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은 인생 결론을 내린 자다

February 26th, 2016

ICA Sunday Pulpit Message



♠서론

끝을 아는 자는 여유가 있고, 결론을 가진 자는 흔들리지 않는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의 아들은 인생 결론을 내린 자다.' 입니다. 끝을 아는 자는 여유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결론을 가지고 있으면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끝이 어디인지를 알면 걱정, 염려,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결론을 내리면 방황하고 선택하는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즉 인생의 결론이 그리스도이며 인생의 끝은 천국 영생의 시작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서론이며 결론입니다.

 

1.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물들이 내린 인생 결론

 

▶첫 번째입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물들이 내린 인생결론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대한민국 8대 대통령이었던 김대중 대통령은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많은 것 중 몇 가지를 여러분께 설명 드리겠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민족의 격동기와 변화의 시기에 한국 민주화의 큰 획을 그은 정치인입니다. 많은 박해와 고난 속에서도 자신의 신념인 민주주의를 고수하고 지켰던 분이었습니다. 정치적인 공작과 숱한 암살의 음모, 그리고 도피 속에서도 굳건히 견디고 한국의 대통령이 되신 분입니다. 그분이 '인생은 고해로구나' 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한 말 자체에 많은 사람들은 경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결국 자신의 꿈을 이루고 조국의 민주화를 앞당겼던 아주 훌륭한 분이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인생을 멋지고 아름답게 마무리 하신 위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 살고난 후에 어떤 고백을 할 수 있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인물을 보겠습니다. 현대 철학의 서막을 열었던 독일의 문헌학자이며 철학자였던 니체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인생은 가짜의 삶에서 시작해서 진짜의 삶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우리의 인생을 표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상에 큰 영향을 끼친 니체였지만 정작 본인은 참 인생의 진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35세 때 병에 걸려 교수직을 그만 두었습니다. 그 후 한 10년 동안 산속에서 은둔생활을 하면서 요양치료를 받았습니다. 55세까지 살았는데 남은 10년의 인생을 정신병원에서 지내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대단한 철학가이며 문헌학자이고 많은 업적을 이루었지만 본인 스스로의 참 인생, 축복, 결론은 찾지 못했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인생의 참된 축복은 영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만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안에 있는 것을 찾고 누려야 인생의 참 축복입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길이다. 내가 진리다. 내가 생명이다. 무슨 길이냐 하면 하나님을 만나는 길입니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한번 사는 인생을 무엇을 향하여 살아야할지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너의 마음과 뜻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 또한 신명기 6장 4절과 5절을 보시면 이스라엘아 들어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다. 그래서 너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모든 힘을 다해서 내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예수님을 시험하러 온 한 율법사에게 질문하시면서 하신 대답이 바로 이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모세오경인 신명기의 이 말씀을 인용해서 답을 주신 것입니다. 참된 하나님은 단 한 분 뿐 이시니 그 하나님만 믿고 사랑하라고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한 자들에게는 독선적인 말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살아계시며 그 위대한 영광, 능력, 그 선하심을 체험하고 맛본 사람에게는 이것은 당연한 말씀입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이 당연한 말씀에 진리대로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인생의 끝과 결론을 여유 있고 흔들리지 않게 영유할 수 있을까. 여러분 간단합니다. 하나님과 세상 앞에 여러분들의 인생의 결론을 내리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해 집니다. 어떤 인생결론입니까? 이 결론의 답을 찾으려면 우리의 완전한 인생의 모델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잘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40일 동안 금식하시면서 기도할 때 사탄의 중요한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이때에 예수님은 사탄의 공격을 완전히 이기시고 우리에게 중요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가져야 될 인생의 결론을 정확히 우리에게 보이셨습니다. 오늘 말씀 중에서 어떤 말씀인지를 여러분들께서 집중해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2.모든 시대에 나타난 인생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내린 인생 결론

▶두 번째입니다. 모든 시대에 나타난 인생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내린 인생결론이 무엇인지 찾아보겠습니다. 세상과 육신과 사탄의 유혹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인생으로 이기셨습니다. 다 같이 읽은 마태복음 4장 1절에서 11절 말씀 속에 있습니다. 지난주 말씀을 통해서 보았습니다. 세례요한 통해서 세례를 받으신 후에 예수님은 성령과 은혜가 충만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확하게 인치심을 주셨습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기뻐하는 자다. 보증까지 주셨습니다. 말씀에 의하면 성령에 이끌려 광야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셨다고 나와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만나는 길로써 사역을 준비하시는 첫 번째 선지자로 사역을 준비하시는 단계였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와 저주를 해방시키실 제사장으로서의 첫 번째 훈련이었습니다. 또한 부활승천 하셔서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실 참 왕으로서의 첫 번째 행보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을 통해서 여러분들도 세상 시험에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떤 시험이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기 때문에 40일 동안 금식으로 배고프고 굉장히 힘드셨습니다. 배고프고 지친 모습을 사탄이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이 돌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말합니다. 사탄이 예수님을 시험하는 거죠.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입니다. 가장 은밀하고 가장 나약한 곳, 육신의 취약점을 사탄이 공격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매일매일 육신의 은밀하고 나약한 곳이 사탄에게 노출되어 있다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되어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마태복음 4장 4절에도 있지만 신명기 8장 3절에도 이와 똑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말씀으로 모든 것을 승리케 하는 힘이 있습니다. 또 다른 시험으로 사탄이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면 너의 주위에 하나님의 사자들이 너를 손으로 받들 것이라고 말합니다. 발이 땅에 닿지 않게 너를 보호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어디 성전 꼭대기에 올라가서 한번 뛰어내려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죠.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마라. 그러면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십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세상의 높은 명예, 권세, 인기, 자존심 앞에 하나님의 아들로서 굴복하지 말라는 그런 뜻입니다. 또한 어떠한 상황에서도 불신앙을 가지지 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사탄의 계략에 빠지지 말고 세상에서 승리하라는 뜻입니다. 사탄이 또 시험합니다. 만일 나에게 엎드려서 경배하고 절하면 모든 것을 너에게 주겠다고 합니다. 우상에 굴복하면 이세상의 모든 것을 너에게 주겠다는 사탄의 속임수입니다. 사탄은 오늘도 우리에게 동일한 시험을 매일 주고 있습니다. 교만과 욕심, 돈이면 다 될 수 있다가 사탄의 계략입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판, 검사 된 후 권력을 잡으면 내가 모든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는 생각이 사탄의 계략입니다. 결과만 좋다면 종교고 뭐고 다 상관없다는 식입니다. 우리는 이런 시험 속에 매일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오직 하나님만 경배하시고 영광 돌리는 인생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과 저의 주인이신 그리스도, 길 되시고 진리 되신 그리스도를 섬기는 인생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마귀의 시험을 통과한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일을 행했고 온전히 누리는 인생의 결론을 내리셨습니다. 요한복음 4장 32절에서 34절에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 복음을 전하십니다. 그리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그 후에 제자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다. 제자들이 그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 먹을 것을 안 갖다 드렸나 생각합니다. 엉뚱한 질문을 합니다.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또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나의 진정한 양식은 나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보내신 이의 일과 그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즉 다시 얘기하면 말씀의 양식으로 세상을 살라는 뜻입니다. 이 세상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라는 뜻입니다. 사탄을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가지고 제자들에게 증거 하신 것입니다. 또한 그분의 뜻을 온전히 이루려는 사역의 결론, 즉 십자가 사건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9장 30절에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일인 우리에 대한 죄사함, 이 모든 것을 끝내시고 인생결론 내리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원죄 속에서 출생됐습니다. 우리에 대하여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끝내신 것을 알고 믿기만 하면 여러분들은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으신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구원의 축복을 은혜로 거저 받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거저 받았으니까 이윤 조금 남겨서 다른 사람 줘야 됩니까? 거저 받았으니까 우리도 그냥 대가 없이 거저 줘야 됩니다. 당연히 전해야 되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이것을 말씀하신 이유는 전도와 선교의 당연성을 우리들에게 설명하기 위함입니다. 전도와 선교의 당연성은 예수님의 인생 결론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족속, 만민, 땅 끝까지 복음 전하는 인생으로 모든 제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인생결론 내라. 예수님 스스로 제자들과 함께 전도하고 복음전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마가복음 1장 38절에 보시면 새벽에 혼자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신 후에 제자들과 함께 다른 가까운 마을로 가자고 하십니다. 제자들에게 이 말씀을 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새롭게 복음을 전할 지역으로 이동하자는 뜻입니다. 여기에 아주 중요한 예수님의 의도가 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서 복음을 전하는 헌신적인 사역이다. 거기서 전도하니. 내가 온 이유가 전도하러 왔다. 복음을 증거 하는 그 인생 자체를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직접 보여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주신 의무와 책임을 정확히 몸소 실천하신 예수님이십니다. 또 온 갈릴리를 다니시면서 특히 여러 회당을 다니시면서 전도하셨습니다. 귀신을 내어 쫓고. 여러 회당이란 말씀은 어디는 가고 어디는 가지 않았다가 아니라 제한이 없이 다 돌아다니셨다는 뜻입니다. 그 당시의 시대적인 문제점을 예수님께서는 정확하게 알고 계셨습니다. 귀신들린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사역을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치유하시고 증거 하신 것이 바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또 마가복음 3장 14절을 보시면 12제자를 세우셨습니다. 즉 시스템을 갖추셨습니다. 제자들을 본격적으로 불러서 훈련시키고 양육시키셨습니다. 우리도 제자훈련학교를 매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오늘 끝난 40일 집중훈련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만큼 제자 훈련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성경에 직접 나타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함께 쓰임을 받기 위함 입니다. 제자를 통해서 가장 중요한 영혼구원의 사역, 즉 전도의 모든 것에 올인 하는 인생결론을 가지셨습니다. 즉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일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직 아버지께만 영광 돌리는 인생을 사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반드시 기억해야 될 예수님의 인생결론이 있습니다.

3.이 시대에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는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우리가 내려야 할 인생 결론

 

▶마지막 입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가 내려야 할 인생 결론은 무엇입니까? 자기중심에서 벗어나 말씀 따라가는 인생에 결론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오늘 보신 마태복음 4장 6절에도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사탄이 말씀을 보니까 라고 예수님께 말합니다. 정확한 기록을 보니까 '네 하나님 아버지' 라고 나옵니다. 즉 마귀는 성경말씀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귀가 성경말씀을 자기 맘대로 해석을 합니다. 그리고 그 해석된 말씀을 세상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자기중심의 말씀해석과 자기중심의 욕심과 욕망입니다. 정확한 하나님의 언약이 있는 주일 강단말씀을 매주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육신중심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생이 되시기 바랍니다. 지난주일 아침에 한 렘넌트가 교회 들어오는 길을 빗자루로 쓸고 있었습니다. 제가 몰래 숨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속으로 이것을 페이스북이나 다른 SNS에 올려볼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진을 '너는 역시 하나님의 아들이다' 라는 글과 함께 그 렘넌트의 카톡으로 보냈습니다. 지난 주 12살 소년이 예수님의 말씀에 은혜를 받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할렐루야. 육신의 동기 없이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나라 일을 한 겁니다. 육신의 동기와 목적이 아닌 순수한 하나님의 일에 여러분들의 헌신과 열정을 다 쏟아 부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분명히 하늘나라에 여러분들이 상상하지 못할 상급이 예비 되어있고 준비 되어있습니다. 오늘도 눈에 불을 켜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뭔가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 기뻐하시는 일에 헌신하셔서 하나님 앞에 인생 결론 내리는 중직자들과 렘넌트기 되시기 바랍니다. ▶세상 성공을 넘어서 하나님만을 섬기는 인생이 되시기 바랍니다. 창세기에 보시면 인간을 무너뜨린 사탄의 세 가지 전략이 나와 있습니다. 여기 계신 저와 여러분들이 일평생 잊지 않을 언약의 교훈으로 잡으셔야 됩니다. 창세기 3장에 보시면 자기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다 놓쳐버렸습니다. 그게 끝이 아니라 하나님을 떠나버렸습니다. 그때부터 죄와 저주가 들어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죄와 저주가 쌓이니까 내가 모르는 재앙이 내 눈앞에 드러나는 것입니다. 뒤를 돌아보니 그 뒤에 또 다른 영적 존재인 사탄이 나를 꽉 붙잡고 있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인류의 모든 것을 다 빼앗겨버렸습니다. 창세기 3장 사건이 바로 하나님의 언약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다 빼앗겨 버리고 다 잃어버리고 결국 멸망한다는 것입니다. 또 창세기 6장을 보시면 네피림 시대에 육신 중심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한탄스럽게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육신의 쾌락과 즐거움을 계속 쫓아다니다가 재앙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살게 되면 영원히 빠져나오지 못하는 저주 속에 있게 된다는 것을 교훈으로 삼고 절대 놓치시기 마시기 바랍니다. 창세기 11장에 보시면 바벨탑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인간 성공 중심입니다. 하나님의 뜻이고 뭐고 없습니다. 나만 잘되면 된다는 생각뿐입니다. 하나님의 방법, 계획, 뜻, 이런 것에 신경 쓰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 놓쳐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성공만을 위해서 살아갑니다. 물론 성공은 하겠죠. 그러나 그 뒤에 더 큰 문제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무너지게 만듭니다. 모든 것을 흩어지게 만듭니다. 결국 허망한 결과만 가져온다는 것을 우리는 정확하게 보았습니다. 이 세 가지 사탄의 계획과 계략을 깨트릴 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야할 인생결론입니다.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 완벽한 승리입니다. 영적인 것을 먼저 구하면 육신적인 것은 자동으로 다 이기게끔 되어있습니다. 세상의 성공을 얻으면 반드시 무너지게끔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면 영원한 성공이 보장됩니다. 말씀 속에서 여러분들의 인생의 결론, 인생의 진리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결론

주님의 은혜로 받은 인생의 보장과 복음 안에서 내린 인생 결론

▶결론입니다. 말씀 속에 깊이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매일매일 매주 마다 나오는 주일 강단 말씀 속에서 주신 언약을 평생의 인생 결론으로 내시기 바랍니다. 그러려면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매일 시, 분, 초 성령으로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영적 우위를 장악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서밋의 자리에서 여러분들의 참 성공을 누리도록 하나님께서 만드실 것입니다. 이 성공에 기뻐하시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기도

 

▶기도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인생의 결론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서 승리한 그리스도 예수님, 내 인생에 결론으로 맞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로 모든 인생, 보장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장 중요한 복음 안에서 모든 인생 결론 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