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능력' 안에 있는 나

July 15th, 2018

ICA Sunday Pulpit Message



♠ 서론

▶ 오늘 제목은 기도의 능력 안에 있는 나 이다. 오늘 예배 드리는 분들 중에 기도 응답을 한번도 못 받았다 하는 분이 있을 수 있다. 아니면 그래도 나는 몇 번 하나님 앞에 기도 응답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자주 받는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 한편, 전에는 많이 받은 것 같은데 요즘에는 도통 하나님의 응답을 받지 못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저를 포함해서 여러분들 모두가 하나님의 응답을 받기를 바란다. 이것이 신앙 생활에 굉장한 묘미이다. 내가 하나님의 응답을 받게 되면 이상하리만큼 힘이 난다. 혼자 미소가 나고 어떠한 일이 벌어져도 기분이 좋다. 하나님이 나에게 응답을 주시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있구나 라는 믿음이 생기게 된다. 오늘 그런 부분들을 보려고 한다.

▶ 하나님 말씀, 성경에는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등장한다. 무슨 내용들인가? 자세히 보시게 되면 그들이 기도 응답 받은 내용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들의 기도 응답을 통해서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진 내용이다. 그리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 받는다는 약속을 성경에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 신자들을 제가 볼 때 기도 응답을 잘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이유가 무엇인가?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서 내가 살아보고 작정한 사람들이 신자들 가운데 많지 않다. 우리는 여러 번 사는 것이 아니라 한번의 일생을 산다. 그리고 이 인생에 처음과 마지막을 하나님이 완벽하게 준비해 놓았다는 것을 우리는 자꾸 까먹는다. 내가 모르는 부분이나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쉽게 말할 수 없는 치부 마저도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준비 해 놓으셨다. 이것을 정말로 알게 되면 내가 기도해서 응답 받아야겠다는 고백, 결심, 작정이 나온다. 그런데 웬만하면 다 내 경험, 내 지식, 내 노력으로 인생을 살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1. 기도는 눈에 안 보이는 것들을 보는 것이다.

▶ 제가 분명하게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린다. 눈에 안보이는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지금도 항상 여러분들에게 응답을 주시려고 24시간 대기하고 계신다. 즉, 기도 응답에 있어서 하나님에게는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전달하는 천사들에게 문제가 있는가? 천사들이 데모를 하고 있어서 우리의 기도제목을 전하지 않는가? 그런 적이 한번도 없다. 천사들 역시 아무런 문제가 없다. 기도하게 되면 응답을 받게 되어있는데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이다. 다시 오지 않는 소중한 나의 인생을 기도 응답 받으며 살아야 되겠다 라는 깨달음이 꼭 필요하다. 왜냐하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안보이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내가 잡을 수가 없다. 이것을 내가 이룰 수가 없다. 하나님의 응답만 가능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신자들이 눈에 안보이는 것은 내려놓고 눈에 보이는 것을 쫓아가다 보니까 내 힘, 지식, 능력으로 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돈을 벌면, 건강하면, 자식이 형통하면, 평안과 행복이 오는 줄로 착각하고 있다. 내가 돈을 많이 벌고 건강하고 자녀들이 잘되는 것은 좋은 일이며 감사한 일이다. 그러나 그 속에서 참 평안이나 참된 감사가 오는 것이 아니다. 참된 행복은 더욱 아니다. 거기에 참된 보람이 있지 않다. 거기에서 참된 자부심이 있는 것도 아니다. 진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평안과 감사, 행복 그리고 보람과 자부심은 하나님이 주시는 눈에 안보이는 것이다. 하나님이 쥐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해서 받아야 한다.

 

2. 기도는 손에 안 잡히는 것들을 잡는 것이다.

▶ 우리가 진짜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으신다. 그리고 내 안에 내 속에 변화가 일어난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나는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이다, 성령 하나님이 내 속에 계신다. 이것은 다 들은 이야기이다. 이 들은 지식이 내 가슴에서 녹아지고 내가 깨닫게 된다. 정말로 하나님이 눈에 안보이지만 나와 함께 하신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시는 구나. 한번도 실수하거나 실패하지 않는 하나님이 나를 돕고 계시는 구나. 그때 평안이 몰려온다.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다. 이것을 여러분이 가져야 한다. 요한복음에서 14장 27절에 말씀하고 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여러분들이 정말로 하나님을 만나고 누리면서 기도하시기를 바란다. 나의 모든 것을 내려 놓고 그 능력의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내가 지금 어떠한 형편에 있다고 할지라도 반드시 그 분의 부활의 능력으로 나를 재창조하신다. 그것을 내가 알고 있는데 기도하게 되면 내 온몸에서 그것을 느끼고 반응이 온다. 그런 맛을 보아야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런 하나님의 평안을 내가 받아야 되는 이유가 있다. 편안한 것이 아니라 평안한 것을 가지면 그때 바른 분별을 할 수 가 있다. 명확한 분별력을 가지고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다. 나도 모르게 지극히 선한 것을 선택하게 되어있다. 하늘에서 응답을 떨어뜨린 것이 아니라 응답을 향해서 나도 모르게 가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가지고 눈이 열려야만 가능하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 있어야 사람들이 듣고 흘려 보내는 것을 나는 마음에 담게끔 듣는다. 주위에 모든 사람들은 흘려 듣는데 나에게는 그것이 중요하게끔 들려진다. 사람이 마음에 중요하게 들리면 그것을 향해서 가게끔 되어있다. 거기에 응답과 축복이 준비되어있다. 응답이 반복되면 어떻게 되는가? 정말 감사가 나오게 된다. 이것이 쌓이면 어떻게 되는가? 행복하다는 말이 나오게끔 되어있다. 여러분들에게 이런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이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것들만 마음에 두고 있기 때문에 눈에 안보이는 것들을 자꾸 배제하게 된다. 하나님의 응답이 반복되면 감사하게 되고 행복에 충만하게 된다. 이런 축복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게 헌신한다. 그러면 보람된 인생이 되는 것이다. 보람된 인생은 자신의 자녀들에게 축복의 유산으로 남겨주게 된다. 이런 중대한 축복의 은혜가 여러분들에게 있기를 바란다. 

▶ 기도를 통해서 찾아낼 수 있다. 눈에 안보이는 것들, 인생에 중요한 것들이 내게 기도를 통해서 체험 되어질 때 붙잡게 되는 것이다. 여러분들 꼭 기억하시기를 바란다. 진짜 것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이것을 기도를 통해서만 찾을 수 있다.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다. 세상에서 얻을 수 없다. 사람을 통해서 얻을 수 없다. 하나님만이 줄 수 있다. 그래서 기도의 특권을 주신 것이다. 말씀을 전하는 저는 여러분을 향하여 원하고 바란다. 저를 세우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향하여 원하시고 계신다. 여러분들의 삶 속에서 편하고 감사하며 행복하며 보람되기를 바란다. 평안한 마음이 생기고 감사하는 일이 벌어진다. 그러면 하루하루가 행복한 날이 된다. 이것이 모아져서 보람된 인생이 되는 것이고 이것을 주위 사람들이나 자녀들이 보게 되는 것이다. 믿으시고 꼭 잡으시기를 바란다. 모든 것을 내가 기도를 통해서 전부 가지고 오리라. 내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성령 충만함 가운데 은혜 속에 있게 되면 이것이 보여 지게끔 되어있다. 나도 모르게 그 응답의 자리로, 축복의 자리로 내가 가게끔 되어있다. 내가 기도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이 올 때 그것이 되어진다. 그래서 복음은 평안하고 좋은 것이구나, 쉬운 것이라는 것을 그때 알게 된다. 

 

3. 기도는 사람이 할 수 없는 것들을 이루는 것이다.

▶ 그리고 기도를 하게 될 때 더 중요한 일들이 생긴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이루게 된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일들이 무엇인가? 개인의 영적문제 같은 것이다. 개인이 고민하고 답답해 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이런 것이 부부 다툼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가정의 갈등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내가 성공할 수 있는데 거기에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개인의 영적문제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다. 조상 대대로 가문에 흐르는 유산이 있다. 그것을 대물림 이라고 한다. 이런 것들이 드러나게 되면 인생에 위기가 오게 된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이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구원을 받았는데 그 하나님의 자녀들을 향한 방해이다. 흑암세력이 만드는 방해요 속임수이다. 내가 구원받기 전에 흑암세력이 깔아 놓았던 놀이터이다. 왜 방해하는가? 하나님의 축복을 못 누리게 하려고 방해하는 것이다. 왜 자꾸 속이는가? 옛 것으로 돌아가라고 속이는 것이다. 사탄마귀가 활동했던 그 근거지가 바로 흑암이 작용하는 곳이다. 그것이 흑암들이 노는 코스이다. 이런 방해와 속임수를 가지고 결국 우리의 삶을 실패하게 만든다. 실패가 쌓이면 인생이 결국에는 망하는 것이다.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지옥 심판은 가지 않지만 사는 날 동안에 불신자보다 못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우리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모든 것이 끝났지만 흑암의 방해, 활동은 아직도 있다. 이것이 사람의 힘으로는 되질 않는다. 점쟁이 찾아가거나 우상숭배를 해서 해결이 되지 않는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기도함으로 하나님께서 역사를 일으키신다. 마가복음 9장 29절에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다.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여러분에게 오늘 도전한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오늘 도전의 제목을 드린다. 기도의 싸움을 시작하라. 어떤 흑암의 방해와 속임수도 기도의 능력으로 깨뜨리라. 이 기도의 싸움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이 대물림은 내가 여기서 싸우지 않게 되면 내 후대에게 그대로 전달 된다. 이 흑암의 권세를 깨트리고, 이 흑암의 유산을 차단하고 이 대물림을 단절하라고 기도의 특권을 주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도의 능력을 허락하신 것이다. 심오한 깊은 기도의 비밀, 능력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

▶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신 이유가 축복의 주역이 되라고 부르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앞서 성경 속 사무엘을 통해서 미리 보여주셨다. 오늘 성경 본문은 바로 사무엘의 이야기 였다. 나는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고백할 정도였다. 즉, 사무엘은 이 기도의 능력을 알았다. 쉬지 않고 기도할 때 모든 것을 이길 수 있구나 라고 사무엘은 인생을 터득한 것이다. 사무엘은 부모님을 통해서 기도의 배경을 먼저 알게 된 것이다. 기도 축복의 유산을 물려받은 것이다. 그래서 사무엘은 어릴 때부터 하나님께 기도하는 비밀을 누렸던 것이다. 언약궤 옆에 있었다고 되어있다. 그 언약궤 옆이 푹신하거나 그늘이 있어서 있던 것이 아니다. 언약궤,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있는 곳, 즉 말씀 가까이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나님의 존재하심,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역사하심, 하나님의 계획, 이런 하나님의 것들을 뼛속 깊이 체험했던 것이다. 그래서 눈에 안보이는 하나님의 은혜를 갈구했던 것이다. 그 눈에 안보이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알았기 때문이다. 여러분도 눈에 안보이는 것을 붙잡아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것이구나 깨닫기를 바란다.

▶ 또 있다. 그는 사무엘은 기도를 쭉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바꾸었다. 손에 잡을 수 없는 것을 잡게 되었다는 뜻이다. 사무엘의 기도를 통해서 시대가 바뀌었다. 사무엘의 기도로 환경과 역사가 바뀌었다. 사무엘이 사사시대의 사람이다. 성경을 보게 되면 사사기라는 성경 책이 나온다. 하나님께서 사사를 세우셔서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내용이다. 하나님이 세우신 사사가 있을 때는 이스라엘이 행복하고 부흥했다. 하나님의 사사가 죽고 없게 되면 이스라엘은 혼란스러웠고 재앙이 벌어졌다. 14명의 사사가 등장하는데 마지막 사사가 바로 사무엘이다. 사사기 성경 맨 마지막을 보면 이런 기록이 있다. 각자 제 소견대로 자기 의견대로 살았다고 나와있다. 각자 마음대로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즉, 혼란을 거듭한 것이다. 마지막 사사가 바로 사무엘이었다. 그가 사사시대를 종결지었다. 그리고 견고한 왕정시대를 맞이했다. 혼란한 시대가 마쳤고 평안한 시대가 왔다. 사사시대 동안에 늘 주변국가와 전쟁하다가 사무엘이 있는 동안에는 전쟁이 그쳤다고 나와있다. 전쟁의 공포와 피해가 멈추게 된 것이다. 전쟁이 멈추고 하나님의 평화가 임한 것이다. 사무엘이 기도해서 그렇게 된 것이다. 눈에 안보이는 영적 비밀을 사무엘이 기도를 통해서 누렸다. 그랬더니 손에 잡을 수 없는 시대와 환경을 바꾼 것이다. 이것을 기도 서밋이라고 한다. 사무엘의 축복을 여러분들에게 주시려고 미리 성경에 기록한 것이다. 그리고 부족한 저를 통하여 여러분들에게 전달되어지는 것이다. 눈에 안보이는 것을 보셔야 한다. 그래야 손에 잡을 수 없는 것을 잡게 끔 되어있다. 여러분들이 살면서 눈에 안보이는 것들을 기도를 통해서 누리야 한다. 손에 잡힐 듯 하지만 안 잡히는 것들이 있다. 잡게 될 것이다. 우리 가족이 40일 동안 기도 계획을 세웠다. 40일이 안돼서 잡게 되었다. 하나님이 정말 응답하셨다.

▶ 더 나아가서 중요한 일이 또 있다. 평안한 시대에 갑자기 블레셋이 쳐들어 왔다. 민족이 몰살되는 위기에 닥쳤다. 눈에 보이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보통 같으면 눈에 보이는 성벽을 쌓거나 창과 검을 더 만들며 대처를 했겠지만 사무엘이 갑자기 나타나서 눈에 안보이는 것을 부르짖었다. 다 함께 모여서 기도하자고 했다. 지금 전쟁의 위기가 왔으니까 각자 집에서 기도 하자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 남녀노소 모두가 미스바라는 한 동네에 다 같이 모여서 기도하자는 것이다. 눈에 안보이는 기도의 능력 속으로 들어가자는 것이다. 적군이 쳐들어오는데 모든 백성들이 한 곳에 뭉쳐 있었다. 뭐하는 일인가? 눈에 보이는 현상으로는 함께 죽자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신자가 없다. 하지만 사무엘 한사람의 믿음을 통해서 기도의 능력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이때 하나님의 엄청난 능력이 적군들을 향해서 쏟아졌다. 인간이 할 수 없는 그 일을 하나님의 엄청난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섬멸해 버린 것이다. 완전 승리한 것이다. 전쟁을 통해서 흑암세력이 찾아왔는데 그것을 꺾은 것이다. 그것이 사무엘의 기도를 통해서 벌어진 일이다. 사무엘은 영적 서밋의 자리를 가진 것이다. 그래서 그 말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나는 기도하는 것을 쉬지 않겠다. 내가 만약 기도를 쉰다면 죄이다.’ 기도를 통해서 말한 것이다. 눈에 안보이는 것, 손에 잡을 수 없는 것, 인간이 할 수 없는 그것을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여러분들이 오늘 깨달으셔야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능력은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누릴 수 있다.

 

♠ 결론

▶ 이 사무엘의 인생 교훈이 마음에 들지 않는가? 오늘의 설교가 믿기지 않는가? 그러면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가시면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눈에 안보이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일평생 누렸다. 손에 잡을 수 없는 현장들을 그분이 기도해서 다 변화시켰다. 병든 자에게 치유를 주셨다. 가난한 자에게 먹을 것을 주셨다. 진리를 구하는 자들에게 언약의 말씀을 주셨다. 현장이 바뀌게 되었다. 사람이 이룰 수 없는 일을 십자가를 통해서 그분이 완성시키셨다. 절대 인간은 구원받을 수 없는데 구원의 길을 여신 것이다. 인간은 절대 운명을 바꿀 수 없다. 그분이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문을 여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중요한 언약을 그리스도를 통해서 주셨다.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 복음 15장 7절의 말씀이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라.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주실 것이다. 즉,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창조의 능력이 있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의 능력으로 들어가라. 기도 응답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아무쪼록 여러분들이 기도의 능력 속으로 들어갈 수 있기를 축원한다. 기도 응답 매일 체험하시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다.

▶ 기도합니다.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찾게 해주옵소서. 눈에 안보이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해주옵소서. 하나님의 보좌의 축복을 보게 해주옵소서. 사람이 할 수 없는 그것을 이루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