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의 언약을 실천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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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17

서론

코뿔소 이론

▶여우와 고슴도치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답은 하나입니다. 고슴도치가 이긴다고 합니다. 여우는 갖은 머리를 써서 고슴도치를 공격합니다. 그러면 고슴도치는 몸을 둥글게 해서 가시를 세웁니다. 여우가 공격을 해보지만 가시에 찔려 다치기만 한다고 합니다. 고슴도치는 여우가 물러갈 때까지 인내합니다. 잔꾀가 많은 여우는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합니다. 그래도 고슴도치는 단순명쾌하게 한가지로만 대응을 합니다. 웅크려서 가시를 세우는 것뿐이죠. 고슴도치는 이것저것 생각지 않고 가지만 합니다. 가지만하기 때문에 살아남는다고 합니다.

▶영국에 역사학자인 존슨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이 코뿔소 이론을 이야기 했습니다. 코뿔소는 거대한 몸집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미터 밖은 보는 시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우처럼 영리하지도 못합니다. 세월이 지나면 자연히 도태되고 멸종되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살아있습니다. 코뿔소는 시각이 좋은 대신 후각과 청각은 좋다고 합니다. 코뿔소가 지금까지 생존할 있는 이유가 가지 있다고 합니다. 코뿔소는 상대를 보면 돌격을 해야 할지 멈춰야 할지를 결정합니다. 일단 돌격하면 온몸을 던집니다. 그러면 상대가 납작하게 깔리든지 아니면 도망가든지 하나입니다. 코뿔소가 덩치가 크기 때문에 대체로 이긴다고 합니다. 후에 코뿔소는 다시 유유히 풀을 뜯어먹는다고 합니다. 역사학자 존슨은 코뿔소의 이러한 생리를 통해서 가지를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가 위기에 빠졌을 코뿔소의 생리, 생태를 고려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것은 가지만 전념한다는 것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가지를 제대로 사람들이었습니다. 세상의 불신자들도 이렇게 했습니다.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은 가지만 몰입했습니다. 로마의 시저도 가지만 같습니다. 자신이 정한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가지만 집중한 경우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정한 목표가 아닌 하나님께서 목표를 주셨다면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원로인 백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선수가 슬럼프를 극복할 때는 하나만 해야 한다. 슬럼프에 빠진 선수는 귀마개 두개만 있으면 된다고 했습니다. 이사람 저사람 이야기를 많이 하면 헷갈립니다. 모든 것을 차단하고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면 슬럼프를 극복할 있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뜻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복음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입니다. 초에 특별히 복음, 하나님의 뜻에 집중한 사람을 보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온 이사야입니다. 구약성경에 이사야서가 있습니다. 그것을 기록한 사람이 이사야입니다. 사람은 자신이 누릴 있었던 기득권을 포기할 만큼 하나님의 뜻인 복음에만 집중했습니다.

 

1.이사야는 보장된 풍요를 가진 자였다.

 

▶첫번째입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보장된 풍요와 안락한 삶을 가질 있는 사람이었는데 복음 때문에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은 사람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사야의 아버지는 아모스라는 사람입니다. 선지자 아모스와는 동명이인입니다. 아버지 아모스는 유다의 아홉 번째 왕인 아마샤 왕과 형제지간입니다. 왕이 삼촌뻘 되는 것이죠. 귀족을 넘어선 왕족이었습니다. 신분이 훌륭했다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수도에서 태어나 활동했습니다. 그의 별명은 궁정선지자였습니다. 왕궁을 자유롭게 출입할 있을 만큼 신분과 배경을 가졌던 자였습니다. 이사야서 전체를 보시면 문학적인 표현과 멋지고 화려한 표현이 많습니다. 학문적인 식견과 지식과 성향이 탁월한 엘리트였습니다. 세상적으로 굉장했던 사람입니다. 혈통, 신분, 배경, 학문, 실력, 어느 것도 빠지지 않는 최고위층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기득권을 하나님이 부르시니까 그대로 내려놓았습니다. 위대한 모세도 하나님께서 부르실 거절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불렀을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믿음의 사람이었다고 있습니다. 이사야서 6장에 보니까 이사야가 예배를 드리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명을 보니까 전부다 경고와 질책, 회개를 촉구하는 부정적인 메시지를 전해야 되는 입장이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전할 부정적이거나 무거운 메시지를 전하게 되면 상대방이 낙심하거나 다음에 오기도 합니다. 그때 목사님이나 사역자가 그러한 메시지를 것인가 것인가 많이 고민하고 주저하게 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그것을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즉각 순종, 순복을 합니다. 하나님의 소명에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누가 갈꼬, 내가 여기 있나이다 라는 유명한 구절이 이사야의 고백입니다.

▶이것을 보시면 오늘날 철저히 계산적 사고방식에 길들여진 현대교회의 신자에게 도전이 있습니다. 나의 기득권을 내려놓는다 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신다는 사인입니다. 마태복음 25장에 보시면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지금 작은 일에 충성했구나. 이제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겠다. 주인의 즐거움에 같이 참여해라. 라는 말이 나옵니다. 우리가 것을 내려놓을 하나님께서 것으로 반드시 채우십니다. 하나님의 , 복음의 비밀이 너무나 중요한 것을 알았기 때문에 것을 내려놓을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크리스천의 모습입니다. 3일간 십자가의 죽음에 제대로 충성을 하니까 영원한 보좌의 영광을 누리게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시려고 것을 내려놓게 때가 있습니다. 나의 원래 가지고 있던 틀이 있을 있습니다. 그릇이라고도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그릇이 작단 말이죠. 하나님께서 것을 주시려고 하는데 그릇이 작으니까 내려놓게 때가 있습니다. 축복을 위해서 작은 틀을 깨거나 내려놓을 때가 있습니다.

▶제 경우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가 신학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돈을 벌다가 신학생이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돈을 버니까 헌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깨달았습니다. 수입이 없더라도 믿음으로 드리자. 그리고 하나님께서 응답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축복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증거를 주셨습니다. 작은 틀을 하나님께서 것으로 함께 하십니다. 나는 한국 사람이고 영어를 못하니 미국사람에게 복음을 전해도 된다는 틀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깨기를 원하십니다. 똑같습니다. 나는 유학생이고 20불로 일주일을 살아야 되니 헌금을 해도 된다는 틀을 가지신 분도 있습니다. 어스틴에 삼성회사가 있습니다. 어스틴은 미국의 2 IT도시입니다. 인구밀도 , 박사학위 소지율이 미국에서 번째로 높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고학력자들이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신 자기들끼리 모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군부대 출신 가족일 경우 군인 이외에 다른 것을 보는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나쁜 것이 아니지만 축복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건드릴 때가 있습니다.

▶이사야는 자신의 틀을 보았습니다. 내가 비록 왕족이고 엘리트지만 넘어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다. 모든 세계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게 하신 것입니다. 나의 조국 이스라엘이 멸망할 것이다. 이스라엘 주변의 강대국이 전쟁을 하러 것이다. 이때 나는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만약 왕족, 기득권층이라는 틀을 벗어나지 못하면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어디로 도망가야 되느냐. 어디로 나의 돈을 숨겨야 되느냐. 스위스 비밀금고에 준비해야겠다. 그런 위기의식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하나님의 뜻을 찾고 발견해서 자신의 틀을 내려놓습니다. 저와 여러분들 모두가 이사야가 받았던 은혜를 받을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이사야처럼 듣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이사야처럼 여러분도 받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2.민족과 나라의 환란 중에 그는 오직 복음만을 붙잡았다.

▶두번째입니다. 이사야는 민족과 나라의 환란 중에 오직 복음만 붙잡았습니다. 이사야가 살던 시대에 무슨 일이 벌어졌기에 환란이 벌어졌습니까. 이사야가 50 이상 선지자 활동을 했는데 가정문제 정도가 아니고 나라 안과 밖에 문제가 동시에 터져버렸습니다. 알다시피 이때는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마치 남한과 북한이 긴장하는 것처럼 남유다와 북이스라엘이 긴장과 전쟁 속에 있었습니다. 이것도 힘든데 남유다 안에서 자꾸 우상숭배하고 도덕적으로 타락하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내부 단속도 바쁜데 밖에는 앗수르라는 강대국이 일어났습니다. 앗수르가 북이스라엘을 먹어버린 것입니다. 남유다의 입장에서 앗수르와 지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숨을 돌리는가 싶더니 동네에 애굽이 일어납니다. 애굽이 북진정책으로 전쟁을 일으킵니다. 남유다의 입장에서 앗수르에 붙어야 할지 애굽에 붙어야 할지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그때 히스기야왕 애굽에 잠시 붙었다가 앗수르가 열받아서 십팔만 오천의 군대로 침략해 옵니다. 한마디로 북이스라엘과 내부적 우상숭배와 정치적 혼란, 외세의 전쟁으로 정신이 없던 시대였습니다. 이러면 보통사람들은 촛불대회하기 바쁘잖아요. 데모하기 바쁘단 말이죠. 많은 사람은 도망가기 바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이사야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만 집중했습니다. 복음에 몰입한 것입니다. 몰입한 복음이 무엇입니까? 메시아인 그리스도에 집중했습니다. 메시아에 관한 비밀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어져야 하는 메시아의 비밀. 그래서 수천 년간 전달되어져야 메시아의 비밀을 이사야가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증거를 보이신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복음인 메시아에 집중하는 사람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땅에서 축복을 받고 천국에서 상급이 큽니다. 사실을 이사야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인 복음에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1 제자학교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대해서 시작을 했습니다.

▶베드로후서 3 18절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오직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그러면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 지어다 믿습니까? 우리는 알죠. 예수님을 어떻게 알고 있습니까? 만약에 이웃사람이 찾아와서 당신을 보니까 매주 일요일에 교회에 가는 같은데 예수를 믿습니까? 솔직히 예수님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라고 질문해 오면 어떻게 도와주시겠습니까? 하나님의 아들이야. 예수를 믿으면 천국에 . 그리고 세계 4 성인 중에 하나야. 소크라테스, 공자, 예수, 부처. 중의 한명이야.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야. 이렇게 하시렵니까? 오늘 이후부터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전문가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장님으로 두지 아니하고 있는 축복을 주신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여러분을 벙어리로 만들고 있게 만드신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걸어 다니는 축복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눈을 주신 이유는 성경을 열어서 복음을 보라는 것입니다. 입을 주신 이유는 복음을 말하라는 것입니다. 다리를 주신 아십니까? 가서 전하라는 말입니다. 단순한 일을 평생 번도 안하니까 하나님께서 눈을 건드리는 것입니다. 입을 건드리는 겁니다. 다리를 건드리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셨습니다. 새로운 해가 왔습니다. 새로운 도전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리스도에 대해서, 복음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셔야 합니다. 할렐루야.

▶이사야는 도대체 어떠한 비밀을 받았습니까? 이사야서 6장에 이러한 말이 나옵니다. 이사야가 하나님께 여쭤봅니다. 어느 때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적으로 이렇게 어리석음에 빠지게 됩니까? 하나님께서 몇날, 몇일, 몇시까지 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성읍이 완전히 무너지게 것이다. 성읍 안에 있는 집에 사람들이 없을 때까지 임할 것이다. 토지가 완전히 전폐될 때까지 깨달을 것이다. 그러니 이사야가 얼마나 낙담이 되겠습니까. 하나님이 그것 때문에 나를 부르셨는데 내가 계속 말씀을 전할 텐데 그런데도 알아들을 것이고 완전히 망할 때까지 알아듣는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13절에 특별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십분의 일이 남을 것이다. 그런데 그마저도 삼키움을 당할 것이다. 나무가 베일 둥치가 남지 않느냐. 렘넌트는 남을 것이다. 렘넌트가 거룩한 씨이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씨라는 말은 생명을 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메시아를 의미하는 것이죠. 엄청난 환란이 불어 닥쳐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반드시 살아남는다. 믿음의 씨가 자라서 모든 것이 회복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맞습니까? 망하는 것처럼 보여도 그리스도의 복음을 붙잡은 사람은 결국 살아남을 것이다.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도 복음을 가진 자는 불사조처럼 회복되고 살아남을 것이다. 이런 영적 비밀을 알게 것입니다. 할렐루야. ▶저와 여러분들의 예수님이 그리스도십니다. 나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문제를 끝내 버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성령으로 나와 동행하십니다. 복음 아는 사람은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비밀이 있으니까 눈에 보이는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귀에 무슨 소리가 들려도 낙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있는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 그것을 임마누엘이라고 합니다. 비밀을 알아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7 14절에 고백을 있었던 것입니다. 장차 앞으로 가지 사건이 일어날 것이다. 처녀가 잉태해서 아이를 낳을 것이다. 그것도 신기한 일이잖아요. 남자와 여자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것인데 남자 없이 여자가 아이를 낳는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태어날 아이의 이름을 미리 지어주십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뜻입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인 것입니다. 당시에 메시지를 들으면 놀라운 것입니다. 지나고 지금 우리는 이미 알잖아요. 젊은 여자가 아닌 진짜 숫처녀인 마리아가 아이를 낳은 것입니다. 아이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성육신해서 오신 그리스도십니다. 인간의 몸으로 오셨습니까? 육신을 가진 인간과 함께 하려고 오신 것입니다. 함께 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신 것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운명을 해결할 없습니다. 세상에서 왕으로 살아도 지옥에 가게끔 되어 있습니다. 원죄를 그리스도께서 끝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신 것입니다. 결국 끝내셨습니다. 맞습니까?

▶그래서 이사야 53장에 이러한 말이 나옵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신 분이시다. 우리의 질고와 슬픔 때문에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셨는데 우리는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께 맞고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이렇게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이 불경죄란 말이죠. 신성 모독죄란 말입니다. 하나님을 모독하니까 너는 당연히 십자가에서 죽어야 . 이렇게 것입니다. 이런 일이 있기 700 전에 이사야는 것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에 그렇다.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안을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같아서 길로 갔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우리 무리의 죄악을 담당시키셨다.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 당해주신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모르는 ,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은 , 그것 때문에 저주가 밀려옵니다. 저주가 쌓이면 재앙이 터집니다. 재앙을 당하다가 영원한 재앙인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끝내버리신 것입니다. 그리스도 분께서. 믿습니까? 끝난 것입니다. 사실을 평안이 오게 됩니다. 사실이 진짜 찬양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도대체 이분이 어떠한 분이시기에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일을 내셨나? 답을 이사야 9 6절에 해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우리에게 낫고 아들이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다.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권세가 있다는 말이죠. 이름이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뿐만 아니라 영존하시는 아버지요 평강의 왕이라고 말합니다. 누굽니까? 한 아이가 누굽니까? 아들이 누굽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이분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있는 분일 믿으시기 바랍니다. 전권을 예수님이 가지고 계십니다. 믿습니까?

▶트럼프를 세우신 분이 누굽니까? 미국의 유권자입니까? 미국의 공화당원입니까? 이렇게 알고 계시면 여러분은 모르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것입니다. 저는 트럼프 찍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트럼프가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찍었어요. ? 하나님이 세우심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하면 여러분도 좌하셔야 됩니다. 하나님이 하면 우리가 우해야 됩니다. 믿습니까? 우리는 민주당도 아니고 공화당도 아닙니다. 우리는 복음입니다. 우리의 소속과 배경은 천국입니다. 하나님의 손이 어디로 가있는지 보셔야 됩니다. 너무 정치적으로 나가서 죄송합니다.

▶기묘자, 놀라우신 분이라는 말입니다. 경이로우시고 놀라우신 분이십니다. 순간마다 자세히 보면 놀라운 응답으로 함께 하십니다. 모사라는 말은 좋은 , 위로자란 말입니다. 뒤에 중요한 표현이 나오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말합니다. 여호와의 증인 성경에는 부분이 없습니다. 아기, 아들이 예수님임을 압니다. 그런데 여기에 영존하신 하나님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러면 뭐가 되죠?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성부 하나님이 동격이란 말이거든요. 그런데 여호와의 증인은 어떻게 믿죠? 너희는 예수 증인이지만 우리는 여호와의 증인이다 라는 말을 합니다. 유일하신 하나님이 계시고 예수님은 천사 중에서 최고 높은 고등 천사라고 말합니다. 멋대로 부르는 거죠. 여기에 여호와의 증인이 계시면 죄송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하나님. 믿습니까?

▶평강의 왕이란 말은 평화를 주시기도 뺏기도 한다는 말입니다. 모든 것을 아시고 분의 안에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순간 놀라운 기적을 베푸십니다. 세밀하게 도우시고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아버지십니다. 평화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저와 여러분들에게 위로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런 분이 나와 영원히 동행하기 때문에 염려하거나 낙심하거나 놀랄 필요가 없단 말입니다. 부분이 누려지지 않으면 조바심이 생깁니다. 자꾸 계산하게 됩니다. 고민할수록 답이 나오잖아요. 그러면 나중에 두려움이라는 종착역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는 이러한 모든 비밀을 깨달았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의 안에 둔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의 언약을 처음부터 끝까지 고백하고 누린 것입니다. 모든 기득권과 안락한 보장된 삶을 포기한 것이 아니고 이것보다 중요한 것을 것입니다. 선지자로 기꺼이 나아간 것이죠. 자신이 복음을 실천하고 누렸습니다.

3.그리고 그는 임마누엘의 언약을 실제로 실천하였다.

 

▶세번째입니다. 실천했다는 말이 나옵니다. 어떻게 실천했습니까? 자기와 함께 있으면 가족으로 봅니다. 성도님들께서는 저를 목사로 보십니다. 주일에는 열정적으로 소리도 치고 복음을 전하죠. 그런데 나머지 6일은 어떻게 사는지 체크할 방법이 있습니다. 어떻게 체크하시겠어요? 저와 가까이 있는 가족들을 보시면 됩니다. 저의 아내와 자녀들이 있습니다. 사모님과 아들, 딸들이 개판이라면 저는 가짜입니다. 진짜일 있지만 헤맨다는 말이죠. 주일에는 위장해서 여러분들을 속이고 나머지 6일은 헤맨다는 말이죠. 그렇다면 가족들이 성장하지 못합니다. 이해하시겠죠. 보시면 됩니다. 선미, 선애, 선교가 신앙생활을 하는지 안하는지를 보시면 김목사가 헤매는지 아닌지 수가 있습니다. 한방을 쓰는 사모가 시들시들하고 짜증내면 김목사가 헤매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가 복음에 집중하지 못하고 복음을 누린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이사야는 달랐습니다. 보시면 아내가 선지자로 나옵니다. 보통 남편이 목사면 동양인의 사고방식으로 어떻습니까? 사모님은 있는 없는 뒤에서 조용히 하라고 합니다.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한국 사람은 한번 완장을 차면 설치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단 말이죠. 한국 사람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수천 동안 반복되어 왔습니다. 그러니까 사모는 뒤로 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도 문제를 일으키니까 여자는 사람도 아니야 라는 식이 것입니다.

▶성경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사야는 자신의 아내를 선지자로 키웠습니다. 선지자로 부르심을 받을 만큼 영적으로 내가 복음을 누리고 복음을 전달한 것입니다. 선지자로 사역할 만큼 기도해주고 양육했던 것입니다. 자신의 아내를 선지자, 사역자의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적 남편이 자연스럽게 일입니다. 영어성경속의 Husband 무슨 뜻입니까? 옛날 사전을 보시면 농부라는 뜻이 있습니다. 농부는 재배하고 가꿔서 열매를 맺게 하는 사람입니다. 남편인 아버지인 남자는 아내를 키우고 자녀를 계속 키워야 되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계속 성장하도록 키워야 합니다. 아내가 성형수술하게 달라하면 주세요. 예쁘고 싶다는데요. 부담스럽다면 곤란하잖아요. 이것을 무기로 성형수술하고 주사를 맞으면 되겠죠.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키우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신랑이십니다. 교회는 신부입니다. 부부관계죠. 키워야 됩니다. 이사야가 키운 것입니다. 원래 선지자였던 여인과 결혼한 것이 아닌가요? 라고 말하는 분도 계십니다. 그렇다면 이사야는 훌륭한 사람이죠. 선지자 아내를 맞이할 정도로 그릇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선지자로 활동할 있게 배려한 것이죠. 실제로 복음을 누렸던 이사야는 가족인 아내도 복음의 은혜 속에 있게 것입니다.

▶이사야서에 아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장남은 스알야숩입니다. 둘째아들은 마헬살랄하스바스입니다. 스알야숩은 남은 자가 다시 회복될 것이다 다시 돌아올 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둘째 아들의 이름의 뜻은 적의 노략이 다가올 것이다 입니다. 무슨 뜻입니까? 보통 자식의 이름을 지을 축복하는 이름을 짓잖아요? 이사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고 자녀의 이름을 메시지를 따라서 지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메시지를 잊지 않으려고 자식의 이름을 지으면서 각인을 시킨 것입니다. 창세기에 보시면 가장 오래 사람의 이름이 뭐죠? 므두셀라입니다. 이름의 뜻도 그것이 오리라입니다. 그때 노아 홍수가 터졌잖아요.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메시지를 언약으로 받기 때문에 잊지 않으려고 이름에 세깁니다. 자신의 아이들을 하나님의 메시지 안에 거하게 만든 것입니다. 이사야 자신 스스로도 50 이상 60 가까이 말씀운동을 계속 했습니다.

▶이사야서 20장에 보시면 이상한 일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입니다. 너는 벗은 몸과 벗은 발로 삼년동안 살아라 라고 하십니다. 옷도 입지 않고 속옷 바람에 양말도 신고 신발도 신고 침을 질질 흘리고 다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죠? 정신병자죠.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정신병자처럼 살라는 말입니다. 이사야는 그대로 순종합니다. 그렇습니까? 선지자 이사야가 메시지를 계속 전하는데도 알아듣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이사야에게 앗수르의 스파이냐고 합니다. 헐벗은 몸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상태가 이렇게 헐벗었다는 뜻입니다. 정신병자처럼 너희들의 정신이 나갔다는 뜻입니다. 정신 차리고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뜻입니다. 믿음을 회복해서 정상으로 돌아오라는 뜻입니다. 이것을 몸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이렇듯 선지자 이사야는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몸을 바쳤습니다.

▶맨 마지막에는 최고의 축복을 받습니다. 순교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톱으로 몸이 잘립니다. 어떤 성경학자들은 히브리서 11 37절에 톱으로 켜는 것과 라는 구절을 이사야를 향한 기록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자신과 가족 모두가 복음 안에 있게 하고 복음을 실제로 실천하게 만든 것입니다. 놀라운 승리입니다. 복음을 이사야가 누리고 체험한 것입니다.

결론

복음보다 시급한 것이 없으며, 완전한 것은 없다.

▶결론입니다. 복음보다 시급한 것은 없습니다. 복음보다 완전한 것은 없습니다. 올해 2017 새해는 작년보다 복음에 각인, 뿌리, 체질될 있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인격, 여러분의 언어, 여러분의 선택하는 행동방식이 더욱 복음 안에 있기를 바랍니다. 예배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전도와 선교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헌신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증거를 갖는 증인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의 가정이 복음의 명문가정이 것입니다.

 

기도

 

▶존귀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사야의 생애를 보면서 복음의 가치를 다시 되돌아보게 하옵소서. 이사야의 사역을 통해서 우리의 현장을 다시 보게 하옵소서. 임마누엘의 언약을 실천하는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