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시간표 / God's time schedule for calling me

♣ 요약 자료 ♣

 

♠서론

  ▶나에게 문제, 어려움, 위기, 질병속에 죽음이 다가오는 상황이 올 때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것 세가지가 있다. 그것을 붙잡아야 한다.

  갈보리산 사건, 감람산 언약, 마가다락방 능력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중요한 답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을 내것으로 만드는 날을 보고 천명을 받았다. 이것이 제대로 내게 시간표로 임할 때 소명이라고 이야기한다. 또 실제로 이것이 내 것이 되어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부분을 보고 사명이라고 한다.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곳으로 들어가라.

 

1.하나님이 주신 천명과 그 시간표속으로 들어가라.(행1:1)

  1)창3:15,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을 속이지 않는다. 요셉이 큰 어려움을 당하는 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부르시는 시간표이다.

  2)창6:14, 많은 사람이 조롱을 하는데 그 속에서 하나님의 산에서 방주를 만든다. 구원받은 자의 비밀, 하나님의 백성의 비밀...여러분이 어려울 때 혼자서 이 속으로 들어가라.

  3)출3:18, 모세에게 위기가 온 줄 알았는데 중요한 것을 발견했다. 레위지파와 피언약이라는 말씀이 살아난 것이다. 그 속으로 들어갔는데 하나님은 모세를 지도자로 만들었다.

  4)사7:14, 죽음이 왔는데 어디로 들어갔느냐? 사7:14절속으로.

  5)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2.날마다 소명과 시간표속으로 들어가라.(행1:3)

  ▶그 소명이 무엇인가?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그 시간표속으로 들어가라.

  1)렘넌트 7명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 그 속으로 들어가라.

    너희들이 가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 이루신다.

  2)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하나님의 나라 이루셨다. 보잘 것 없는 거지와 같은 나를 하나님은 전도자로 만들어주셨다. 이것보다 더 큰 응답이 어디에 있는가?

 

3.사명과 시간표(행1:8)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게 될 것이고 땅끝까지 증인이 될 것이다. 사명과 시간표, 그 속으로 들어가라. 

  1)예루살렘과- 교회부터

  2)유다-성도부터

  3)사마리아- 낙심자부터

  4)땅끝까지- 불신자에게...

  ▶오직 복음으로 천명의 시간표속으로, 오직 소명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오직 사명속에서 세계복음화로, 오직 성령으로...

 

4.결론- 그 이후에 증거는 계속되고 있다.

  1)행3:1-12,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2)행6:1-73)행8:4-84)행8:26-40

  ▶말씀은 지금도 계속 성취되고 있다. 우리 렘넌트들이 천명에 속하는 그리스도의 비밀과 어디서도 살아나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과 세계 살릴 수 있는 세계복음화의 비밀을 가지고 가야 한다.

  여러분이 어떤 상황속에 있을지라도 이 언약속으로 들어가라.

  그리고 예수님께서 기다리라고 약속하셨다. 내가 땅끝까지 증인이 되도록 하겠다. 이 축복속으로 우리 후대들과 많은 사람들이 들어갈수 있도록 여러분이 언약잡는 날이 될수 있도록 축복합니다.

 

(The end) 

 

 

♣ 녹취 자료 ♣

 

           

♠서론

  ▶요한 웨슬레의 동생, 찰스 웨슬레는 이렇게 말했다. 만일 입이 만 개 있다면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만 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을 다 가지고 주 예수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다. 입이 만 개가 있을 수 있는가? 만약에 입이 만 개 있다면 그 입을 다 주 예수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다고 했다. 굉장히 의미 있는 얘기다.

  우리는 입이 하나밖에 없다. 그런데 얼마나 많은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하는지 모른다. 거기에 대한 반대말이다. 우리는 입이 하나밖에 없다. 그런데 얼마나 많은 사람을 어렵게 하는 말들을 많이 하는지 모른다. 우리는 입이 하나밖에 없는데 얼마나 많은 다른 사람을 위기에 빠트리는 말들을 많이 한다. 심지어 신자들이 그렇다. 그렇다면 세상에는 어떻겠는가? 여러분이 얼마나 혼란된 세상 속에 살면서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또 심지어는 사람 때문에 너무나 많은 실망과 어려움 속에서 여러분들은 살아가야 될 때가 많을 것이다. 우리 전국, 세계에 렘넌트들이 많이 있는데 앞으로 수많은 그런 것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고 여러분이 어쩔 때는 경제의 위기가 와서 어려움 가운데 몰리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심지어 여러분이 질병 속에 나는 죽음이 다가오는 것 같다는 이런 어려움을 당할 수 있다.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것 세 개 있다. 그걸 붙잡아야 된다.

  절대로 변하지 않는 세 가지가 뭔가? 오늘 본문에서 여러분이 읽었다. 갈보리산 사건이다. 변하지를 않는다.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제자들과 여러분에게 주신 감람산 언약이다. 절대 변하지 않는다. 또 앞으로 여러분이 살아가는 중에 주께서 주신 마가다락방의 능력이다. 변하지를 않는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중요한 답을 얻을 수가 있다.

  ▶이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날을 보고 천명을 받았다고 한다. 이것이 제대로 내게 시간표로 임할 때 소명이라고 이야기한다. 또 실제로 이것이 내 것이 되어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부분을 보고 사명이라고 한다. 여러분들은 혹시 너무 어려움 속에서 사람 앞에 말을 다 못하고 너무 어려울 경우가 있을 것이다. 고양이 때문에 시험 들었다는 경우는 별로 없다. 사람 때문에 시험에 든다. 집에 강아지를 한 마리 키우는데 너무 시험 든다는 경우는 별로 없다. 사람 때문에 시험 드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 제일 수준 높은 게 무엇인가? 사람 때문에 시험 드는 중에서도 제일 수준 높은 것. 목사 때문에 시험 들면 답이 없다.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이 제일 존경하고 기도하는데 류광수 목사 때문에 내가 시험 들어 못 살겠다면 얼마나 힘이 들어 못 살겠는가? 그런데 길이 있다. 그 비밀들을 여러분들이 누려야 된다.

 

1.하나님이 주신 천명과 그 시간표속으로 들어가라.(행1:1)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것 속으로 들어가라. 절대 잊어버리지 말고 여러분들은 이걸 확인해보라. 그게 뭔가? 정말로 하나님이 주신 천명과 그 시간표 속으로 들어가라. 극한 어려움을 당하고 있을 때 요셉이 중요한 것을 붙잡은 것이다. 그 비밀을 붙잡았다. 형들은 생각지도 않은 것을 붙잡은 것이다. 그게 아버지에게서 들었고 할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붙잡은 것이다. 그게 뭔가?

  1)창3:15이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 언약을 붙잡았더니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응답의 문을 열어주셨다. 어떤 문을 열어주셨는가 하면 해와 달과 별들이 절을 하는 세계복음화의 문을 확 열었다. 이런 응답이 온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을 속이지 않는다. 사람은 여러분을 속일 때가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을 속이지 않는다. 비밀을 붙잡으라. 형들은 요셉을 어렵게 만들었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요셉을 전도자로 세웠다. 이게 바로 오늘 제목에 나타난 대로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는 시간표다. 아니 요셉이 큰 어려움을 당한 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부르시는 시간표다.

  2)뭔가? 많은 사람이 조롱을 한다. 그런데 그 속에서 산에서 방주를 만들었다. 알고 봤더니 방주 얘기가 아니다. 누구든지 방주 안에 들어오면 산다. 그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알고 봤더니 큰 재앙이 임하게 되어서 살아나게 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비 때문에 죽었는데 노아는 비 때문에 산 것이다. 그렇죠? 여러분, 원래 물이 많으면 먹을 물이 없다. 그렇지 않은가? 홍수가 나면 먹을 물이 없어진다. 물이 많으면 먹을 물이 많다고 생각되는데 그렇지 않다. 오히려 물이 없을 때 생수를 먹을 수 있다. 오히려 재앙 임했을 때 살아날 수가 있다. 노아는 홍수 때문에 산 것이다. 놀라운 언약을 주신 것이다. 이걸 보고 비밀이라고 한다. 여러분이 세상 사람들 앞에 다 말할 수 없는데 비밀이다. 참으로 구원 받은 자가 몇 명 되겠는가? 구원 받은 자의 비밀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몇 명 되겠는가? 하나님의 백성의 비밀이다. 여러분이 어려울 때 혼자서 이 속으로 들어가라. 어떻게 응답이 오느냐는 다음 얘기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증인으로 세워놨을 것이다. 그래서 노아가 증인이 되도록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다. 그래서 내가 가만히 보니까 지금까지 있었던 사람, 앞으로 있을 사람 중에 최고의 부자가 노아였다. 왜냐? 다 죽어버렸으니까. 모든 땅이 노아 것이다. 참 신기한 일이다.

    ▶여러분이 천명과 시간표 속으로 혼자 들어가라. 사람 바라보지 말고 들어가라. 그러면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3)여러분 아시다시피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가? 왜 나라는 잃어버렸는가? 도대체 내 부모는 어디 있는가? 왜 자기 집도 아닌 곳에서 살고 있는가? 왜 남의 부모 밑에서 자라고 있는가? 그걸 모세가 발견한 것이다. 나중에 발견했다. 그때 모세에게는 위기가 오는 줄 알았는데 중요한 것을 발견했다. 80년 전에 어머니가 했던 얘기가 살아난 것이다. 레위 지파와 피 제사라는 단어가 살아난 것이다. 그렇죠? 이게 80년 만에 살아난 것이란 말이다. 그 속으로 들어갔는데 하나님은 모세를 지도자로 만드셨다. 아니 모세가 원하는 것도 아니다.

    ▶여러분이 정말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 많은 어려움이 여러분에게 올 수 있다. 여러분이 사람 앞에 얘기해도 통하지도 않는 일이 있을 수도 있다. 심지어 여러분이 가족에게 말해도 안 통하는 얘기가 있을 수 있다. 그렇지 않은가? 이 속으로 들어가 보란 말이다. 이걸 기록한 사람이 모세다.

  4)심지어 죽음이 다가왔다. 그 죽음 속에서 어디로 들어갔느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 이름이 메시아요 임마누엘이다. 그 속으로 들어갔는데 그 말씀은 지금도 성취되고 있다. 누구인가? 이사야다. 이게 천명과 시간표다. 그 속으로 들어가라.

  5)무식하고 배운 것 없는 사람인데 가장 큰 답을 낸 사람이 베드로다. 바리새인이 알지 못하는 것을 알았다. 그렇죠? 지구상에서 그 어느 학자도 알지 못하는 것을 베드로가 고백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더 쉽게 말하면 이 말이다. 당신은 나의 주시요 성경에 예언된 그 그리스도이십니다. 이게 보통 사건이 아니다. 그리고 사실 베드로는 배운 게 없는 사람이지 않나. 그러나 하나님은 지구상에 가장 좋은 것으로 베드로에게 주셨다.

 

2.날마다 소명과 시간표속으로 들어가라.(행1:3)

  ▶여러분이 이 축복 속으로 들어가야 된다. 여러분이 날마다 어렵든 어렵지 않든 들어가라. 소명과 시간표다. 그 소명이 뭔가? 그걸 오늘 예수님이 얘기하셨다. 그게 하나님의 나라다. 여러분이 이 시간표 속으로 들어가라.

  1)너무나 어려움 속에 너무나 외로움 속에 있었는데 중요한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가? 도저히 말할 데도 없고 도움 받을 데도 없다.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는가? 노예로 팔려간 것이다. 그런데 요셉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 그 속으로 들어가라. 이건 하나님의 약속 중의 약속이다. 그러니까 여러분에게 어떤 비밀을 약속하셨는가 하면, 어떤 상황 속에서 죽음 가운데 놓인다 할지라도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너를 통하여 이루겠다.

  2)이게 렘넌트 7명에게 있었고 예수님께서 완성시키시고 감람산에서 또 얘기하셨다. 이 말은 무슨 말인가? 여러분이 이 비밀을 지켜라, 누려라 그 말이다. 불신자가 볼 때는 도저히 말이 안 되는데 이게 사실이다.

    ▶자, 감람산에서 예수님이 이 얘기 하니까 바리새인들이 듣고는 미친 소리라고 했다. 저 못난 것들이 모여서 하는 소리다. 바리새인들은 잘 나가지 않나. 탑(top)을 달리는 사람들이다. 이 일류들이 모여서 저 마가다락방에 무식한 것들이 모여서 하는 소리라고 했다. 그런데 증거는 그렇게 나오지 않았다. 이스라엘 나라는 히틀러에게만 600만 명이 죽었다. 그렇죠? 후손이 말이다. 로마는 어마어마한 전쟁 가운데 휘말리고, 여러분 아시다시피 가장 핍박했던 네로는 자살했다. 그렇죠? 예수 믿는 사람을 잡아 죽이던 10명의 로마 황제는 단 한 명도 제명에 죽지 않았다. 역사를 연구해보라. 역사 전공한 사람들은 연구해보라. 예수 믿는 사람을 10명의 황제가 계속해서 핍박했단 말이다. 그 10명의 황제는 거의 다 객사했다. 급한 속에서. 그 중에 1/3은 자살했다. 그런데 복음은 로마를 정복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어느 게 사실인가? 그래서 이 비밀을 주신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 신자들이 허황된 소리인 줄 안다. 말은 하지 않지만 현재 기독교인도 이걸 허황된 소리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니 허황된 인생이 되는 것이다. 내가 부대에서 복음을 딱 전하니까 오래 된 나이 많은 중사 한 명이 있었는데 좀 나쁜 얘기지만 중사인데 왜 군대에 있나 싶을 정도로 이 사람이 별로 하는 일이 없다. 그런데 나보고 이러더라. 야, 하나님이 어디 있어? 이러더라. 그래서 내가 이랬다. 보통 답이 빨리 안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그 순간에 답이 굉장히 빨리 나왔다. 중사님, 정신 있습니까? 이랬다. 이 자식이, 정신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그러면 어디 있어요? 한참 생각을 하더라. 자기가 답을 못 하죠. 그런데 정신은 있다. 우리의 영혼도 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우리가 말하는 그런 하나님이 아니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가 손으로 만들어놓고 있는 그런 신이 아니란 말이다. 그러니 엄청 착각하는 것이다. 그 하나님께서 유일한 증거로 너희들이 가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 이루시겠다고 하셨다. 얼마나 대단한가? 그런데 이 축복을 못 누린다는 것은 너무나 억울한 것이다.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겠다고 하셨다.

  ▶여러분, 어떤가? 사람들마다 체질이 다 있지 않나. 어떤 사람은 이러더라. 나는 이번 주간에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이런 응답을 주셨다. 물론 감사한 일이죠. 내가 지난주간에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이런 응답을 주셨다.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 내 마음 속으로 나는 그런 응답 받은 적이 한 번도 없다. 옛날에는 저 사람은 믿음이 좋은가보다 싶더라. 어떤 사람은 내가 어제 얼마가 필요해서 기도했는데 돈이 생겼다는 것이다. 나는 그런 거 한 번도 못 받았다. 키 좀 크게 해달라고 했더니만 1센티 줄었다. 그러니 나는 그런 응답을 받지를 못했다. 알고 봤더니 표준인데 옛날에는 모르고 좀 크게 해달라고 했었다. 그런데 나는 이 단어가 이해 된 것이다. 보잘 것 없는 진짜 거지와 같은 나를 하나님은 전도자로 만들어 놨다. 아니 이보다 더 큰 응답이 어디 있는가? 그렇지 않은가? 우리가 멸망 받아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인간을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셔서 전도자로 이렇게 앉힌 것이다.

  그래서 이 약속이 대단한 약속이구나! 이 속으로 여러분이 들어가는 것이다.

 

3.사명과 시간표(행1:8)

  ▶마지막으로 주님께서 하신 세 번째 말씀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게 될 것이고 땅끝까지 증인이 될 것이다. 이 말이 무슨 말인가? 사명과 시간표다. 천명과 시간표, 소명과 시간표, 사명과 시간표다. 그 속으로 들어가라는 것이다. 그리고 능력 없는 줄 아시고 능력을 주시는데 그냥 능력이 아니고 성령으로 역사하시겠다. 그것도 다른 것으로는 안 되니까 오직 성령으로.

  그렇다면 우리는 새로운 희망이 생긴 것이다. 그렇죠? 내게 있는 중요한 병을 성령으로만 치료할 수 있다. 내가 성령충만함을 입을 수 있다면 내게 있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이다. 얼마나 큰 희망인가? 오직 성령이 내게 임한다면 아무도 바꿀 수 없는 나의 문제를 바꿀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이걸 주님께서 주신 것이다.

  제가 보니까 참 신기하다. 얼마나 하나님이 이렇게 복음증거에 정확하게 응답하시는지 모른다. 우리 지금 바누아투의 국회의장님이 렘넌트 대회에 참석하러 오셨었다. 그래서 렘넌트 대회에 참석하러 오셔서 우리 의료진 장로님들이 그냥 오신 분들을 다 신체검사 했다. 그런데 이분이 더 이상 진행되면 안 되는 상태의 암이 발견된 것이다. 그래서 수술을 다 마쳤다. 그리고 병원에서 목을 수술했기 때문에 잘못하면 말이 안 나올 수 있다고 했는데 수술 마친 뒤에 가보니까 전보다 훨씬 목소리가 좋다. 하나님이 왜 이렇게 하셨는가? 증인으로. 하나님이 우리가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는데 왜 이 시간표에 저분을 저렇게 하셨을까? 바누아투의 증인으로 하나님이 힘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바누아투 살리면 남태평양을 살린다. 남태평양을 살리면 저 남미까지 살린다. 저 중남미를 살리면 아프리카까지 살린다. 하나님이 증인으로. 약속하셨지 않나.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리라. 어떻게 이 말씀이 성취되는지, 얼마나 정확한가?

  저는 하나님의 말씀만큼 정확하게 성취된 것을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역시 하나님은 많은 선지자들을 통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이 말씀이 성취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말씀이 아니라 오직 복음으로 여러분의 천명의 시간표 속으로 들어가라.

  어디에 있어도 두려워하지 말라. 오직 소명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내게 연약한 줄 알았는데 하나님은 힘을 주시려고 한다. 오직 사명 속에서 세계복음화. 그것도 여러분에게 진짜 힘으로 오직 성령으로...

  1)“예루살렘과” 예루살렘이 무엇인가? 교회부터.

  2)저 “유다와” 성도부터.

  3)“사마리아와” 낙심자부터.

  4)“땅끝까지” 저 불신자에게. 얼마나 정확하게 응답하시는지 모른다.

  ▶여러분, 순간 순간에 어려울 때 이 속에 들어가시기 바란다. 또 진짜 어려움이 왔을 때 들어가시기 바란다. 우리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여러분이 체험하시도록 하나님은 축복하신 것이다.

 

4.결론- 그 이후에 증거는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증거는 계속 되고 있는 것이다.

  저 성전에 있는 앉은뱅이가 일어난 것이다. 내게 있는 것으로 내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저는 이 본문을 보면서 앉은뱅이가 일어난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우리는 구원을 받아놓고도 앉은뱅이 상태로 있는 것이다. 그러니 일어나라는 것이다. 저 사마리아에 가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치유했다.

  저는 그걸 보면서 지금도 응답 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사마리아가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뭔가 모르게 영적으로 중풍병자처럼 되어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이런 말씀이 제게 보이기 시작했다.

  지금도 계속해서 말씀은 성취되고 있다. 그래서 이 언약 가지고 갔더니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나게 됐지 않나. 그걸 보면, 지금도 보라. 하나님은 지금도 아프리카를 복음화 하기를 원하시고 지금도 똑같다. 말씀은 지금도 계속 성취되고 있다.

  ▶저는 어렵다고 생각할 때가 있었다. 그런데 초대교회보다는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초대교회는 심각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전혀 배경 없는 사람들이 모인 것이다. 그러니까 마가다락방에는 15나라에서 힘 있는 사람도 왔지만 실제로 거기 모인 사람들은 배경 없는 사람들이다. 한번은 어디 길 가는데 보니까 포장마차인데 포장마차 이름이 ‘이판사판’이더라. 이름 괜찮네 싶더라. 쉽게 말하면 마가다락방에 이판사판들만 모인 것이다. 죽기 아니면 살기고, 죽어도 괜찮다는 것이다. 이걸 못 말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왜 그랬을까? 거기에 굉장히 많은 답들이 들어있다. 세계복음화에 진짜 능력과 여러분을 건지시는 진짜 능력은 하나님이 하신다 그 말이다. 그 말씀인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속으로 들어가서 이 축복, 이 비밀을 여러분 자녀에게 전해라. 여러분 자녀들이 밖에 나가서 많은 어려움 당했을 때 무너지지 않도록. 그렇죠? 굉장히 혼란이 많이 올 것이다. 나는 간혹 가다가 신앙생활 하는 사람인데 거짓말하고 사기 치는 것을 보면 그게 걱정이 안 되고 우리 렘넌트들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겠는가 이런 생각을 한다. 어른들이 막 중상모략, 거짓말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보면 불신자가 그러면 조금 이해되는데 우리 믿는 사람들도 그런단 말이다. 나는 그때 우리 이런 렘넌트들이 자라서 저런 일을 당할 텐데 어떡하지? 이런 생각을 했다. 그러니까 오늘 주님께서 주신 말씀이 답이다. 우리 렘넌트들이 이걸 갖고 가야 된다.

  정말로 천명에 속하는 그리스도의 비밀과, 어디서든지 살아남는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과, 세계 살릴 수 있는 이 영적 힘을 가지고 가야 된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걸 가지고 가서 공부해라. 그래서 전 세계 흩어진 우리 렘넌트들이 어떤 일을 당해도 괜찮은 그런 언약 속에 있으라.

  ▶여러분은 어떤가? 여러분이 어떤 상황에 있을지라도 이 언약 속으로 들어가라.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기다리라고 하셨다. 이건 막연하게 있는 게 아니다. 기다리라고 했다. 여러분, 막연하게 있는 것과 기다리는 것은 다르다. 그렇죠? 어린아이가 부모 없이 막연하게 있는 것과 어린아이가 어머니를 기다리는 것은 다른 것이다. 그래서 기다리라고 했다. 내가 땅끝까지 증인이 되도록 하겠다 하셨다.

  ▶여러분, 이 축복 속으로 여러분과 우리 후대들과 많은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이 언약 잡는 날이 되기를 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하겠다.

 

  (기도)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중요한 주께서 주신 비밀 속으로 우리가 들어가게 하옵소서. 세상에 가장 극한 속에 있을지라도 이 속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세상 일 때문에 어려움 당하는 우리 모든 렘넌트들이 이 언약 속에서 이기게 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