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인가 아니면 선교인가?

April 29th, 2018

ICA Sunday Pulpit Message



♠ 서론

▶ 질문을 드린다. 여러분들은 평생 끝까지 축복을 계속 받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50대 쯤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멈추기를 바라는가? 여러분이 일평생 건강하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40-50대 쯤에는 암이 걸려서 시름시름 앓다가 돌아가시기를 원하는가? 여러분의 자녀가 일평생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만큼 축복을 받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자녀들이 어느정도 살다가 하나님의 축복이 멈추기를 원하는가? 우리는 축복이 끝까지 가기를 원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이 끝까지 지속되기를 원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형통하심이 여러분 일평생 끝까지 지속되기를 축원한다. 중간에 멈추기를 원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 저와 여러분들은 지금 예수 믿으려고 여기에 앉아있는 것이 결코 아니다. 그러면 무엇인가? 우리는 성경에서 나온 것처럼, 초대교회 신자가 했던 것처럼 오직 예수를 믿으러 온 것이다. 예수를 믿어도 되고 사람을 믿어도 되고 해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만 바라봐야 하는 이유를 가진 자들이다. 예수님의 가치와 능력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가치는 유일무이하다. 예수님의 능력은 가장 위대하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고, 오직 예수를 믿는 것이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믿음이 크던 작던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게 되면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출애굽 당시에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집에다 바르라고 했다. 어린양의 피를 한 바가지를 붓던 아니면 손가락으로 찍어서 바르던 전부 유월절의 축복을 받았다. 놀라운 축복이다.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주신 축복은 엄청나다. 이 하나님의 은혜와 응답, 축복은 평생 지속되는 축복인 줄 믿는다. 우리가 평생 누리는 자로 하나님이 부르신 것이다.

▶ 그런데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중간에 멈추는 사람들이 있다. 그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니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오해했거나 착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신앙생활의 몇가지 오해와 착각을 풀어야 한다. 그래야 중간에 멈추지 않고 평생 동안 지속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몇가지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은 것이다. 처음으로 과연 우리가 종인가 아들인가 질문을 한 것이다. 우리의 신분 또는 정체성을 확실히 하라는 것이다. 이 구원의 확신이 없으면 신앙생활을 하면서 계속 흔들린다. 내가 받은 이 구원의 축복이 삯인가 아니면 선물인가? 내가 노력을 해서 일한 댓가로 받은 것으로 착각을 하게 되면 구원을 잃어버릴 수도 있겠구나 라고 염려하게 된다. 내 것은 조금도 들어가지 아니한 100% 선물로 구원을 받은 것이다. 자랑할 것이 없는 것이다. 우리는 율법 아래에 있느냐 아니면 율법에서 벗어나 해방 됐는가를 질문했다.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준이기 때문에 너무나 좋은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을 다 지킬 수 없다. 그래서 율법을 구원의 기준으로 삼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는 율법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기 때문에 감사한 것이다. 그 감사함 때문에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감사하기 때문에 헌금을 드리는 것이다. 나는 죽어서 반드시 지옥에 가야 하는데 천국을 보장 받았기 때문에 감사해서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그것을 깨달아서 헌신하고 섬기는 줄 믿는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잘 못했을 때는 낙심하게 되고 남이 못하게 되면 율법주의로 그것을 정죄하게 된다. 이것을 완전히 치유해야 한다. 이런 오해와 착각을 완전히 거두어 내야 한다. 이것이 잘 이해가 안되는 이유는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는 이런 것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기부한 만큼 받으려고 하고, 사람이 잘못하면 지적을 해야 가슴이 후련하게 되어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전혀 반대이다. 경험하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생소해서 잘 안된다. 그래서 우리가 지속적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말씀을 듣고 체질을 바꾸어 나가는 것이다. 느낌으로 사느냐 아니면 믿음으로 사느냐 질문을 해봤다. 우리는 원래 느낌과 생각대로 살아왔다.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살아가는 자들로 하나님이 부르셨다. 그런 자로 하나님이 선택하셨다. 우리는 평생 이 믿음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하도록 영적싸움하는 자들이다. 이 믿음의 싸움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 기반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뿌리를 내리지 못한다. 섭섭한 느낌, 상처받은 생각과 마음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것을 견디지 못하니까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교회를 나간다. 그래서 신앙생활이 중단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을 우리가 자세히 알고 바꿔야 되는 것이다. 

 

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셔서 특별한 축복을 주셨다.

▶오늘은 선민인가 아니면 선교인가 확실히 해야 한다. 선민하면 이스라엘 백성이 생각난다. 첫번째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셔서 특별한 축복을 주셨다. 이스라엘 유대인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저는 처음에 수전노, 구두쇠가 금방 생각났다. 돈에 예민하고 발달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머리에 검은 모자 쓰고 다니는 유대인들이 있다.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 갔었을 때 한번 보았다. 티켓팅을 하려고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는데 검은 모자를 쓴 유대인이 줄을 다른 사람들과 엇나가게 서있었다. 나중에 알았는데 그 사람은 이들과 다르다고 해서 따로 어긋나게 줄을 선다고 한다. 전통적인 유대인이었다. 그리고 독일 사람 히틀러 한사람 때문에 600만명이 학살당했던 슬픔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민족이다. 약 2000년 만에 나라가 회복된 민족이다. 그리고 적은 인구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의 경제, 군사, 정치, 문화, 예술, 영화, 언론을 다 장악하고 있다. 그리고 구약의 하나님을 철저히 잘 믿고는 있지만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 구원자로 받아드리지 않고 있다. 그리고 중동의 화약고이고 전쟁이 곧 터질 수 있는 곳이라고 사람들은 알고 있다. 요즘도 살상이 일어나고 전쟁의 기운이 감돌고 있는 지역이다. 세계 뉴스에 늘 관련이 되고 있는 곳이 이스라엘이다. 이런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 선택을 받았다. 성경 신명기 7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하신 이유가 나온다.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신명기 7장 7절에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잘나서 선택한 것이 아니다. 숫자가 작고 보잘것없기 때문에 선택 받았다고 하나님께 확정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이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겨서 선택 받았다고 성경에 기록되어있다.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 선택 받고 부르심을 받았다면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부족하고 연약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셨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 그래서 이 선택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특별한 축복을 주셨다. 성경을 누구에게 주었는가? 하나님의 말씀, 모세 5경을 비롯해서 신약성경을 누구에게 주셨는가? 누구에 의해서 기록되게 만들었는가? 이방인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들이었다. 하나님의 약속인 언약을 누구에게 제일 먼저 주었는가? 이스라엘 백성이었다. 아브라함을 불러서 요셉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은 많은 기적을 베풀었는데 그것이 모두 유대인들이었다. 모세를 통해 출애굽의 기적을 나타냈는데 그것은 바로 히브리 사람, 유대인을 위해서 주신 것이다. 유대인이 광야를 통과할 때 기적을 베풀었고 유대인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전쟁을 일으킬 때 또 기적을 주셨다. 십계명의 율법도 유대인에게 주셨었다. 앞으로 오실 메시아와 같은 혈육 또한 놀라운 축복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복음, 메시아의 구원의 길을 바로 유대인에게 가장 먼저 주셨다. 성경의 결론인 그리스도, 언약을 다 이루신 그리스도, 모든 기적의 주인이신 그리스도, 율법의 실체이신 그리스도, 오신 메시아 이신 그리스도, 인생 모든 문제의 해결자이신 그리스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길 그리스도, 나는 비록 죄인이지만 천국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 사탄과 저주, 재앙, 지옥의 권세를 깨뜨리는 이름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 예수님이 유대인으로 오셨다. 유대인에게는 굉장한 축복이고 특권이다. 우리 한국사람들이 종종 그런다. 아는 사람이 청와대에서 일한다고 하면 뿌듯하다. 그런데 알고 보면 사돈의 팔촌까지 가서 아는 사람이다. 그런데 자기의 혈육이 바로 메시아 그리스도이면 굉장한 자랑스러운 일이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성령충만을 어디에 부어 주셨는가? 마가의 다락방, 유대인들에게 부어 주셨다. 누구를 통해서 교회를 시작했는가? 바로 유대인을 통해서 교회를 시작하였다. 한마디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신령한 모든 복을 받았다. 특별히 선택 받은 성민이다. 그것은 변함이 없고 확실한 이야기이다.

 

2. 이후 하나님은 교회를 택하셔서 세상을 섬기고 살리기로 작정하셨다.

▶ 그런데 하나님이 이 이스라엘을 내려놓고 다시 교회를 택하셔서 세상사람들을 살리고 섬기기로 작정하셨다. 왜 이스라엘을 버리고 교회를 따로 시작하셨는가? 이스라엘이 실패했기 때문이다. 메시아로 구원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못 알아보고 처형시켰다. 하나님의 아들을 욕보이고 죽인 것이다. 그 댓가로 이스라엘은 완전히 멸망했다. A.D. 70년에 로마에 의해서 무너지고 전세계로 흩어졌다. 정확히 1900년 동안 나라를 잃어버리고 흩어져서 모진 고난과 박해를 당했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단지 예수님을 죽여서 이렇게 되었는가? 아주 근본적인 오래된 원인이 있다. 이것이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굉장히 결정적인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러분이 꼭 알고 가시게 되면 내 신앙생활이 끝까지 지속될 수 있다.

▶ 과연 왜 이스라엘이 실패했는가? 이스라엘에 믿음의 조상이 누구인가? 아브라함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시작하게 된 그 아브라함 때 이미 처음부터 약속하셨다. 처음부터 하나님이 밝히셨다. 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에게 미리 선포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나라를 하나님의 거룩한 성민으로 구분한 이유가 있다. 바로 미래를 위한 하나님의 비전 때문에 그렇다. 즉,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세상의 모든 민족과 나라를 구원하시는 비전이다. 오늘 이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창세기 12장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택하고 부르셨던 그 이유와 목적 3가지가 나온다. 무엇인가? 창세기 12장 첫 절에 보면 너는 고향 땅에서 나오라고 하셨다. 너에게 보여줄 새 땅이 있다고 하셨다. 너에게 보여줄 새 땅이 있다는 말이다. 이것은 아브라함 개인을 향한 축복의 약속이다. 그 다음 2절에는 내가 너로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라고 하셨다. 즉 아브라함의 후손인 유대 민족에 관한 하나님의 축복이다. 이것이 완전히 성취되었다. 중요한 것은 바로 3절이다. 내가 너를 복의 근원 삼은 것은 바로 너의 축복을 통해서 열방을 복 받게 할 것이다 라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선택 받은 그것은 바로 다른 민족과 나라를 위해서 그런 것이다. 이 3가지를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아브라함의 후손들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1, 2절은 붙잡고 3절은 놓친 것이다. 하나님이 부르시고 선택하셨다고 하는 1절과 2절은 붙잡았는데 다른 열방을 섬기고 다른 열방을 위해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는 것은 잃어버린 것이다. 자신들이 선택 받은 진정한 이유를 놓친 것이다. 자신들, 이스라엘만 선택 받았다는 선민의식으로 변질된 것이다. 자신의 민족은 인정하는데 다른 민족은 인정하지 않고 이방인들을 무시 한 것이다. 즉 민족복음화의 약속은 붙잡았는데 세계복음화 언약은 놓친 것이다. 어째서 이들은 이 세계를 항한 하나님의 마음을 놓치게 되었는가? 창세기 처음부터 주셨던 복음을 놓친 것이다. 이 땅에 문제는 바로 영적인 문제라는 사실을 놓친 것이다. 아담 때부터 시작된 창세기 3장 사건의 파급력은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뒤집어 놓았다는 것을 모른 것이다. 전세계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로 창세기 3장 15절의 여자의 후손이라는 것을 간과한 것이다. 세상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 세상이 필요로 하는 유일한 답, 그것을 전달하기 위해서 선택 받았다는 사실을 놓친 것이다. 한마디로 선교 언약을 놓친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잡을 것이 있다. 하나님의 방향은 어디 있는가? 하나님의 시선이 어디에 가 있는가? 모든 민족, 열방을 향하고 있다. 이스라엘 민족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방법은 바로 세계복음화를 하는 것이다. 왜 인가? 그들을 살리려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그렇다. 그것이 하나님의 동기이다. 이 세가지를 이스라엘 민족이 완전히 놓친 것이다. 하나님의 방향, 방법, 동기를 다 놓쳤다.

 

3.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특권을 가지고 새 인생을 살아야 한다.

▶ 세번째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실패한 것이다. 철저히 망한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중요하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이 축복을 붙잡고 정말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야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실패를 다시 되풀이해서는 안된다. 내가 하나님께 선택을 받아서 구원 받은 것은 맞다. 그렇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왜 왔는가? 나 말고 다른 사람을 보라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는데 하나님의 축복이 없는 그들을 향해서 가라는 말이다. 그래서 오늘 성경 본문을 보면 베드로 사도는 베드로전서 2장 9절에서 10절 말씀을 강력히 외치고 있다. 너희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택하신 족속이다. 너희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가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때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었지만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다. 하나님이 왜 그렇게 하셨는가?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다른 이유가 없다. 여러분이 잘나서 구원 받은 것이 아니다. 여러분이 미국 사람이기 때문에 구원 받은 것이 아니다. 종교심이 많은 한국 사람이라서 구원 받은 것이 아니다.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다. 오히려 여러분이 연약하고 보잘것없기 때문에 불러내서 너와 같이 불쌍한 사람 보라고 구원한 것이다.

▶ 오늘 베드로전서 2장9절과 10절 같이 여러분이 특권을 붙잡아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놀라운 특권이 무엇인가? “너희는 택함을 받은 족속”이라고 하셨다.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창세전에 선택함을 받은 성도들이다. “왕 같은” 이라고 되어있다. 여러분은 왕의 권세를 가지고 있다. 악귀들을 쫓을 수 있는 왕권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여러분 주위에 가난의 세력이 있다면 꺾으라. 계속 가정에 불화가 계속 생기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을 꺾으라. 나는 왕권을 가지고 있다. 나 개인과 우리 가정과 가문에 엄습하는 모든 가난의 권세는 떠나갈 지어다. 분쟁을 일으켜서 불화하게 만들고 분리하게 만드는 흑암세력의 알고 있으니 너는 떠나갈 지어다. 여러분은 왕권을 가지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 때문에 그렇다. 어떤 집안은 질병이 떠나가지 않는 집안이 있다. 그것에 영적 싸움 하셔야 한다. 영적 싸움은 무엇을 하는 것인가? 영적 권세를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내가 싸우는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다. 왕의 권세가 있는 줄 믿으시기를 바란다. 이것을 사용하면 그러면 변화나 나타나고 응답이 온다. 그러면 신앙생활 할 맛이 난다. 그러면 말하고 싶어서 미친다. 그것을 전도라고 한다. 여러분이 한번도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전도가 안되는 것이다. 승리하시기를 바란다.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했다. 운명, 저주에서 해방시키는 제사장의 일을 하는 성도이다. 하나님의 소유가 될 만큼 사랑 받는 성도이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실 때에 기쁨을 이기지 못하고 사랑의 눈빛으로 보신다.

▶ 빛은 전달하는 선지자인 성도들이다. 아름다운 덕,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은 성도라는 말이다. 이 특권을 붙잡고 시작해야 한다. 여러분이 아침에 일어날 때 이 특권을 확인해야 한다. 하루를 마감하고 잠들 때 이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고 주무시길 바란다. 이 특권을 가지고 자녀들을 축복하고 학교를 보내시기 바란다. 남편을 기도해 주시고 보내시기를 바란다. 꼭 그렇게 하셔야 한다. 여러분을 구원 시킨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 10절에는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그것을 기억하라고 하는 것이다. 나는 예수 믿기 전에 어두운 곳에 있었구나. 운명과 저주 가운데 있었구나. 그것을 기억하셔야 한다. 그러면 사람을 대할 때 내가 겸손해질 수 밖에 없다. 겸손함으로 섬기고 사랑하심으로 헌신하시기를 바란다.

 

♠ 결론

▶ 그렇다면 이것을 적용할 줄 알아야 한다. 먼저 택함을 받고, 부르심을 받고, 직분을 받은 사람들이 깨달으면 평생 지속할 수 있다. 장로님, 권사님이면 평신도들의 영적 권위자는 맞다. 그 신자들을 대할 때 나도 이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고 내가 긍휼을 받지 못했던 자 였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먼저 교회를 나오고 구원 받은 이유는 이들을 섬기고 사랑하라고 부르셨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기억하셔야 한다. 교회 밖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교회 밖에 불신자들을 업신여기고 상관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교회 밖 현장에 불신자들을 돕고 섬기고 구원하라고 나를 하나님이 구원하신 것이다. 우리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똑같은 실패와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다. 교회 밖에 불신자들, 종교인들을 주님의 눈빛으로 보고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가 다 이민생활을 하고 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은 성질이 고약해서 말들이 많다. 그래서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젊은 세대들은 말 많은 기성세대를 보면서 관계를 안하려고 하는 경향이 많다. 그래서 아예 한인 사회에 관여를 안하려고 하는 젊은이들이 많다. 그것이 중요한 것들을 놓치는 것이다. 상처를 받아서 그러는 것은 이해가 간다. 상처를 줄 만큼, 한인사회와 단절할 만큼 사단이 활동한 것이다. 거기에 중대한 하나님의 이유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발견하면 치유를 되는데 그것을 못 보는 것이다. 평생에 한국사람과 관계를 하지 않으려고 결단하는 젊은이들도 있다. 그런 부분에서 속으면 안된다. 내가 한국인의 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한국사람을 향한 엄연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같은 원리가 목회자의 가족에게도 적용이 된다. 목회자의 배우자나 자녀들은 담임목사와 특수관계이다. 근접한 거리에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당연히 첫번째 축복의 대상이 된다. 목회자로부터 특별히 선택된 가족 구성원이다. 그러면 그 이유를 깨달아야 한다. 왜 내가 아빠를 목사로 섬기게 됬는가? 그것은 바로 다른 사람을 더 지극히 겸손히 섬기기 위해서 가족의 은혜를 받게 된 것이다. 이것을 깨닫게 되면 여러분의 신앙생활의 축복이 끝까지 이어지게 끔 되어있다. 내가 선택된 이유는 그들을 향해서 파송되기 위해서 구원 받은 것이다. 교회 안에서 특별히 목회자의 인정이나 사랑을 받는 성도가 있을 수 있다. 그것을 가지고 어깨에 계급장을 단 것처럼 과시하거나 위세를 떨면 거꾸로 깨달은 것이다. 그런 경우의 성도라면 빨리 깨달아야 된다. 목회자의 기도 밖에 있는 사람, 목회자의 관심 밖에 있는 사람들을 내가 찾아가서 무릎을 꿇고 섬기라고 인정과 사랑을 받는구나 라고 깨달아야 한다. 그것을 거꾸로 깨달으니까 하다가 중단이 되는 것이다. 저는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준비하신 축복을 일평생 누리기를 축원한다. “전에는 너희가 백성이 아니더니, 전에는 너희가 하나님의 긍휼을 받지 못하더니.” 그것을 기억하셔야 한다. 그러면 평생 중단되지 않고 멈추지 않고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오늘 선교 주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 세계선교, 세계복음화에 눈이 열리시기를 축원한다. 하나님께서 오늘을 선교 주일로 허락하셨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계선교를 위해서 선교 헌금을 작정하고 드릴 수 있는 믿음이 있기를 축원한다. 결국 목사님, 돈 이야기 하시는 것입니까? 돈이 있는 곳에 여러분의 마음과 중심이 가있다. 전에 제가 말씀드렸다. 내가 헌금을 드려야 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갈등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안 받으시겠다고 작정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이 사람을 구원하려고 한다면 이 사람에게 믿음을 주신다. 하나님이 이 사람을 축복하기로 작정하셨다면 헌신, 헌금을 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신다. 내가 지금 흔들리고 있다는 이야기는 하나님이 믿음을 흘려 보내지 않고 있다는 말이며 하나님이 받지 않겠다고 작정하신 것이다. 영안이 열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선교 주일을 맞이해서 여러분들에게 세계복음화 할 수 있을 만큼 오력을 회복하기를 축원한다.

▶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이름 앞에 결단합니다. 이스라엘의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게 하옵소서. 중단되지 않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기를 원합니다. 멈추지 않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기를 원합니다. 지속되고 계속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택함 받은 이유를 선교 속에 두게 하옵소서. 이 비밀을 우리 자녀, 후대에게 전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