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함을 입은 자

June 2nd, 2019

ICA Sunday Pulpit Message



♠ 서론

▶ 제가 두번째 서게 되었다. 김태성 선교사님, 사모님과 교회에서 큰 환영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오늘 순서가 많다고 들었다. 그래도 메시지는 성령 인도를 받겠다. 안되면 1박2일을 하면 되겠다. 한번 더 기도하겠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열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마음과 기도와 삶에 담을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의 능력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제가 잘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미국은 50개의 주와 워싱턴 특별구가 있는 걸로 알고 있다. 그 중에 여기는 텍사스 주이다. 제가 찾아보니까 인디안 어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한다. 친구, 아군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이 텍사스 주에는 크게 여섯 개의 도시가 있고 150 여개의 대학이 있고 인구는 3천만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 중에 오스틴은 텍사스의 주도이고 인구는 백만 명정도 되는 것 같다. 여러분들도 다 알고 계신 내용을 제가 왜 이야기 하는가? 하나님이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을 이 미국 현장을 살릴 선교사로 보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란다. 하는 일을 다 달라도 미국 살릴 선교사인줄을 믿으시기 바란다. 지난 주 수요일에 저한테 선교사님 자녀가 전화가 왔었다. 한시간 동안 통화를 했었다. 자기가 가진 고민들, 갈등들을 이야기 했었다. 총신을 나와서 올해 연구원에 들어가고 이제 전도사로 작년에 임명이 된 친구이다. 그런데 내가 왜 연구원에 들어가야 하는지, 그리고 가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갈등하고 있었다. 그리고 늘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었다. 제가 그 전도사님 가정을 잘 안다. 어릴 때부터 엄마가 심한 우울증으로 어려움 속에 있었다. 지금도 약을 먹고 있고 한국에서 둘째와 같이 계신다. 그 중에 선교사님은 그 나라로 선교하러 가셨다. 혼자서 그 나라의 선교사로 사역을 하셨다. 이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아빠가 부른 것이다. 본인도 생각할 때 아빠가 어려움 속에 있다고 생각되어서 자기가 도와야 되겠다는 마음으로 어린 나이에 간 것이다. 과거의 여러가지 많은 상처도 있었고, 또 이 아이는 생각을 많이 하는 아이였다. 이 전도사님에게 제가 두가지를 이야기 해주었다. ‘너는 아빠가 불러서 그 나라에 간 게 아니다. 아빠를 도우려고 네가 간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를 선교사로 그 나라에 부르신 것이다. 네가 여기에 결론이 나야 된다. 여기에 결론 나면 갈등할 것이 없다. 당연히 연구원 가야 하는 것이고 그 나라에 머물러야 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다른 것이 문제가 아니라 네가 하나님이 나를 이곳, 이 나라에 선교사로 부르셨다는 사실을 잘 못 믿는 것이 너에게 가장 중요한 시간표이다. 그래서 이 부분을 놓고 깊이 묵상하고 기도해라.’ 라고 했었다. 그리고 두번째 이야기를 해주었다. 가정이 그러다가 보니까 상처가 많았을 것이다. 그래서 저한테 이야기를 했을 때도 그런 상처를 많이 이야기 했다. 그래서 그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주었다. ‘너한테는 더 이상 상처가 없다. 예수님께서 이미 다 끝내지 않았느냐. 네가 상처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사실은 하나님이 너한테 주신 메시지이다. 네가 생각하는 상처는 사실은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비전이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이 여러분 현장에서 이 중요한 하나님의 언약들이 보여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 그래서 여러분들은 미국의 선교사들이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미국을 맡기셨다.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미국은 최강국이다. 또 최고 부자이다. 중국이 우리나라 에게는 강경하게 나오지만 미국한테는 그래도 함부로 하지를 못한다. 그만큼 미국은 큰 힘을 소유한 나라이다. 그래서 자존심도, 자부심도 대단한 나라이다. 그런데 개인은 점점 더 외로워지고 있다. 개인의 삶은 점점 더 어렵고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다. 저는 사실 아는 미국 사람이 없다. 그런데 어떻게 잘 아는가?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니까 정신병이 계속 급증하는 것이다.  금요일 날 식사를 같이 하는데 텔레비전에서 뉴스가 나왔다. 제가 영어는 잘 모르지만 어느 지역에서 총기 사고가 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제가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니까 올해만 150건이 일어났다고 했다. 가장 행복해야 될 가정은 심각하게 무너진 상태일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것이 있다. 한국에서 죄를 지으면 형량이 너무 가볍다. 그런데 미국은 형량이 굉장히 무겁다. 그래서 한국 사람은 미국처럼 해야 범죄가 사라진다고 말한다. 그런데 아닐 것이다. 심각한 범죄들은 계속해서 급증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디모데후서 3장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이것이 지금 미국의 모습일 것이다.

▶ 문제가 너무나 많다. 그러나 성경은 한가지를 이야기 하고 있다. 이 모든 문제들의 시작이 바로 창세기 3장 사건이라고 이야기 한다. 인간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떠나면서 인간에게 모든 고통이 시작되었다. 그래서 인간의 문제는 영적문제이다. 제가 잠을 잘 못 잤다. 물론 시차도 있으니까 잠을 잘 못 잤을 것이다. 그런데 조금 잘 만하면 전화가 오고 자려고 하면 전화가 온다. 여기서 잘 때 한국은 활동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목사님 죽겠어요, 목사님 힘들어요’ 상담 전화가 계속 오니까 잠을 잘 못 잤다. 사실 진짜 문제는 영적문제이다. 그래서 우리가 가장 먼저 결정지어야 되고 결론 내려야 할 부분이 있다. 세상 사람들은 수만 가지를 문제를 이야기 하지만 인간의 문제는 한가지 이다. 하나님을 떠난 하나님이 없는 영적문제이다. 그래서 해답도 한가지 밖에 없다. 세상은 해답이 많은 것처럼 보인다. 세상은 해답이 많다고 이야기 한다. 다 속는 것이다. 인간의 문제가 영적문제이기 때문에 해답도 한가지 이다. 그리스도이다. 오직 그리스도. 그래서 이 중요한 부분에 반드시 결정짓고 결론 내려져야 한다. 우리가 복음을 가진 성도들이지만 현장에서 많은 갈등을 한다. 아까 이야기 했던 그 친구도 전도사, 선교사이지만 갈등을 하고 있다. 안 믿으면 구원을 못 받은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안 믿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진짜 내 삶에서 잘 못 믿는 것이다. 이것이 안되기 때문에 문제만 보이고 그 문제 속에서 답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문제가 있는데 답이 보이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답이 안 보인다는 것은 답이 여러가지로 보인다는 것이다. 갈등한다는 것은 이것이 맞는지 저것이 맞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답답해진다. 그러니까 인생도 흔들리고 신앙도 흔들린다. 여러분들은 오직 그리스도로 결론 내려지고 또 결정지어지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 그러면 지금 우리에게 있는 문제들은 어떻게 하는가? 제가 한국 용인 지역에 살고 있다.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 만나보면 90%는 돈 문제를 가지고 있다. 저도 여기에 하은이를 보냈지만 저도 돈이 없다.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되는가? 그 돈때문에 생명까지 걸게 된다. 기억하시기 바란다. 조금 불편할 뿐이지 불행한 것은 아니다. 로마서 8:28절을 함께 보겠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불행이 아닌 이유이다. 우리가 어떻게 이 축복을 받았는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기 때문에 우리가 받은 축복이다. 요한복음 19:30 절에 다 이루셨다고 말씀하셨다. 대부분 ‘다 이루었다’ 만 이야기 한다. 물론 굉장히 중요하다. 그 앞에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다. ‘무리를 바라보시며’ 라고 하셨다. 저와 여러분들을 바라보시고 2000년 전 일이었지만 지금 2019년 저와 여러분들을 바라보시고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은 그 십자가의 은혜로 택함을 입은 자들이다. 택함을 입었다는 것은 성삼위 하나님께서 지금 함께 하신다는 의미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이 영적 축복 속에 있음을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임을 확정지어지는 시간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1.

▶ 첫번째이다. 21장에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을 향해서 하시는 말씀이다. 오늘 날의 성도들이다.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를 이야기 하는 것이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복음을 잃어버린 성도들의 영적 상태를 이야기 하고 있다. 현장에서 성도들이 다 무너지고 있다. 불신자들에게 심지어 밟히며 살고 있다. 그 이유를 알아야 한다. 마태복음 21:12-13 절이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그러니 모든 것이 문제로 올 수 밖에 없다. 예수님이 그 성전을 다 뒤엎으신 것이다. 성전이 무엇인가? 성삼위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함께하시는 곳이 성전이다. 여러분이 성전이고 여러분이 모인 이 곳이 성전이다. 당연히 성도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런데 지금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가 오직 돈이었다. 오직 성공과 육신적인 삶을 향해서만 달려가고 있다. 지금 미국의 많은 교회들의 영적상태이다. 한국 사람 세 사람만 모이면 교회를 세운다고 한다. 얼마나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 지금 영적 상태는 이스라엘이랑 똑같다는 것이다. 성도들의 삶에서 이 복음이 보이질 않는 것이다. 그러니 육신의 삶에 지치고 끌려 다니는 성도들이 많다. 예수님이 이 영적 상태를 뒤집으신 것이다. 마태복음 21:18-21 이다. 예수님이 무화과 마르게 하시는 장면이 나온다. 사실 이 때는 열매가 나오는 시기가 아니다. 예수님이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를 보여주시려고 하셨던 사역이다. 나무는 튼튼하다. 잎도 풍성하다. 그런데 열매가 없다. 가장 중요한 열매, 복음이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성도들이 현장에서 힘이 없다. 세상에 정복당하고 불신자의 노예가 되었다. 이것은 성도의 모습이 아니다. 마태복음 21:21-22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이것이 성도의 축복이고 받은 응답이다. 여러분은 영적 상태를 복음으로 회복하길 바란다. 오직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 되어지기 바란다. 마태복음 21:33-46에는 포도원 농부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신다. 교회가 전도자들을 핍박한다. 교회가 복음 가진 전도자들을 죽인다. 심지어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았다. 미국은 아직도 심하다고 들었다. 물론 한국도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지금 이 말씀은 예수님이 대제사장들, 바리새인들, 장로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바로 교역자와 중직자에게 하신 말씀이다. 강단에서 복음이 선포가 안되어지는 것이다. 그러니까 중직자들은 복음에 관심이 없고 세상 살기 바쁘다. 교회 안에서는 자리 싸움을 한다. 또 게다가 세상적인 것, 세속적인 것을 교회로 끌고 들어온다. 이 영적 상태를 가지고서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이 영적 상태를 가지고서는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 그러니 당연히 사람을 살릴 수 없다. 내 문제에 파묻혀서 다른 사람을 살릴 겨를이 없다. 성도의 본질을 잃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성전을 뒤엎으신 것이다. 오늘 여러분들의 영적 상태가 복음으로 기경되어지기를 축원한다. 지금 미국 교회들의 영적 상태가 보여져야 한다.

 

2.

▶ 두번째이다. 그러니까 당연하다. 현장은 완전히 저주와 재앙으로 덮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현장에 복음이 없다. 지금 세상과 미국의 현실이 아닌가. 또 지금 여러분들의 현장 모습이다. 오늘 마태복음 22장 혼인 잔치 비유가 바로 현장의 영적 상태를 말하고 있다. 어디서도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곳이 없다. 그러니까 당연히 영적 문제를 벗어날 수 없다. 올해만 150건의 총기사건이 일어났다고 한다. 복음을 모르면 왜 이러지 라고 할 것이다. 복음을 알면 당연한 것이다. 그래서 마태복음 22장 혼인 잔치의 비유를 통해서 여러분 현장의 영적 상태를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신다. 복음을 말해주는 교회가 그렇게 많지 않다. 복음을 얘기해주는 성도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러니까 현장은 고통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12가지 영적문제에서 절대로 못 벗어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복음을 듣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다. 그래서 바로 전도자들을 이 땅에 계속 보내시는 것이다. 그런데 현장은 이 복음 듣기를 싫어한다. 심지어 전도자들을 핍박하고 있다. 2,3절을 보시기 바란다.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지금 미국 현장의 모습이고 바로 여러분 현장의 영적상태이다. 전도가 잘 안된다. 당연한 것이다. 싫어한다. 그래서 임금이 다시 명령을 했다. 8-10 절을 보겠다.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복음을 다 듣게 하시기 바란다. 여러분들이 아는 사람은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맡겨주신 사람들이다. 복음을 다 듣게 하라는 것이다. 분명히 전도는 잘 안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싫어한다. 실망할 이유가 없다. 당연한 것이다. 영적 상태가 그런 것이다. 심지어 교회까지 왔는데도 구원을 못 받는 사람이 있다. 오늘 본문에 예복을 입지 않는 사람이 나온다. 그러나 그 중에 택함을 입은 자는 반드시 있다. 우리는 안되는 것에 자꾸 눈이 가고 집중이 되어서 안되는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같다. 여러분들은 되어지는 것을 바라보고 그 되어지는 것을 통해서 모든 것을 하시기 바란다. 여러분들이 일평생 만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정말로 바울과 같은 제자라고 한다면 얼마나 큰 축복인가.

 

3.

▶ 세번째이다. 바로 여러분이 그 중에 택함을 입은 하나님의 사람임을 믿으시기 바란다. 안된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을 하나님이 되어지는 그 속으로 부르신 것이다. 14절을 함께 보겠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그 적은 자 속에 저와 여러분이 있는 것이다. 100명을 전도하면 몇명이나 영접을 하는가? 그 영접한 사람 중에 몇명이나 교회화가 되는가? 교회화 되어지는 사람 중에 몇명이나 제자가 되어지고 전도자로 세워지는가? 그 적은 자 속에 저와 여러분이 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이다. 여러분은 최고의 축복과 응답을 받은 사람들이다. 감사하는 삶이 회복되어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미국으로 보내셨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임마누엘 오스틴 교회로 보내셨다. 누가 택하셨는가? 하나님이 여러분을 택하셨다. 이게 사실은 전부 다이다. 맨 처음에 이야기 했던 그 선교사 자녀가 왜 흔들리는가?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다는 이 사실에 대해서 확정 되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택함을 입은 자의 축복이 있다. 물론 여러분들 통장에 돈이 많으면 축복일 수 있다. 죽을 때까지 20대처럼 건강하면 그것이 축복일 수 있겠다. 그러나 최고의 축복은 그것이 아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라고 하셨다. 이것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겠는가? 정말로 여러분들의 정체성을 회복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자존감을 회복하기를 바란다. 미국 현지인들에게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시기 바란다. 나도 모르게 안된다 에 걸려있다. 왜냐면 100명 중에 99명은 듣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 1명을 보지 못한다. 제가 처음 개척하고 3년동안 현장을 다 돌아다녔다. 그 지역에 모든 상가를 3번 이상을 들어갔다. 그 정도 일정이면 만 명이 되는 교회가 되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 안되는 거 가지고 제가 실망을 해야 하는가? 하나님이 택하신 그 사람을 보고 우리는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그 말은 여러분들처럼 여러분들 현장에 또다른 하나님의 택함을 입을 자가 있다는 것이다. 청함은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고 하셨다. 적다는 것이지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정말로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하기 바란다. 이것이 택함을 입은 자의 사명이다. 왜 사업을 하는가? 왜 공부를 하는가? 왜 여러분이 와서 예배를 드리는가? 여러분의 현장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택함을 입은 자가 있다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가장 적은 자 속에서 먼저 은혜 받았던 것처럼 여러분 현장에 은혜 받을 자가 또 있다는 것이다. 99명 찾지 말고 1명을 보시기 바란다. 임금이 종들에게 다시 명령했다. ‘가서 만나는 사람마다 다 초청하라.’ 다시 말해서 복음을 다 듣게 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구원 받을 자를 찾는 사명을 여러분들에게 주신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삶을 보고 전도자의 삶이라고 이야기한다. 그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세상과 문제에 속지 말고 오늘 이 언약을 붙잡으시기 바란다. 사도행전 13:48에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라고 되어있다. 사도행전 2:47절에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라고 되어있다. 택함의 입은 자의 축복과 사명이 오늘부터 누려지게 되기를 축원한다.

 

♠ 결론

▶ 결론을 맺겠다. 택함을 입은 자의 축복이 무엇인가?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성삼위 하나님의 사명이 무엇인가? 다 듣게 하는 것이다. 오스틴에 모토가 있다. “Keep Austin Weird” 오스틴을 이상하게 지키자 라는 뜻 같다.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것이 많다 보니까 우리 것을 지키자 라는 뜻 같다. 제가 영어는 잘 모르지만 이것을 조금 바꾸어봤다. “Keep Austin Evangelism” 복음으로 오스틴을 지키시기를 바란다. 오스틴이 복음화 되어질 때까지 다 듣게 하시게 되길 바란다. 여기에 여러분 인생에 참된 행복이 있고 모든 답이 다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 택함을 입은 자의 축복과 사명을 누리심으로 날마다 승리하는 축복이 있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 기도

▶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을 수 있도록 믿음을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발걸음과 생을 통하여 주의 말씀이 성취되어 지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