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현장과 그곳의 언약 (1)

December 30th, 2018

ICA Sunday Pulpit Message



♠ 서론

▶ 우리 모두는 살아가면서 주위의 분들로부터 도움을 받으며 살아간다. 보통 은인이라고 표현한다. 저 같은 경우에는 중학교 올라갈 때 쯤에 학업이 힘들어졌다. 특히 중학교 수학이 어려워서 따라가지 못했다. 그래서 어려움을 겪다가 누님이 저를 붙들고 집중적으로 과외 공부를 하듯이 가르쳐주었다. 그때 기초를 닦은 덕분에 중학교, 고등학교 수학을 따라갈 수 있었다. 고등학교 때에는 대학을 어디로 가는지 고민을 한다. 그때는 매형이 진로를 인도해줘서 잘 대학을 갈 수 있었다. 많은 고민을 하다가 은인처럼 귀인처럼 저에게 도움을 주었다. 30대 초반에는 미국에 오게 되었다. 미국에 정착을 하는데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특히 목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 많은 도움을 받았다. 특히 개척 멤버들이 저에게는 은인이다. 이런 분들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사람에게 이렇게 도움을 받는 것도 그런데 하물며 만약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다고 하면 어떻겠는가? 하나님의 도움을 받게 되면 완벽하다. 정확하다. 또 뒤끝도 없다. 그래서 오늘 하나님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려고 한다.

▶ 성경에 기록된 오늘 본문의 초대교회 성도다. 이분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았는데 성경에 기록될 만큼 큰 축복을 받았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은 인생이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의 크신 도우심을 받은 자가 누구였는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을 수 있는가? 그런 축복을 받으면 또 어떠한 결과가 일어나는가? 그러한 것을 볼 것이다. 제목은 그들의 현장과 그곳의 언약 일주차이다. 사도행전 1장 12절에서 14절까지 세 가지 포인트를 삼 주 동안 함께 보려고 한다. 오늘 본문 사도행전 1장 12절을 보면 “제자들이” 라고 시작한다. 영어 성경에는 “그들이, They” 라고 되어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은 것이다. 도대체 그들이 어떤 경험을 했길래 하나님의 크신 도우심을 받았는가를 살펴봐야 된다. 이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인 자들이다. 이들이 초대 교회의 구성원이 되었다. 그래서 오늘 부제를 보면 그리스도를 체험한 자들의 모인 현장이다 라고 보시면 된다. 초대교회 구성원인 이들이 과연 어떠한 체험을 한 자들이 모였는가? 배부해드린 메세지 포인트에 보시게 되면 “갈보리의 체험”, “감람산의 집중”, “마가다락방의 언약을 붙잡은 사람” 이라고 기록되어있다. 우리도 이 부분을 따라가면 된다는 뜻이다.

 

1. 갈보리의 체험 (요 19:30)

▶ 첫번째로 갈보리의 체험을 했다고 하는데 그것이 무엇인가? 갈보리 산이라고 그러는데 사실상 산은 아니고 언덕 정도된다. 예수님께서 갈보리 산, 언덕의 십자가에서 처형되었다. 끔찍한 죽음을 체험해라 그 뜻이 아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체험한 자들이다 라는 뜻이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은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이다. 한마디로 복음을 체험한 자들이 모였고 하나님의 큰 도우심을 받았다 라는 뜻이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들이 복음을 체험하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는데 이 복음이 과연 무엇인가?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가 다시 부활하셨다고 하는데 그 죽으셔야 되는 이유, 그 부활하신 이유를 아는 것이 복음을 아는 것이다. 왜 예수님이 죽으셨는가? 왜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를 위하여 대신 죽으셨는가?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있다. 즉, 죄의 대가는 죽음을 지불해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의 죄 때문에 예수님, 하나님의 아들이 대신 죽으신 것이다. 도대체 무슨 죄 때문에 죽으셨는가? 오늘을 기점으로 영원히 잊지 마시기 바란다. 사과를 훔쳐먹은 죄가 아니다. 지나가는 여성을 힐끔 쳐다보는 그런 죄가 아니다. 인류가 알지도 못하고 인류가 해결할 수 없는 죄를 말한다. 원죄를 말하는 것이다.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서 인류의 원죄, 나의 원죄를 해결한 것이다. 인간의 원죄는 창세기 3장에 기록되어있다. 그것을 풀어서 설명하면 마귀에게 속아서 인간이 죄에 빠진 후 하나님을 떠난 상태, 이것을 원죄라고 말한다. 인간이 죄를 범하고 재앙을 당하며 나중에는 지옥 심판에 떨어지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이다. 즉 아담이 지은 죄를 말한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지은 죄가 아니다. 인류의 첫 사람 아담이 범죄한 이후에 그 죄성과 죄의 영향력이 모든 인류에게 전달 된 것이다. 사단에게 속아서 사단에게 장악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죄 때문에 하나님을 떠난 것이다. 하나님을 떠난 이후에 모든 문제가 다 터져버렸다. 인간의 모든 죄, 저주, 재앙, 심판이 바로 이 원죄에서 출발한 것이다. 3가지 내용이 있다. 인간의 원죄는 3가지 내용이 있다. 마귀에 속은 것, 죄에 빠진 것, 하나님을 떠난 것을 말한다. 그래서 사단(Satan)의 문제, 죄(Sin)의 문제, 떠남(Separation)의 문제이다. 지구의 재앙이 들이 닥치는 이유는 원죄 때문이다. 기후의 온난화를 통해서 자꾸 자연 재앙이 터지는 것도 원죄 때문이다. 전과16범이 출소한 뒤에 똑같은 범죄를 또 짓는 것은 원죄 때문이다. 남편 중에 말 안 듣는 사람이 있다. 똑같은 것을 계속 반복한다. 그것이 원죄 때문이라는 사실을 와이프들이 빨리 눈치를 채야 한다. 남편은 안 그러고 싶은데 자꾸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려들어간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배후에 세력이 작용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와이프 되시는 분들은 그 배후의 세력이 잡아야 한다. 원죄라고 하는 것이 이토록 무섭다. 와이프도 여자들도 마찬가지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무언가가 있다. 육신적인 실패, 인간관계 실패, 경제적인 실패, 여러가지 많이 있다. 그 부분을 사람들이 모른다. 그것을 해결해 주시려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다. 즉 사단을 때려 잡아야 된다. 이 죄의 세력으로부터 해방을 시켜야 한다. 하나님을 만나도록 도와주어야 되는 것이다. 하나님 창조주께서 이 세 가지의 문제를 단 한 분을 통해서 일시에, 그리고 영원히 끝내버렸다 . 세상의 임금이 된 사단의 세력을 예수님을 통해서 완전히 무너뜨리셨다. 그래서 예수님이 만왕의 왕인 것이다.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를 붙잡게 될때 저와 여러분들은 두려울 것이 없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단의 세력을 때려잡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

▶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우리의 죄와 저주, 심판, 모든 것으로부터 끝내신 것이다. 우리를 해방시킨 것이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 영원한 완전한 참 제사장이 된 것이다. 우리의 모든 죄와 저주, 심판을 끝내신 참 제사장되신 예수님을 붙잡게 될 때 어떠한 것도 염려할 것이 없다. 모든 저주, 재앙이 다 끝난 것이다. 염려할 것이 없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고 있다. ‘염려하지 말라.’ 이것이 성경에 365회 기록되어 있다고 말한다. 1년이 365일이기 때문에 하루도 염려하지 말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실 때 하나님을 향해서 나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된다.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시는 영원한 선지자가 되는 것이다. 선지자, 제사장, 왕이 기름 부음을 받고 하나님의 일을 감당했다. 기름 부음 받은 자, 그리스도라는 뜻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은 예수님께서 선지자, 제사장, 왕으로서 인간의 근본 문제를 끝냈다 라는 뜻이다. 그래서 이후로 여러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결코 두려워할 것이 없고 염려할 필요도 없고 눌릴 필요조차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우리를 우뚝 세우시고 영원히 새로운 시작을 허락하신 것이다. 그것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부른다. 성경은 유대의 풍습과 문화 담고 기록 되어있다. 유대교의 풍습은 아들에게 아버지의 유업, 유산을 준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들인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하늘과 땅의 유업과 기업을 받을 아들들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유업과 기업을 받을 자격이 있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뜻이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모든 죄와 흑암을 무너뜨리고 나를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도록 아들로 삼으시기 위하여 그분께서 대신 그리고 친히 죽으셨다. 이것이 갈보리 체험이다. 그러한 자들이 모인 것이다. 여기에 하나님께 부으신 것이다. 이것을 여러분 실제 삶에서 누리시는가? 그리고 혹시 증거하는가? 인생이 끝난 것이다. 2000년 전에 예수 손목 잡아보지 못한 나를 위해 이미 인생 문제를 끝내 놓았구나 를 깨닫는 순간 여러분은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늘 하나님이 함께 도우신다. 항상 하나님 능력의 힘을 입는다. 이것을 하나님의 보장이다. 복음을 체험해야 되는구나. 그리스도를 체험해야 되는구나.

▶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셨다.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시고 즉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는 의미이다. 갈보리의 언덕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죽으셨다. 임종, 마지막에 한 마디의 말씀을 선언, 선포했다. 요한복음 19장 30절 말씀이다. “다 이루었도다.” 끝났다는 이야기다. 작게는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을 마쳤다는 의미도 되고 넓게는 공생애 사역을 통해서, 구원 사역을 통해서 인류의 모든 문제를 끝다는 광위의 뜻도 해당된다. 우리의 운명을 깨뜨린 것이다. 특히 동양 사람들은 사주팔자 이야기를 많이 한다. 사주는 4개의 기둥이라는 뜻이다. 4개의 기둥이 바로 생년월일시이다. 한 기둥마다 길과 흉 두개로 나누어지고 도합 팔자라고 이야기 한다. 운명이다. 정확히 말하면 사단의 지배 세력을 말한다. 여기서 영원히 해방된 것이다. 이것을 대충 깨달으면 눈치 보면서 따라가지만 정말로 깨달으면 난리가 난다. 여러분에게 참된 체험과 기쁨이 있기를 축원한다. 그리고는 부활하셨다. 하나님의 아들로 우리를 부르시게 된 것이다. 요한복음에 보면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난 뒤에 사건을 세밀하게 기록해 놓았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이 그것을 보고서 깜짝 놀랐다. 정말로 살아나셨는가 가까이 가서 만져 보려고 다가갔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갑자기 깐깐하게 구셨다. 예수님은 손대지 말라고 하면서 이유를 말하셨다. 아직 부활한 이후에 나의 아버지 곧 너희의 아버지를 뵙지 못했다 라고 말했다. 영광스러운 부활의 첫 열매가 예수 그리스도다. 이 첫 열매를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직 만지지 말라고 하셨다. 깐깐하게 구는 것처럼 말씀을 하시지만 그 안에 중요한 축복의 말씀이 담겨있다. 곧 너희의 아버지라고 한다. 제자들을 향해서 하나님이 너희의 아버지이다 라고 하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들로 부르신 것이다. 하나님 아들들로서 신분을 얻고 부르심을 받게 된 것이다. 이런 내용은 하버드나 MIT, 웨스트포인트에서 가르칠 수도 언급도 못한다. 그런 좋은 대학 나오고 학위를 받고 잘 나가다가 영적 문제 걸려서 망하는 이유가 이것을 몰라서 그러는 것이다.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큰 도우심을 받으려면 먼저 갈보리 체험, 복음 체험을 해야 된다.

 

2. 감람산의 집중 (행 1:3)

▶ 두번째다. 이들이 그리스도 부활을 체험하고 난 뒤 예수님이 그들을 따로 부르셨다. 사도행전 1장 4절에서 8절을 보시면 나온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저희를 따로 감람산에 불러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에 관하여 말씀을 주셨다. 3년 반 정도의 공생애 사역을 통해 던졌던 모든 메시지를 총정리, 집중한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일은 무엇일까? 당연히 하나님의 관한 이야기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성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언약으로 주시고, 성자 하나님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그것을 성취시키며, 성령 하나님을 통해서 우리가 그것을 누리게 한다. 하나님이 있다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세 전에, 창세 전에 택함 받은 하나님의 아들이 있다. 그 하나님의 아들들이 저와 여러분이다.

▶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 지구를 향한 계획은 무엇인가? 창세 전에 택한 하나님의 아들들을 다 불러 모으는 것이다. 거기에 인류 역사의 시간표가 있다. 그것이 하나님의 시간표이다. 하나님이 아들들을 다 찾게 되어지면 끝이 나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요 시간표라고 한다면 하나님의 방법은 무엇인가? 전도를 통해서 하는 것이다. 전도를 다 하게 되어지면 영원한 하나님의 실제적인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것이다. 근원 되시는 하나님, 피조물 하나님의 아들들, 하나님의 목표, 시간표, 계획, 방법이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이야기다. 이것을 알게 되어지면 우리 인생의 마스터 플랜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여러분에게 내 인생의 마스터 플랜이 보여질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축원한다. 마스터 플랜이다. 처음과 마지막, 그 안에 과정들. 이 모든 것을 알게 될 때 진정한 승자가 되는 것이다. 최후의 승자이요, 영원한 승자가 되는 것이다. 마스터 플랜을 가지고 있기를 바란다. 공부 잘하는 엘리트를 봐라. 그들은 마스터 플랜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살면서 제일 예민한 것은 돈이다. 하지만 돈, 경제에 구애 받지 않는 슈퍼 리치들이 있다. 우리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돈을 아낄 수 있는지 고민을 한다. 그러나 슈퍼 리치들은 어떻게 하면 돈을 잘 쓸지를 고민한다. 우리하고 다르다. 그들은 마스터 플랜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이 수많은 돈을 절세와 면세를 통해서 자기 자녀들에게 넘겨주느냐 까지 가지고 있다. 지금 지구를 장악하고 있는 3단체를 봐라. 프리메이슨, 뉴에이지, 유대인 조직을 봐라. 임신하는 것부터 애 키우는 마지막까지 마스터 플랜을 가지고 있다. 왕실 학교에 어떻게 입학하는 지, 입학을 하기 위한 튜터링까지 다 가지고 있다. 아무쪼록 저와 여러분들이 영안이 열리기 바란다. 초대교회 그들이 이런 마스터 플랜을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세상의 성공자들을 이긴 것이다. 그들을 살리고 제자로 삼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이 세상 엘리트들과 성공자들을 앞으로 붙이실 것이다. 그래서 준비하셔야 한다. 앞으로 하나씩 집중 훈련을 시작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여러분의 마스터 플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이렇게 40일 동안 집중해서 총정리를 했던 것이. 마스터 플랜을 심어준 것이다. 이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된다. 우리 후대 만큼은 확실하게 이 마스터 플랜대로 성령 인도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우리 기성세대는 이것을 모르고 성장해서 얼마나 기복이 심했고 갈등하며 눈물로 밤을 지새웠는가? 확실하게 붙잡고 우리 자녀들에게 만큼은 전달해서 세상에 내보내야 된다. 이것이 감람산에서 집중한 내용이다. 이런 자들에게 하나님의 큰 도우심이 역사가 임했던 것이다.

 

3. 마가다락방의 언약 (행 1:4-8­)

▶ 마지막 세번째이다.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집중 훈련을 받은 이들이 무엇을 했는가?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다.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모였다. 아버지의 약속한 것을 기다려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마라. 성령이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겠고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나를 위해서 증인이 될 것이다. 즉, 성령의 역사하심이 하나님의 큰 도움임을 믿고 모이기 시작한 것이다.

 

♠ 결론

▶ 결론이다. 여러분들이 그리스도에 대해 조금이라도 들었다고 한다면 이미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복음을 체험 시킨 것이다. 조금만 집중의 시간을 가지고 기다리게 되면 하나님의 도우심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한다. 누구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절대적 하나님의 도우심이다. 성삼위 하나님의 일하심이다. 그것이 바로 성령의 역사다. 우리에게 성령 역사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성령의 역사야 말로 가장 좋은 선물이고 가장 값진 것이다. 내가 성령의 역사라고 하는 하나님의 큰 도우심을 받아야 되겠구나. 언약을 붙잡고 모여야 되겠구나. 일주차 키워드는 ‘언약 붙잡고 모이는 것’ 이다. 내 인생이 아무리 무너졌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개입되기 시작하면 반드시 완성되게끔 되어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도우심이 원천이 바로 성령의 역사하심이다. 방법은 어찌하던 모여서 함께 집중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절대적 도우심을 받을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그토록 찾는 하나님의 또다른 아들들을 찾아내는 것이다. 전도가 그 이유인 것이다. 그래서 세계복음화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이 자리에 예배를 드리는 모든 성도님들께서 2019년 새해에 하나님의 큰 도우심이 이미 준비되어 있음을 믿기를 바란다. 성령이 역사하신다. 여러분이 전도와 선교의 언약을 붙잡고 함께 모여서 잠시라도 집중해 보시기 바란다. 하나님의 아들들인 내가 또 다른 하나님의 아들들을 찾아내게 될 것이다. 이 하나님의 미션을 여러분의 가슴에 담는 순간 하나님의 도우심은 시작될 것이다. 전에는 체험하지 못했던 응답이 오게 될 것이다. 그래서 전에는 내가 그토록 찬양하지 못했던 또 다른 수준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이다. 3가지 성경 구절을 드리면서 마치겠다. 마태복음 18장 20절이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예수 믿는 두세 사람이 모이길 바란다. 히브리서 10장 25절이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세번째 성경구절이다. 누가복음 11:13이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십자가의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이제 성령을 부어 주시기를 원하신다. 여러분 집안에서 모이고 미션 홈에서도 모이고, 다락방 별로 모이고, 지교회에서 모이시기 바란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나타날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가 있길 축원한다.

▶ 기도합니다. 존귀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실히 필요함을 고백합니다. 내 생각과 마음에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도와주시옵소서. 나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오장육부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성령의 역사 임하게 하심으로 모든 것이 치유되고 강건히 회복되게 하옵소서. 나의 직업, 산업, 기업 위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성령이 역사함으로 나의 재정이 풍성케 하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내 힘으로 안 되는 것을 고백합니다. 우리 사랑하는 아들, 딸 위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그들에게 믿음을 주시옵시며,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기적들을 보게 해주옵소서. 우리의 현장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또 다른 하나님의 아들들을 찾을 수 있도록 문들을 열어주옵소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만남의 축복을 보게 해주옵소서. 우리의 기도제목 위에 하나님의 절대적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우리 문제 속에 답을 찾게 하시고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찾게 하시며 갈등 속에서 우리의 그릇을 넓히게 하옵소서. 위기 중에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해주옵소서. 전후좌우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을 줄 믿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