질의 역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영적 서밋되는 24, 25, 영원으로 무장하게 된다. 이 21가지 비밀을 누리고 복음을 전하면서 흑암의 권세와 마귀의 세력을 무력화 시키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그러면 여러분의 가정에 임마누엘 축복이 임할 줄로 믿는다. 여러분 교회가 이렇게 되기를 바란다.

▶ 기도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세상은 지금 빨리 변하고 있습니다. 사람도 변하고 있습니다. 사회가 변합니다. 과학이 변할지라도 모든 것을 다 주께 의지하고 맡기면 모든 것이 달라질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땅에 영적 문제를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아버지여 진정한 안식이 없고 진정한 평안이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들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복음인 줄로 믿습니다. 저희에게 복음을 주셨사오니 이 복음을 잘 전하게 하옵소서. 우리 가정부터 복음화 되게 하옵소서. 임마누엘 되게 하옵소서. With가 되게 하옵소서. Oneness 되게 하옵소서. 21가지 삶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