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램넌트 리더수련회 1강 - 올바른 언약을 회복한 사람들

July 28th, 2019

ICA Sunday Pulpit Message



♠ 서론

▶ 한주 간만에 뵙게 돼서 반갑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축복을 누리기를 바란다. 첫 인상이 참 중요하다. 똑같은 남자가 정장을 차려 입고 슈퍼카 옆에서 서있다가 지나가는 젊은 여성들에게 전화번호를 요청하면 10명 중에 9명 정도는 자신의 전화번호를 남자에게 준다고 한다. 그런데 똑같은 남자가 면 티셔츠를 입고 슬리퍼를 신고 자전거 옆에 서있다가 지나가는 여성들에게 전화번호를 요청하면 한두 명 밖에 주지 않았다고 한다. 첫 인상이 좋은지 나쁜지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첫 인상을 어떻게 가지고 계신가? 여러분이 체험하고 경험하고 본 것에 따라서 첫 인상이 바뀌어지게 된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하나님에 관한 체험을 이렇게 해본 적이 있다.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니다가 말다 했었지만 어느 날 하나님의 강력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 그래서 많이 울면서 깊은 기도를 드린 체험이 있다. 저에게는 하나님의 첫 인상, 이미지가 나의 모든 것을 다 쏟아내게 하고 속에 있는 깊은 부분을 치유해주시는 분으로 각인이 되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만남의 축복을 통해서 성경을 하나 둘씩 찾아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 첫 이미지의 하나님이 조금씩 바뀌어졌다. 두꺼운 성경책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앞부분을 보기 시작하게 된다. 세상 만물을 하나님께서 지으셨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대단하시다 라고 생각이 들어왔다. 모르던 사실이 제게 들어온 것이다. 모든 것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사람마저도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니까 원숭이가 진화 발전이 되어서 인간이 된 것이 아니라는 지식과 정보가 수정되었다. 나름대로 하나님을 체험을 했기 때문에 바뀌어진 정보대로 저절로 믿어졌다. 그러면서 하나 더 깊게 보게 된 것이 이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셨는데 인간하고 어떠한게 관계를 맺었는가 보게 되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고 복을 주었다고 되어있다. 천지만물을 지으신 대단하신 하나님이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을 뿐만 아니라 큰 복을 주었다는 것이 내게 들어왔다. 대단하시고 전능하실 뿐만 아니라 축복을 주시는 좋으신 하나님으로 이미지가 바뀌어 나갔다. 그리고 나서는 그 좋으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첫번째로 달리기를 하라, 노래를 하라 하지 않고 약속 하나를 주셨다. 약속이라 함은 ‘이 선악과를 먹지 말라, 만약 먹게 되면 죽게 될 것이다’ 라는 약속이다. 즉, 하나님의 관한 체험을 한 이후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이미지가 정해지고 견고하게 만들어지게 되는 시간이 있었다. 모든 만물을 지으셨는데 우리를 축복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으로 들어왔고 인간하고 관계를 맺을 때는 항상 약속, 언약을 통해서 일들을 이루어 나가시는구나 배우게 되었다.

▶ 그래서 여러분들 하나님에 관한 부분 중에 제일 먼저 알아야 할 것이 하나님은 축복의 하나님이시고 언약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기억하시면 된다. 그 축복의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면 언약을 붙잡고 있으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언약의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성경은 구약, 신약 언약의 책이다. 그래서 교회 신자는 언약 백성이다. 이것이 결론이 났다. 여러분이 천국에 왜 가게 되는가? 여러분이 왜 천국을 보장 받는가? 착하게 살아서 그런 것이 절대로 아니다.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비밀이다. 세상 사람들은 착하게 살면 천국에 간다고 착각하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연막 작전이다. 종교적으로 열심히 믿고 착하게 살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착각을 하나님이 던져 놓으신 것이다. 조금 강하게 해석하면 그러한 뜻이다. 그런데 실체 진리는 언약을 믿고 붙잡게 되면 천국에 가게 된다. 여러분들이 사회 생활을 하거나 인생을 살면서 자신을 지키려고 시시비비를 많이 가린다. 내가 손해 보지 않고 보상을 받기 위해서라도 잘잘못을 따진다. 이것이 세상에 깔린 안개이며 연막이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 오고 있다. 그러니까 이게 믿어지지 않는다. 안 믿어지는 사람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 믿음을 택하신 사람들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약속이다. 내가 부족하고 연약해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게 되면 구원을 받게 된다. 하나님의 약속을 확실하게 붙잡으면 하나님의 축복을 확실하게 받는다. 하나님의 약속을 가볍게 잡으면 가벼운 인생이 된다. 하나님의 언약을 놓치게 되면 하나님의 축복을 다 놓치게 된다. 이 부분을 명확하게 하시면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그래서 선악과 사건을 맨 앞에 두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잘 아신다. 우리가 책을 구하면 거의 앞에 부분만 읽다가 멈추게 된다. 그런 것을 미리 아시고 언약을 붙잡으면 살고 언약을 놓치면 죽는다는 것을 앞 부분에 적으신 것이다. 성경을 다 읽지 않더라고 구원받도록 하신 것이다.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외우지 못해도 앞부분만 보더라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신 것이다.

▶ 우리는 이제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천국을 보장받았다. 그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이 땅에 보내서 십자가에 죽게 끔 하고 부활시킨 그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는 약속만 붙잡게 되면 천국이 보장되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여러분은 지옥도 못 가게 되어있다. 천국이 보장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땅에서 딱 한가지의 일만 남았다. 이 땅 사는 날 동안에 예비된 하나님의 축복을 찾고 누리는 일 하나만 남았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두려운 하나님으로 알고 있다. 언약 백성인 우리는 천국이 보장되어 있고 좋으신 하나님, 축복의 하나님으로 알면 된다. 가리워진 눈 때문에 보지 못하는 하나님의 언약을 회복하게 되면 모든 것이 다 살아난다. 올바른 언약을 회복한 사람들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들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들이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기 시작하게 되면 새로운 것이 시작된다.

 

1. 올바른 언약을 회복한 사람들의 특징들

▶ 성경에 보시게 되면 올바른 언약을 회복한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첫째로 전환점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주의 사람들을 향하여 산, 광야, 강, 바다로 부르셨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호렙산으로 부르셨다. 엘리야를 호렙산으로 부르셨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감람산으로 부르셨다. 왜 그러셨는가? 전환점을 갖게 하시려고 하신 것이다. 중요한 하나님의 약속이 떨어지니까 거기에 집중하라고 하신 것이다. 산으로 캠핑을 간 것이 아니고, 강이나 바다로 놀러간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세례 요한을 광야로 부르셨다.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아라비아 광야로 부르셨다. 중요한 시간에 중요한 하나님의 약속이 전달되니까 집중하라는 말이다. 전환점, 은혜이다. 여러분의 이 장소가 여러분의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를 축원하고 바라고 기도한다. 매주 오는 교회당이 아니고 새로운 인생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는 말씀, 약속을 주시는 거룩한 장소, 하나님의 장소이다. 여러분의 모든 것이 다 바뀐다. 나 때문에 바뀌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언약 때문에 바뀌는 것이다. 수표가 있다. 미국에는 개인 수표가 많지만 한국에는 개인 수표가 없고 은행에서 발행하는 수표가 있다. 그 은행 수표는 사기꾼이 가질 수도 있고 촌부, 일반 사람, 어린이, 아무나 다 가질 수 있다. 은행에서 이 은행 수표를 낼 때 은행원이 인상을 보고 기분 나쁘다고 돈으로 바꾸어 주지 않는 것이 아니다. 은행에서 발행한 은행의 권위, 은행의 자격과 파워 때문에 주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은 나쁜 사람도 받을 수 있고 착한 사람, 어린 사람, 늙은 사람 다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권위 때문에 그렇다.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심 때문에 그 언약이 성취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내 자신을 쳐다보면서 스스로 무너져 낙심한다.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언약의 능력 때문에 그렇다.

▶ 이 언약 전환점을 주신 이유는 말씀에 집중하기 위해서이다. 어느정도 집중하면 좋은가? 24시간 집중하면 좋다. 사랑하는 사람은 하루 종일 생각나게 되어있다. 그래서 데이트하고 연애하고 결혼한다. 여러분이 간절히 하나님의 언약이 필요하고 주님을 경외하고 사랑하게 되면 그 약속을, 그 말씀에 24시간 집중하게끔 되어있다. 하나님이 그것을 원하신다. 우리 때문이다. 24시간 집중하면 뇌에 각인된다. 뇌에 각인되면 영혼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다. 영혼에 뿌리를 내리게 되면 삶에 체질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삶의 체질이 되면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하기 시작한다. 그것이 24이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면 세계를 이끌게 되는 것이다. 왕이 무릎을 꿇 수 밖에 없다. 시대적인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성경은 다 그런 이야기로 가득하다. 요셉이 애굽의 시대적인 재앙을 해결하고 바로왕을 감동시켰다. 모세가 400년 동안 계속된 노예라는 시대 문제를 해결하고 출애굽을 시키고 애굽의 바로왕을 굴복시켰다. 사무엘의 기도가 단 하나도 떨어지지 않고 블레셋 나라를 막고 제자 다윗을 왕으로 세웠다. 다윗은 시대를 통일하고 왕이 되었다. 다니엘과 세 친구를 비롯한 열명의 램넌트들이 바벨론을 움직였다. 최고의 실력자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왕들이 인정했다. 즉, 올바른 언약, 하나님의 말씀을 회복하고 집중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중요한 전환점을 주신다. 하나님의 언약에 집중하는 만큼 하나님의 능력이 임한다. 그 하나님의 임하신 능력을 누리게 되면 시대를 움직이고 왕을 무릎 꿇게 한다. 이것이 램넌트의 인생이고 램넌트의 여정이다. 램넌트들이 찾을 응답이고 축복이다. 여러분들의 자녀들을 이렇게 전달해줘야 한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을 얻고 돈 많이 벌어서 노후 걱정없이 편하게 살라는 것은 좋은 당부의 말이다. 중요한 실제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너를 램넌트로 택하시고 부르셨다. 네가 기도하고 바라는 것 이상으로 하나님은 중요한 마스터 플랜을 준비해 놓으셨다. 이 부분을 믿어라. 이 부분을 향하여 도전하라.’ 그것을 전달하여야 한다. 램넌트들은 이 부분을 붙잡으셔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다. 언약을 회복하라.

 

2. 올바른 언약으로 24시 할 때 벌어지는 일

▶ 이 하나님의 언약을 바르게 회복하면 나타나는 증거가 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기도제목을 깨닫게 된다. ‘오직 예수 밖에 없구나. 오직 예수 붙잡게 될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성령 충만 받는구나.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을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구나. 그 하나님 나라의 배경을 누리니까 성령충만 받고 땅끝까지 증인이 될 수 있구나.’ 이것이 우리의 절대 기도제목이다. 변치 않는 것이다. 이제는 선악과가 아니다. 생명과의 실체인 그리스도를 붙잡게 되어지면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런 증거가 나타난다. 이것 이외에는 답이 없구나.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성령충만. 이 절대 제목을 붙잡게 되어지면 절대 응답이 오는 것이다. 사람의 눈에 안보이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축복이 임한다. 고린도전서 3:16절 말씀이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계신 것이다. 절대로 질 수 없다.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절대 응답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을 모시고 있는 성도들이 함께 모이는 그 교회에 하나님이 임마누엘 하신다. 아무도 막을 수 없다. 너무나 중요한 것이다. 그 하나님의 성도들이 모든 일들을 통과하면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다. 왜 그런가? 이 교회는 하나님의 몸이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원니스의 축복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With의 축복,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 모든 것을 통해서 함께 하시는 원니스의 축복, 이것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이 축복은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 핍박을 당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에 승리하게 된다. 절대 기도제목 뒤에 반드시 절대 응답이 따라온다. 그 응답 속에 들어가게 되면 이제 하나님의 시간표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절대 시간표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25시의 응답을 받게 되는 것이다. 누구도 막지 못하는 영원한 증거를 얻게 되는 것이다. 아무도 갈 수 없는 곳에 우리가 가게 된다. 누구도 만날 수 없는 자를 만나게 된다. 램넌트 7명이 전부 왕을 만났다. 내가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이루시기 위해서 그렇게 하신 것이다. 이 부분을 여러분들이 확실하게 결론을 내리시면 된다. 이런 증거가 일어나는 구나. 승리하시기 바란다.

 

3. 언약을 제대로 잡은 증인들

▶ 마지막 세번째이다. 그러면 이런 언약을 붙잡고 이러한 축복들을 받은 실제 사람들이 있는가? 언약을 제대로 잡은 증인들을 성경에 기록해 놓았다. 요셉, 모세 같은 램넌트 7명들이 전부 이런 인생을 살았다. 히브리서 11장의 사람들이 기록되어있다. 마가의 다락방 사람들 초대교회와 로마서 16장의 인물들의 이름들이 기록되어있다. 이들 모두가 하나님의 언약을 먼저 회복시킨 것이다. 우리는 서로의 잘잘못을 따져가면서 살았지만 속은 것이다. 연약하지만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이 승리하는 것이다. 부족하지만 언약을 붙잡은 사람을 하나님은 지키신다 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아야 된다. 이 램넌트 7명이나 히브리서 11장의 사람들이나, 로마서 16장의 사람들을 보면 우리와 비슷하다. 어떤 측면에서 보면 우리보다 못한 사람들이 많다. 요셉은 노예로 팔려갔다. 인신매매를 당했다. 요셉은 자기 잘못이 없는데 감옥살이를 했다. 모세는 입양아 출신이다. 어렸을 때 부모 밑에서 큰 것이 아니다. 모세는 살인자이다. 고의이던 과실이던 살인 경력을 가진 사람이다. 다윗은 목동 출신이면서 중대한 범죄인 간음을 저질렀다. 어떤 면에서 보면 우리보다 수준 밑에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이들을 언약의 증인으로 쓰임 받게 하고 아예 성경의 기록으로 남겨 놓았다. 이것이 무슨 뜻인가? 사람의 어떠함이 아니라 그 사람이 붙잡고 있는 언약 자체에 하나님을 관심을 가진 것이다. 그 언약을 주신 하나님에게 집중해야 되는 것이다. 그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붙잡은 자들이 세상을 이기고 세상을 정복한 줄로 믿는다. 이 하나님의 언약은 아무도 바꿀 수 없다. 이 하나님의 언약은 아무도 막을 수 없다. 우리 모두 당당하게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는 새로운 시작이 있기를 축원한다. 더 큰 응답이 반드시 올 것이다. 한걸음 더 나아가서 당장 응답이 오지 않더라도 상관없다. 왜냐면 우리가 하나님의 언약 속에 있기 때문이다. 정말 우리가 하나님의 언약 속에 있으면 어디에 있어도 상관없다. 오스틴에 살아도 상관 없고 킬린에 살아도 상관 없다. 우리 성도님들이 몇 분 안되지만 성도님들 대부분은 한시간 이상 떨어져 있는 곳에 살고 계신다. 장소와 관계 없다. 사람들 대부분은 집에서 가까운 교회를 나간다. 이분들이 왜 멀리서 10 여년 동안 교회를 오시는가? 언약을 붙잡고 계시기 때문이다. 기준이 언약이다. 어디에 있어도 괜찮고 어떤 일을 당해도 괜찮다. 고백하길 원한다. 당신은 언약의 사람이다. 당신은 축복 받을 사람이다.

 

♠ 기도

▶ 기도하겠습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언약을 깨닫고 붙잡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의 증거가 나에게도 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축복을 누리며 증거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