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교회의 사람들 (2) - 흑암 세력에 단호한 사람들

October 20th, 2019

ICA Sunday Pulpit Message


녹취록 : PDF (Korean)

주보 : PDF (Korean)


♠  서론

▶ 요즘 어스틴에 사람들이 이사를 많이 왔다. 차량이 늘었다. 그래서 출퇴근 시간에 차를 몰고 나가면 많이 막힌다. 러쉬아워에 한 번 막힌 것을 체험하면 깨닫게 된다. 이때 차를 몰고 나가면 차가 많이 막혀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내가 직접 경험에 본 것을 돌이켜 보면서 자신이 교훈을 얻는 것이다. 사람들과의 관계도 비슷하다. 내가 잘 알고 있는 사람들 하고 같이 관계를 맫다 보면 그 사람이 특별히 싫어하는 것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내가 조심하게 되고 경계하게 된다. 그 사람과의 만남을 경험하면서 교훈을 얻는 것이다. 우리가 역사를 돌이켜 보게 되면 많은 것들을 교훈으로 얻는다. 그럴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속에서 과거의 사건들을 많이 기록해 놓았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극히 싫어하는 부분들이 고스란히 잘 나와있다. 왜 그런 부분들을 기록에 남겨서 지금까지 있도록 한 것일까?

▶ 교훈을 받으라고 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지극히 아주 싫어하는 것이 있다. 그런 부분만 우리가 잘 교훈받게 되어지면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90%는 응답받고 축복받을 수 있다. 어떤 것이 있을까? 대부분 여기 계신 분들은 다 신앙생활을 하셨을텐데, “지금까지 내가 체험하고 내가 누린 하나님은 이런 분이다.” 이렇게 신앙고백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한 중에 “하나님께서 이러한 부분은 지극히 싫어하시는구나. 그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 지금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 지금 한 번 찾아 보시길 바란다. 내가 예수님을 영접한 이후에 거듭난 이후에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어떠한 부분을 하나님이 가장 지극히 싫어하셨을까?” 생각해 봐야 한다. 성경 전체를 두고 보게 되면, 많은 성경구절이 있는 부분이 바로 그러한 것이다. 바로 “우상숭배”이다.

 

1. 흑암세력(사탄)은 지금도 흑암문화(우상)를 만들어 인간을

흑암(멸망)에 빠뜨리고 있다.

▶ 내가 여러분 주보 옆에 메시지 포인트라고 해서 유인물을 나눠 드렸다. 주일강단 성경본문이 요약되어 있다. 큰 대지 1번에 작은 1번을 보게 되면, “성경적으로 이스라엘의 재앙 원인” 문장 옆에 성경 구절이 적혀 있다. 이것들은 각 성경의 하나씩만 뽑은 것이다. 성경 전체를 거쳐서 수십 가지가 넘게 구체적으로 묘사되어 있다.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찌니” “나는 질투하는 여호와니라” “나 외에 다른 신을 둔다면 멸할찌니라” “Destruction” 시켜버리는 것이다. 겁나는 말들이 많이 있다. 무수히 성경을 통해서 지속 반복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있다고 한다면, 십계명의 첫 째 계명, 둘 째 계명인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찌니라” “우상에 절하지 말찌니라” 이 부분을 끊임없이 말하고 계신다. 우상숭배를 엄격히 금하고 있다. 오늘 이후로 여러분은 깨닫고 돌아가실 수 있길 바란다. 그리고 기도하시라. “하나님 제가 무지함 중에 잘 모르는 중에 우상숭배한 것이 있다 한다면 깨닫게 해주세요.” “제가 평생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우상을 제거하는데 쓰임받게 하옵소서.” 그렇게 기도하시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기뻐하신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응답 가운에 인도 하신다.

▶ 그러면 오늘 설교는 그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왜 우상을 멀리하라 하셨을까?” “우상숭배”라는 것 안에 어떠한 내용이 있길래 그토록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걸까? 말씀을 드리겠다. 우상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 이외에 하나님 외 다른 것에 하나님처럼 중요한 무게 중심을 두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보다 하나님 말고 다른 것에 더 관심이 가고 더 숭배하는 것을 가르켜서 우상숭배라고 한다. 하나님 아닌 것에 우리가 집중하게 되면, 그것은 악한 영 사단 마귀의 통로가 되기 때문이다. 사단 마귀의 통로가 되어지게 되면, 저주 재앙이 끊이지 않는다. 이 땅에서 저주와 고난을 당하다가 영원한 저주인 지옥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즉, 우상숭배 속에 악한 영의 실체와 활동을 하나님은 너무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금하고 계신 것이다. 그래서 우상숭배라고 하는 것은 눈에 보이는 “형상 우상”이 있을 수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비형상”의 우상들도 있다. 우리가 제사를 지낸다던지, 무엇을 만들어 놓고 절하고 빌하는 것과 같은 형상 우상에게 우상숭배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권력과 명예를 쫓는 인생이다.” 이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형상에게 우상숭배하고 있는 것이다. 요즘에 10대 가수들이 있다. “아이돌”이라고 한다. 10대 젊은 아이들은 유명한 가수나 영화배우 연예인들의 팬이다. 10대에 열정을 표한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받지 못하는 깊은 감성을 그들로부터 공급받는다. 그래서 문화를 형성하기도 하고, 젊은 날에 추억을 만들기도 한다. 이것이 돈이 되기 때문에 젊은이들을 선발해서 아이돌 스쿨을 만들기도 하고 배출하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급격히 발전한다. 심지어는 아이들의 꿈과 소망이 “나는 가수가 되는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고 기성세대가 돌이킬 수 없는 도도한 흐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알아야 될 것이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우상숭배이다. “아니, 사단 마귀 좋아하는게 아니고 가수 좋아하는 건데요?” 그것을 내가 말씀드리려 한다. 사단 마귀는 지금 자기 얼굴을 드러내놓고 “어흥”하고 달려드는 것이 아니다. 흑암 세력이 흑암문화를 지금도 만들어 내고 있다. 그 흑암 문화에 잠기게 만드는 것이다. 흑암에 사로잡히고 빠뜨리는 것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바꿀 수 있다. 흑암 세력 사단 마귀이다. 흑암문화 우상문화이다. 흑암가운데 빠뜨린다. 즉, 멸망과 지옥에 빠뜨리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우상을 문화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이 문화를 산업화로 만든 것이다. 돈에 집중하게 되는 것이다. 돈에 집중한다는 것은 사람이 몰린다는 것이다. 의식없이 쫓아가게끔 만드는 것이다. 의식이 없다는 말은 기본 생존권 즉, 돈이 있어야 먹고 살지 않는가? 그러니깐 아무런 의식없이 나의 기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생존욕구를 해결하기 위해서 쫓아가는 것이다. 아무 의식없이 다 멸망한다는 뜻이다. 이해하시겠는가?

▶지금 뿐만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유사 이례로 역사 이례로 끊임없이 반복되어 졌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대부분 이스라엘 사람들 이야기이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이다. 하나님의 축복을 보장하기로 불러낸 민족이다. 신기하게도 불행하게도 끊임없이 재앙과 멸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 볼 수 있다. 언제인가? 하나님 여호와를 멀리하고 우상을 숭배할 때마다 반드시 재앙을 당했다. 천재지변. 자연의 재앙이다. 전쟁. 물리적 재앙이다. 어마어마한 고생을 하게 된 것이다. 손을 들어 보시. “나는 전쟁을 경험해본 적이 있다.” 김일동 목사님께서는 연세가 계시기 때문에 전쟁을 실제로 경험해보셨다. “훗 날에 따스한 기억이 되는가?” “전쟁이라는 경험은 추억의 하나로 소환할 수 있을 만큼 기억되시는가?” 아니면 “지긋지긋하고 끔직한 것이라고 생각이 되시는가?” 연인과 사랑을 하거나 교제를 할 때는 따스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다. 전쟁이라고 하는 것은 말로 표현을 못 한다. 가족이 보는 앞에서 아내나 딸이 적군에 의해서 어려움을 당한다. 여러분은 상상을 할 수 있겠는가? 평생 끔직한 상처이다. 재산을 몽땅 빼았기고, 부모를 여의기도 한다. 젊다는 이유로 훈련도 되지 않은채 총알받이가 되기도 한다. “인권”은 보이지도 않는다. 죽느냐 사느냐이다. 입에 담기 어렵고 생각하기 끔직한 실연 그러한 기억들로 가득한 것이 전쟁이다. 여기 한국분들이 많으셔서 한국 얘기를 잠깐 해보겠다. 남한과 북한이 있다. 두 국가가 전쟁이 나게 되면 누가 이길까? 거의 남한이 이긴다. 군사력, 경제력 모든 부분에서 앞서기 때문이다. 그런데 북한은 큰 소리친다. 수도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 것이다. 그렇게 엄포를 놓는다. 일대일로 붙으면 반다시 남한이 이긴다. 그런데 남한은 왜 두려워하는가? 이유가 무엇인가? 전쟁이 터지게 되면 일단은 피해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 피해나 손해가 끔직하기 때문이다. 전면적인 피해라던지 국부적인 혹은 일부적인 피해라던지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그래서 안 하는 것이다. 전쟁은 그만큼 끔직한 것이다.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하나님이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 전쟁의 재앙 속에 밀어 넣어버린 것이다. 사단 마귀가 벌리는 그 재앙 속으로 집어넣어 버린 것이다. 끔직한 기억 잊지 말라고. 우상숭배 절대 잊지 말라고. 이해하시겠는가? 잘 안 믿어지시거나 깨달아지지 않으시면 한 번 전쟁통에 들어가 보시는 것도 괜찮겠다. 성경 속의 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우리에게 교훈을 주시는 것이다. “나 외에 다른 신을 두지말찌니” 도리어 이 우상을 혁파하고 산당을 제거했던 왕들은 하나님이 축복하셨다. 히스기야, 루시아 왕이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았다.

▶ 또 불신자들이 말하는 세계의 역사이다. 시대마다 많은 강대국들이 있었다. 절대 없어지지 아니할 것 같안던 강대국들이 갑자기 멸망하는 것을 본다. 많은 학자들이 해석한다. “타락해서 그렇다. 자연재해로 그렇다.” 그들이 못 본 것이 있다. 모든 강대국의 멸망 속에 하나도 빠지지 않는 것이 우상숭배였다. 다 무너뜨린 것이다. 강대국들이 그렇게 해서 멸망당한 것이다. 애굽의 바로신전, 바벨론의 500개가 넘는 신전, 로마의 제우스신전, 일본의 천황신전, 다 멸망하였다. 일본은 원자폭탄 두 개로 끝났다. 로마는 무너졌다. 바벨론은 흔적도 없다. 이집트는 북 아프리카의 변방 나라에 머물고 있다. 우상숭배하면 다 무너뜨린다.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이 아닌 것을 숭배하는 것은 전부 무너뜨린다. 역사적으로 근대시기에 굉장히 부흥했던 시절이 있다. 정치, 경제, 사상, 문화에 폭팔적인 부흥의 시대가 있었다. 그것을 이름하여 “르네상스 시대”라고 한다. 여러분은 다 아실 것이다. 어마어마하게 발전했다. 그 직후에 세계 1차 대전이 터졌다. 왜 그랬을까? “자꾸 하나님 하나님 하지 말자는 얘기다.” “인간이 생각하고, 인간이 발전시키고, 인간이 번영하자.” “휴매니즘” 속으로 들어가다가 하나님을 제쳐 놓으니깐 터져버린 것이다.  전쟁은 함부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수 많은 생명을 앗아가는 전쟁은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는다. 성경적으로 역사적으로 보았다. 우리는 교훈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가정적으로 개인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가정적으로 보게 되면 종갓집들이 있지 않은가? 특히 한국의 경우에는 종갓집이라 하면 일년에 12번 이상 제사를 지내게 된다. 한 번 살펴보시라. 종갓집들 다 몰락한다. “나를 있게 한 부모님을 기리며, 온 가족이 모여 단합도 꾀하고, 음식을 나누며 귀한 “Rellowship”을 하는게 뭐가 잘 못인가?” “요즘은 부모님을 업신 여기는 세대가 되었는데, 부모님을 “Respect” 하고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것이 뭔 잘못인가?” 훌륭한 미풍양석(美風良俗)처럼 보이지만, 그게 우상숭배이기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는 것이다. 조상들 사진 걸어놓고 절하는 것. 조상들을 경배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속에 악령들이 활동한다. 조상의 혼령이 오는 것이 아니고, 조상의 혼령을 가장한, 위장한, 변장한 귀신들이 찾아오는 것이다. 사단, 마귀, 악령, “Evil Spirit” 이 악한 영들이 여러분들에게 좋은걸 주겠는가? 저주와 재앙을 하나씩 쌓아가는 것이다. 성경에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고린도전서 10:20에 말하고 있다.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Ancestor Worship”이 아니고 “Demon Spirit Invitation”이다. 당연히 다 무너져 버리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 너무 많이 보고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무속, 무당, 점치는 사람, 점술가들의 자녀들을 한 번 살펴보라. 싹 다 질병이 걸려있다. 내가 “싹 다” 이렇게 표현하니깐 “목사님, ‘싹 다’가 뭡니까?” 물어보시는 분이 계신다. “All thing” 이런 뜻이다. 흑암 세력에 잡히기 때문에 이름모를 병, 불치병, 난치병 다 걸리게 되는 것이다. “목사님, 참 지나치게 말씀하시네. 한국의 트로트 여왕 송가인은 무당 딸인데 잘 먹고 잘 살고 돈 잘 벌던데요?” 이렇게 말하는 분이 계시다. 귀신은 처음엔 조금 준다. 그리고 완전히 무너뜨려 버린다. 지켜보시면 알게될 것이다. 우상숭배, 종교활동, 제사행위, 점술, 무속은 악한 영들을 초청하는 문화이다. 악한 영들의 활동을 허락하는 행위이다. 당연히 시간이 지날 수록 재앙과 고난이 찾아온다. 우상숭배하는 개인, 가정, 지역, 나라 전부 멸망한다. 전부 실패한다. 전부 몰락한다. 이것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흑암 세력이 활동한다는걸 알 수 있다. 깨달으셔야 한다.

 

2. 하나님은 흑암 세력에 단호한 바울을 사용하셨다.

▶ 오늘 본문 성경이다. 우리가 지난주에 이어서 보는데, 마가의 다락방 사람들이라는 것을 39가지를 살펴보았다. 지난주부터는 안디옥교회의 사람들을 보고 있는 것이다. 오늘은 안디옥교회 2번째 시간이다. “흑암 세력에 단호한 사람들”이라고 하는 제목이다. 바나바, 바울 이 두 사람이 성령에 의해서 선택되고 파송되었다. 실제적인 최초의 선교를 감당한 분들이다. “Paphos (파포스 : 바보)”라고 하는 지역의 이름입니다. 그곳을 다스리는 사람이 바로 “서기오 바울”이다. “지혜와 분별이 있다”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왜냐?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바나바와 바울을 초청해서 들을려 했다. 그래서 바울과 바나바가 초대된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증거한 것이다. 그런데 일이 하나 벌어진다. 그 지방에 총독 서기오 바울 측근에 바로 옆에 “바예수”라고 하는 남자가 있다. 유대사람이다. 그의 직업은 박수 무당이다. 영어 성경에는 “Magician” 마법사, 마술사라고 되어있다. 악한 영의 힘을 동원해서 희한한 능력을 발휘하는 마술사다. 그런데 이 자가 서기오 바울이라고 하는 총독에게 설득을 한다. “바나바와 바울의 말을 듣지 말라.” “예수 믿지 말라”  이렇게 방해를 하였다. 이때 바울이 단호하게 선언하였다. 점잖게 “Suggest”한 것이 아니다. “바예수여, 서기오 총독이 우리의 말을 들으려 하니깐 잠깐 시간을 내주시겠습니까?”라고 말한 것이 아니다. “당신의 시간을 좀 빼앗는 것이 무례합니다만, 시간을 좀 허락해달라”고 청한 것이 아니다. 일단 하나님이 바울에게 성령으로 충만함을 주셨다. 그리고 바울을 눈을 내리깔고 점잖게 말한 것이 아니고, 주목하여 말을 했다. “너는 마귀자식이다. 너는 모든 의의 원수다. 하나님의 길을 굽게 만드는 자다.” 길은 똑바로 돼야 쭈욱 걸어가고 도착을 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길을 굽어뜨린 것이다. 아주 끔찍한 말을 퍼부으면서 “Judgement”까지 하였다. 네 눈이 한동안 멀 것이다. 그런 말이 떨어지자 마자. 흑암이 덮쳤다. 그리고 눈이 머니깐, 자기의 길을 인도해줄 사람을 찾을 수 밖에 없게끔 만든 것이다. 그리고 나니깐 옆에 있던 총독이 그 희한한 일들을 보고 놀랬다고 되어 있다. 믿음을 회복하였다. 주님의 가르침, 복음의 가르침에 경탄하였다. 이해하시겠는가? 하나님은 바울을 향하여 은혜를 주시고 힘을 주시고 사용하셨다. 뭐하는 사람인가? 흑암세력에 대하여 단호하게 대처한 바울을 사용하신 것이다. 이렇게 영적 실체를 알고 영적 활동을 분명히 아는 원색 복음을 가진 바울을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힘을 주시고, 사용하신 것이다. 흑암 세력, 흑암 문화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여러분이 믿음을 가지고 계셔야 한다.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이 주목하시고, 힘을 주시고, 사용하실 줄을 믿는다. 나는 여러분들 모두가 바울같은 축복과 응답을 받길 바란다. 바울과 같은 강력한 믿음을 회복하길 바란다. 믿는가? 오늘은 그 믿음을 회복하는 날이다.

▶재미있는 것이 하나 있다. 누가 지금 이 일을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가? 바나바와 바울이다. 안디옥교회의 개척 맴버들이다. 사도행전 10장 13절에 보시면 나온다. 성경에 이름이 나온다. 맨 먼저 기록되고 맨 먼저 불리움을 받는 사람은 수석 선임자란 뜻이다. 사도행전 13장 1절에 다섯명의 이름이 거명되는데, 제일 먼저 누가 나오는가? 바나바다. 바나바가 선임이다. 사울 또는 바울 어디에 기록되는가? 맨 끝에 기록된다. 말단 사역자다. 하나님은 첫번째 선임하고 말단, 바나바와 바울 둘을 불러서 성령충만케 하고 파송하셨다. 성령께서 그 이름을 부를때에 13장 1절에 “바울과 바나바를 불러라” 이렇게 안 하고 “바나바와 바울을” 이렇게 되어 있다. 그들을 불러서 따로 세워라. 이렇게 되어 있다. 같은 장 9절에 보게 되면, 바울이라고도 하는 사울 또 다른 이름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13절을 보시게 되면, 누구 이름이 먼저 기록되어 있는가? 오늘 16절을 보게 되면은, 누가 복음을 선포하고 있는가? 그 순서가 바뀌고 있다. 46절에 보게 되면 “바울과 바나바가” 이름이 바뀌고 있다. 위치가 바뀌고 있다. 50절을 보게 되면 바울과 바나바가 핍박받는 장면이 나온다. 복음 전한 것 때문에. 지금 성령께서 선임하고 말단을 위치를 바꾸신 것이다. 그리고 이후에는 쭉 바울이 선임이 되었다. “그냥 누가가 기록하다가 바나바가 앞에 있으니깐 바울도 이렇게 한 번 놓고 그렇게 기록한 거겠지”가 아니다. 정확한 복음을 알고 정확한 복음에 생명을 거는 우상세력을 향하여 단호하게 대처하는 이 바울을 하나님이 높이고 계신 것이다. 솔직히 말해보자. 인격과 인품을 따질 때에는 바나바가 더 좋은가? 바울이 더 좋은가? 누가 더 좋은가? 바나바가 더 좋다. 돈도 많고. 여러분이 좋아하는 돈도 많고. 이런 남자와 결혼하려고 하지 않는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바울을 찾아가서 위로하고 픽업했다. 얼마나 인격이 좋은가? 그런데 바울은 그러지 않았다. 무당 한 명 데려다 놓고 이상한 소리하였다. 오늘 13장을 보시게 되면 바울과 바나바가 선교여행을 갈 때 누구른 수종자로 두었는가? 요한을 수종자로 두었다. “마가”라고 하는 “요한” 누구인가? “바나바의 조카”이다. 그런데 13장 중간에 보시게 되면 도망가 버린다. 도망가는 시점이 언제인가? 바나바와 바울의 선임위치가 바뀔 때 쯤 해서 도망갔다. 그래서 성경을 깊게 보는 사람들이 해석한다. 처음으로 떠나는 선교여행. 자기의 삼촌이 당회장 목사로 있는데 안디옥 교회의 대표로 출발하는데. 성격도 더럽고 머리도 훌러덩 까진 저 바울이라고 하는 자가 갑자기 선임이 되더니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 삼촌이 우리 가족이 당회장 목사인데 바울이 까분단 말이다. 기분이 더러워서 도망갔다고 해석하는 사람이 있다. 나중에 일어난다. 2차 선교 여행을 간다. 바나바 삼촌은 우리 마가를 다시 수종자로 데려가자 제안을 하였다. 바울은 단호하다. 너무나 영적으로 민감하고, 너무나도 영적으로 중요한 선교 여행을 떠나는데 중간에 탈영한 그런 자와 함께 할 수 없다. 이 것 때문에 둘이 붙어 싸웠다. “심히 다투더니”라고 되어있다. 그리고 둘이 갈라졌다. 바나바팀 바울팀으로 나뉘어지게 되었다. 희한하게도 그 이후로 바나바는 안 보였다. 바나바가 교회를 떠난 것이 아니다. 바나바가 구원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다. 바나바가 사역을 이제 안 한 것이 아니다. 신앙생활 하는데 성령의 안경으로 부터 빠져나온 것이다. 하나님의 눈은 지금 바울을 향해서 집중적으로 추적하고 있는 것이다. 사도행전 28장 마지막까지는 바울의 스토리이다. 바울팀의 현장이요. 바울팀의 사역이다. 하나님이 바울을 사용하셨다는 증거이다. 하나님이 바울에게 축복했다는 증거이다. 저와 여러분들을 하여금 바울을 보라고 하는 증거이다. 맞는가? 인격도 훌륭해야 하지만, 복음에 관하여, 오직 하나님에 관하여, 오직 예수에 관하여 다른 것들은 내려놔야 한다. “아, 목사님 사도행전 14장 보세요. 14절 보세요. 여기에는 바나바의 이름이 앞에 써져 있잖아요? 아이고 목사님 틀렸어요. 얼레리 꼴레리.” 그런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뭐 그렇게 하나님 말씀 잘 안다고 떠벌리더니. 성경에 이렇게 되있네요.” 사도행전 14장은 무슨 일 때문에 벌어졌는가? 바울이 말씀을 증거하고, 기적이 일어났다. 주위 사람들이 놀래가지고 바나바와 바울을 신으로 떠받들었다. 당신은 “허메”요 당신은 “쓰스”요. 인간이 아니고 신입니다. 경배를 하니깐 아니라고 설명을 하였다. 우리는 당신과 똑같은 인간이고 신이 아니다. 그 변호. 대변인으로 쓰임받을 때 바나바가 앞으로 된 것이다. White house나 Blue house에 대통령이 높은가? 아니면 대변인이 높은가? 당연히 대통령이 높다. 그런데 스피치는 누가하는가? 대통령 일정이라던지 국민담화할 때 누가하는가? 대변인이 하지 않는가? 성령의 능력이 역사하는 말씀 사역에는 바울을 딱 세워놓고. 그것으로 인한 문제들을 처리할 때 대변인 역할을 바나바를 앞서 세운 것이다. 바울은 강력하게 선포한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강령하게 전한다. “In word”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이렇게 되어있다. 원색 복음을 알고 있었단 뜻이다. 이 부분에 대적하는 흑암의 세력과 흑암의 문화에 대하여 단호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바울에게 주셨던 그 확신과 믿음이 우리에게도 함께할 줄을 믿는다. 흑암 세력을 향해서는 단호해야 하는 것이다. 명령해야 하는 것이다. 추방시켜야 하는 것이다. 결박을 시켜야 하는 것이다.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마가복음 3:15 말씀이다.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마태복음 12:28-29이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흑암 권세, 마귀의 세력을 꺾으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 아버지로부터 권능을 받아 모든 흑암을 꺾으신 것이다. 그것처럼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우리가 흑암 세력을 결박하는 것이다.

 

3. 우리는 흑암세력을 꺾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다

▶ 그래서 우리가 결론적으로. 모든 흑암을 꺾으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기 때문에 어떻게 이 비밀을 누리느냐 적용해야 한다. 우상숭배라고 하는 그 내용 골자는 하나님 아닌 것을 하나님처럼 섬긴다는 그 뜻이지 않는가? 하나님이 정말로 지극히 존귀하고 위대하다면 우리의 생각과 언행이 달라지게 될 것이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최고의 위엄을 가지고 계시고 존귀한 분인줄로 믿는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최대의 능력을 소유하시고 역사하시는 분인줄로 믿는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최고 최상의 가치인 영혼 구원을 비젼으로 소원으로 갖고 계신 분임을 믿는다. 하나님만이 최고로 존귀하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점쟁이 말을 듣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는 것이다. 우리 하나님의 능력이 최고 최대의 능력이기 때문에 점술가들 무당의 힘을 빌리지 않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께 기도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세상 문화에 빠지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소원인 영혼 구원에 집중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께 향하는 기도, 하나님의 소원인 전도. 그것이 답이다. 시편 138편에 나와 있다. “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보다 높게 하셨음이라” 하반절만 보시면 된다. “for thou hast magnified thy word above all thy name.”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을 모든 것 위에 둔다는 것이다. 점쟁이의 말도 아니고, 사상가의 말도 아니고, 학자의 말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존귀한 자리에 두었단 말이다. 이걸 신학적으로 그리스도를 가장 높게 두었다는 말도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가치있게 뒀다는 말도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 하나님 말씀을 언약을로 붙잡으시길 바란다. 시편 105편에 말씀하고 계신다.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Seek the Lord, and his strength: seek his face evermore.” 그분의 능력을 의지해서 기도하라는 말이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의 비밀을 누리는 것이다. 흑암을 꺾는 것이다. 저주를 꺾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를 40년동안 모래에 쳐밖에 놨더니 80세에 부르시지 않았나? 하나님께서 언약을 주시면서 쓰실려고 불러냈단 말이다. 모세가 못 깨달았다. 그런데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는가? 모세를 죽여버릴라고 했다. 모세에게 큰 사건이 벌어지게 된 것이다. 그 때 아내가 놀라가지고 하나님께 벌벌 빌었다. “우리 남편은 피 남편입니다.” 피 언약들고 나오니깐 그 때 하나님의 진노가 풀린 것이다. 여러분들이 혹시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의 뜻 때문에 부르심 받은 경우가 있다. 하나님은 본격적인 축복속으로 인도를 하실려고 그러는데 우리가 못 깨달을 때가 있다. 모세가 죽는 것 같은 사건이 벌어질 때가 가끔 있다. 빨리 눈치 채셔야 한다. “아 내가 뭔가 꽉 붙잡지 못하고 있구나” 깨달아야 한다. 여러분들이 피 언약, 그리스도 언약 확실히 붙잡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

▶ 마지막이 전도이다. 시편 67편을 보시게 되면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결론은 뭐냐면, 모든 민족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라. 이렇게 되어있다. 그러면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알려면 누군가가 전달해야 한다. 누군가가 전달하려면, 전도자가 일어나야 한다. 모든 민족, 모든 열방, 모든 나라가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할지어다. 이 말은 “전도의 문이 열릴지어다”와 같은 말이다. 이 것을 흑암이 막고 있는 것이다. 꺾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기도함으로 전도의 축복누리기를 축원한다.

 

♠  기도

▶ 지극히 존귀하신 하나님, 우리의 아버지 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땅 끝까지 증거하게 하옵소서. 이를 막는 흑암 세력과 문화를 단호히 대처하게 하시고, 모든 족속 만민으로 하여금 주 하나님을 찬양케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