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는다

February 18th, 2017

ICA Sunday Pulpit Message



 

♠<서론>아프리카 원시부족의 어린 신부 / 현대인의 저축, 보험, 연금

 

1.세상 사람들은 나름대로 각자 자기가 원하는 보장을 추구하고 있다.

(1) 부의 확대–돈이면 거의 모든 일을 할 수 있다(?)

(2) 권력의 점유–권력으로 돈도 빼앗을 수 있다(?)

(3) 종교에 심취–종교로 영혼 구원과 영원한 내세를 얻을 수 있다(?)

 

2.하나님의 아들인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에게 보장을 받으셨다.

(1)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한 세례 요한(마3:13-15)

(2) 비둘기 같이 임한 성령(마3:16)

(3) 아버지의 확정된 말씀(마3:17)

 

3.하나님의 아들들인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확정된 축복을 받았다.

(1) 지금 나의 현장이 나의 그릇을 위해 준비하신

 시스템이다.(창39:1-5)

(2) 지금 내 안에 거하신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라.

 (엡5:18)

(3) 지금 나에게 주신 말씀을 성취될 언약으로 붙잡아라. (행2:42)

 

♠<결론>영원한 구원, 영원한 신분, 영원한 말씀

 

♣ 녹취 자료 ♣

♠서론

아프리카 원시부족의 어린 신부 / 현대인의 저축, 보험,

연금

▶오늘은 자료선교회 헌신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는다.’ 입니다. 즉 하나님의 아들로 보증, 보장을 받고 그 위에 도장까지 찍으신다는 뜻입니다. 아프리카 및 중동의 저개발 국가에서는 아직도 조혼의 풍습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어릴수록 결혼해서 순종적이고 아이를 많이 낳을 수 있다는 옛 관습에 묶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부모의 미래의 한 경제수단으로 딸을 시집보내서 거액의 돈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선진국들은 무엇으로 미래를 준비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의 선조들은 저축을 참 많이 했습니다. 30만원 벌면 20만원을 저축하고 10만원만 쓰기도 했습니다. 여유가 많으신 분들은 보험에 들거나 주식을 사 놓기도 하고 금융상품에 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특히 미국은 한국보다 연금제도가 잘 되어 있어서 노후에 그다지 많은 걱정 없이 잘 마무리 하며 살아가는 분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론을 통해 본 세상의 사람들은 세상의 방법을 통해서 미래를 준비하고 보장된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인치심, 하나님의 약속과 보장을 어떻게 받고 누려야 하는지 오늘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사도바울이 에베소서 1장 13절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과 구원의 복음을 들었다. 그리스도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경을 통해서 인치심을 받았다.’ 라고 말합니다. Holy Spirit of promise라고 말하십니다. 인치심, 그리스도의 약속 그리고 그리스도의 보장을 오늘 찾고 일평생 누리시기 바랍니다.

 

1.세상 사람들은 나름대로 각자 자기가 원하는 보장을 추구하고 있다.

 

▶세상 사람들은 나름대로 자기가 원하는 보장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자신이 원하는 보장의 방식들을 다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좋아합니다. 저도 돈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돈이 많이 생기면 일단 예배당 밖에 공사가 중단된 곳에 사무실을 빨리 짓고 식당도 지었으면 하는 마음이 첫 번째입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오다가 130번 근처에 넓은 옥수수 밭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곳에서 멀지 않습니다. 그곳에 10 에이커 정도의 땅을 사서 교회당을 짓고 렘넌트들을 훈련시킬 텍사스 RUTC를 짓고 기숙사도 하나 잘 지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여러분들도 다 저와 같은 소원이실 거라 생각되어서 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돈이면 다인 줄 압니다. 그래서 그 부를 확대시킵니다. 부의 결과로 사람들은 돈만 있으면 모든지 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내 모든 것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복음 12장 21절에 예수님께서 세상의 욕심 많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자기를 위해서 재물을 쌓아두고’, 즉 자기 인생의 보장을 위한 계획을 위해서 돈을 준비하는 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대하여 부유치 못한 자가 이같이 어리석도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 것만 보고 천국에 대한 미래나 영생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권력만 있으면 돈도 뺏고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흔히 말해서 권력우선주의라고 말합니다. 권력 점유주의라고도 말합니다. 최근 한국에서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국가의 지도자가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서 기업을 상대로 권력과 돈을 바꾸는 이러한 상황들이 벌어졌습니다. 권력이나 권위에 맛 들리면 자신의 지위나 세력을 이용해서 남의 것을 가져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움직이고 조종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지배의 기쁨과 희열을 놓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정치인들의 입에서 나오는 정치의 계략중 하나라고 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권력과 권세가 누구의 것인지를 정확하게 보아야 합니다. 로마서 13장에 보시면 권력과 권세에 대해서 사도바울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에 굴복하라. 왜냐하면 모든 권세와 권력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다. 그리고 모든 권세, 권력은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것이다. 또한 이 권력과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스르는 것과 같다. 이들 모두 심판을 자청하는 그런 일을 겪게 될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권력과 권세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세와 권력, 명령을 거부하면 심판을 받게 됩니다.

▶종교에 심취해서 영혼 구원과 영혼에 대한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경에는 ‘종교가 이러한 것이다.’ 라고 집어서 말씀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수많은 말씀을 통해서 그 의미를 구별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셨습니다. 몇 가지를 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가인과 아벨입니다. 언약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과 자기 마음대로 예배를 드리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아브라함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이삭과 이스마엘입니다. 언약으로 낳은 자식과 육신으로 낳은 자식으로 구별됩니다. 또한 야곱과 에서를 보세요.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팔아먹었습니다. 또 누가 있죠? 요셉과 요셉의 형들이 있습니다. 사울과 다윗 왕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초대교회와 바리새인들을 보시면 정확하게 비교가 됩니다. 초대교회에는 성령이 임했습니다. 바리새인과 율법자들 안에는 기득권 세력만 임했습니다. 어떤 교회에는 양과 같은 성도가 있습니다. 반면에 염소 같은 성도도 있습니다. 뭐만 하자고 하면 들이 받으려 합니다. 목사님의 계획과 방법으로 하나님의 일을 추진하는데 토를 달고 나가서 별 소리를 다 합니다. 양은 죽은 때도 아무 소리를 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염소는 작은 일에도 소리를 지르고 돌아보고 난리를 친다고 합니다. 이렇게 복음과 종교는 다릅니다. 유사한 시기에 하나님 앞에 다 같이 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종교적인 이념과 관점으로 개인의 동기와 목적을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인물들을 많이 봤습니다. 우리에게 복음이 무엇이고 종교가 무엇인지 교훈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사도행전 4장에 보시면 베드로가 공회 앞 모든 제사장들 앞에서 이런 말씀을 합니다. ‘그리스도 외에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 우리와 우리의 후대들은 이 말씀을 일평생 붙잡고 가야 할 것입니다.

2.하나님의 아들인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에게 보장을 받으셨다.

▶두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께 영원히 보장 받으셨습니다. 오늘 본분의 세례요한은 이미 예수님께서 오실 줄을 알고 그의 길을 예비한 첫 사역자입니다. 그분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능력이 더 많으시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어떠한 능력을 가지셨는지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왕 중에 왕이시며 가장 높으신 분이심을 표현한 것입니다. 또한 비둘기 같은 성령을 통해서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심을 말씀을 통해서 보았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자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하늘에 천명으로, 증인으로 보았다고 세례요한을 말합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이신 보장받은 분이신 것을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세례요한과 같은 영적인 눈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세례요한은 어떻게 하나님께 보장받은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누가복음 1장에 세례요한의 출생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40일 집중 훈련하는 동안 잠시 보았습니다.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에게 천사가 나타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무서워하지 마라. 내가 너의 기도를 들었다.’ 아들을 원하는 그 기도를 들었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어머니 엘리사벳과 사가랴는 나이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요한의 출생을 많이 기대하고 기도했던 분들이었습니다. 천사가 또 말합니다. ‘너도 요한으로 인해 기뻐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도 요한이 태어남으로 많이 기뻐할 것이다.’ 천사는 세례요한에 대해 이렇게 표현합니다.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그 이유는 모태부터 성령충만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스라엘 자손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일을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세례요한이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주 앞에까지 가져갔다고 말합니다. 또한 심령과 능력과 아버지의 마음으로 자식들을 대한다고 말합니다. 거스르는 자는 의인의 슬기로 그 사람들을 돌아오게 만들 것이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할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천사가 이 이야기를 아버지 사가랴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자세히 보면 이것은 바로 천명, 소명, 사명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할 자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되신 예수님을 세례요한은 정확히 증명했습니다.

▶세례요한은 예수님께서 물로 세례를 받으신 후 그때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서 예수님 곁에 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세례는 물로 씻어내는 형식이 아닙니다. 어떤 형식적인 행위가 아니란 말입니다. 창세기 사건 후에 원죄 속에 있던 우리를 세례를 통해서 새 생명의 원천을 받는 첫 번째 과정인 것입니다. 이 과정이 바로 세례요한이 예수님께 행했던 사건입니다. 그 후에 죄사함 속에서 순수한 비둘기 같은 성령이 동일하게 우리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와 저주, 해방, 모든 것을 보장하셨다는 것과 같은 의미인 것입니다.

▶17절에 보시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하늘에 소리가 있어’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제일 기뻐하는 자 즉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라고 직접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의 세례를 받아야만 하나님의 아들이 그리스도로 인정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보장을 받고 확정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로 보장하신 그리스도를 여러분들은 매일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죄와 저주에서 완전히 해방되시고 우리와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가 여러분 인생에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아버지의 확정된 말씀 통해서 사탄을 이기고 승리하신 그리스도를 매일매일 누리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성령의 역사와 증거를 통해서 그리스도가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것을 보장한다는 것을 세례 요한은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3.하나님의 아들들인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확정된 축복을 받았다.

 

▶세 번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보고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확정된 축복을 이미 다 받았습니다. 그 이유를 몇 가지 보겠습니다. 창세기 39장에 보시면 요셉의 노예현장이 나옵니다.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요셉의 현장은 노예현장입니다. 요셉은 노예다운 노예였습니다. 그것을 보고 그 집에 하나님의 복이 임했다고 했습니다.그 현장에 충실했다는 말입니다. 다시 얘기하면 요셉은 모든 현장을 하나님이 주신 그릇으로 보았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각자의 현장들이 다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가 현장이 되겠죠. 일하시는 분들은 직장이 현장이 됩니다. 가정에 계시는 분들은 가정이 현장입니다. 바로 이 현장에 나의 축복 받을 그릇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현장에는 많은 만남이 있습니다. 이것을 나를 위한 하나님이 준비하신 만남의 축복의 그릇으로 보시면 됩니다. 현장에 많은 사건과 일들이 있습니다. 나를 위한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계획과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느 현장을 가더라도 그 현장의 분위기가 다 있습니다. 나를 말씀 속으로 인도하시고 영적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로 보시면 됩니다. 이것을 깨달으면 내가 있는 현장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소중한 것을 깨달으면 내 현장에서 더욱 집중해서 전문성을 찾게 됩니다. 전문성을 통해서 시대적인 응답을 받아냅니다. 로마서 16장에 30명 정도 되는 증인들이 이러했습니다. 영적 서밋 엘리트 자리에 서서 제자를 찾으시고 하나님 앞에서 인생 성공하는 길을 가시길 축원합니다.

▶예수님께서 40일간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설명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아버지가 약속한 것을 기다려라. 성령이 너희에게 임할 것이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즉 성령이 저와 여러분 안에 거하십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으로 매일매일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에베소서 5장에 보시면 사도바울이 에베소 교인들에게 이렇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세월을 아껴라. 때가 너무 악하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마라. 주의 뜻이 무엇인지를 잘 이해하고 헤아려라. 세상에 빠져서 술 취하지 말라.’ 다른 것이 방탕한 것이 아니고 이런 것들이 방탕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또 말씀하십니다. 이 모든 것에 승리하는 한 가지 길은 바로 성령충만을 받는 것이다.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확정된 축복을 받는 길은 매일매일 여러분들께서 성령충만 하시면 됩니다. 이 성령충만 또한 하나님의 인치심에 대한 증거입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주일 강단 예배를 통해서 나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그 말씀을 성취될 언약으로 붙잡으세요. 사도행전 2장 42절에 보시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때 시대의 사도는 지금의 사역자, 목회자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매주 말씀을 주십니다. 그 이유는 우리를 인도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때그때마다 주의 종, 사도, 목회자를 통해서 나에게 성취될 말씀을 주십니다. 이 사도의 가르침 자체가 나를 위해서 성취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즉 사도의 가르침은 성취될 언약의 보증, 보장입니다.

▶제가 장로 임직을 받았습니다. 한국에 계신 어머니께서 아시고 제게 전화를 하셨습니다. 한국에는 장로임직을 받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국회위원 되기보다 힘든 것이 장로 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저희 어머니가 깜짝 놀라신 거예요. 한국에서 그렇게 교회가자고 해도 안가더니 어떻게 장로가 된 거냐고 하시면서 저에게 세 가지 교훈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첫 번째 말씀은 장로로 세우신 하나님 앞에 자랑스러운 장로가 되라. 다시 말해서 나쁜 짓 하는 장로가 되지 말라는 말입니다. 하나님 일에 전념하는 장로가 되라. 두 번째 말씀은 교인들 앞에서 모범이 되는 장로가 되라. 모범되지 않는 장로 분들이 어머니 교회에는 많이 있으셨나 봅니다. 그러면서 선교하는 장로, 전도하는 장로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뒷짐 지고 다니는 거만한 장로가 아닌 앞에 나와서 목사님과 똑같이 전도하고 선교하는 장로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세 번째 주신 말씀이 사도의 가르침에 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주의 종의 가르침에 순복하는 장로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사도의 가르침 속에 있는 그런 장로가 되라는 그 말씀입니다. 직책을 받고 직분을 받으면 다 교만해 진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그런 것을 보시고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제가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합니다. 매일 사도의 가르침 속에 있게 해주세요. 그 주신 말씀이 제게 언약으로 성취되게끔 해주세요. 정말 이렇게 기도했더니 주일 강단의 말씀인 사도의 가르침이 제 인생에 굉장히 많은 부분 응답으로 돌아왔습니다. 말씀 그대로 저에게 더 많은 부분이 성취되어 돌아왔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말씀 속에서 승리했다는 말입니다. 사도의 가르침에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여러분들을 향한 성취될 약속이 있습니다. 주일 강단말씀 때마다 매일 찾으세요.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의 보따리입니다. 할렐루야.

♠결론

영원한 구원, 영원한 신분, 영원한 말씀

▶결론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보증, 보장,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구원을 가진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일평생 누리시고 즐기시면서 계속 인도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 속에서 매일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어떤 부와 권력, 종교 속에서도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으로 세상을 이기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영원히 성취될 말씀을 예배를 통해서 주시고 계십니다. 주일 강단 말씀인 사도의 가르침 속에서 평생 성취될 언약을 붙잡으세요. 마지막으로 성경말씀 한 구절을 함께 보겠습니다. 고린도후서 1장 21절에서 22절입니다. 사도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치심과 성령의 보증을 정확히 말씀하시는 구절입니다.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이를 위해서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우리에게 인치시고 (즉 도장을 찍으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다.’ 굉장한 축복입니다. 우리는 기름부음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정확한 증거입니다. 또한 더 확증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보증의 도장까지 찍어주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의 증거가 무엇이냐면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치심을 평생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보증을 통해서 영원히 성령의 내주, 인도하심을 매일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기도

 

▶기도합니다.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인치심을 일평생 간직하게 하여 주옵소서. 모든 것에 승리하신 그리스도 예수님이 성령으로 보증하시는 인도를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귀한 말씀, 이 진리를 우리의 귀한 현장, 우리의 이웃들에게 함께 나눠줄 수 있는 말씀의 축복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주간도 하나님의 보증을 받은 전도자로 이 세상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