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응답’ 안에 있는 나

July 22nd, 2018

ICA Sunday Pulpit Message



♠ 서론

▶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라고 꾸짖는 대목이 나온다. 흐릿한 아침을 보면 하루 종일 날씨가 흐리겠다는 결과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전체를 다 보지 않고 하나를 보더라도 전체의 결과를 가늠할 수 있다는 뜻이다. 영어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As Twig is bend, so grows tree” 처음에 작은 잔 가지가 휘어져 있게 되면 자랄 때 굽어져서 자란다는 말이다. 작년에는 저희가 오이를 많이 키웠었는데, 오이가 위에 잘 걸려있으면 크게 무럭무럭 잘 자랐는데 아래에 있어서 땅에 걸리는 오이들은 휘어져서 잘 자라지 못했다. 그것을 한국사람들은 “될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라고 표현한다. 어릴 때 모습을 보고서 어른의 모습을 예상 할 수 있는 것이다. 미국과 영국, 뉴질랜드에서 공동 연구를 했다. 1037명을 36년 동안 추적을 하고 2년전에 연구결과를 발표해서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게재가 되었다. 3 살짜리 아이가 충동적이고 산만하거나 병약하면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높다고 나와있다. 천 명이 넘는 3 살짜리 아이들의 뇌 건강상태를 뇌 사진으로 점검한 결과, 하위 20% 속해 있었다면 그 중의 80%가 병에 걸리거나 범죄자가 되거나 사회 복지혜택을 살 만큼 가난하게 살았다고 한다. 잘 될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다. 혹시 게놈프로젝트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인간의 세포 속에 23 쌍의 염색체가 있는데 여기에 인간의 유전자 정보가 들어있다고 한다. 그 유전자 정보의 지도를 객관화 시키는 것을 Human Genome Project 라고 한다. 인간의 유전자 배열을 그림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유전자 정보를 미리 다 알 수 있다. 이 사람이 몇 세 때쯤에 무슨 질병에 걸릴 것을 다 알 수 있어서 그 질병을 미리 예방하는 관리를 할 수 있고 체력, 건강도 관리할 수 있도록 활용하는 것이다. 작은 것을 통해서 큰 것을 보는 것이다. 시작을 보니까 전체 결말도 볼 수 있다.

 

1. 오늘은 모든 과거의 필연적인 산물이며, 모든 미래의 필연적인 원인이다.

▶ 오늘 그것을 이야기 하려 한다. 오늘 시편 78편을 보시면 다윗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뭐라고 되어 있는가? 다윗의 직업은 양치는 목동이었다. 왕이 되기 전이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왕으로 부르시고 세웠는데, 언제 다윗을 왕으로 세우고 부르고 결정했는가 하면 목동 때 그렇게 했다고 되어있다. 양을 다루고 있을 때 하나님이 보시고 얘는 쓸만하겠구나 라고 해서 왕으로 불렀다고 되어있다. 청년 목동 시절 때 가지고 있던 마음의 중심과 손기술을 보고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부르셨다는 것이다. 오늘 그 부분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도 이렇게 이야기 한다. 오늘, 현재라고 하는 것은 과거의 산물이다. 오늘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갑자기 일어난 것이 아니고 이미 과거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원인이 제공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늘이라는 시간은 미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러분들이 오늘의 벌어진 일들을 이상하게 여길 필요가 없다. 과거에 그런 일들이 준비되었고 일어나게 작정이 되었다.

 

2. 하나님 앞에서 생각하고, 하나님 위하여 마음먹으며, 하나님과 함께 일하라.

▶ 즉, 목동인 다윗을 하나님이 보시고 인정해서 왕으로 세우신 것이다. 시편 78편 70--72절이 본문이다. “또 그의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사 그의 백성인 야곱, 그의 소유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 무슨 말인가? 왕으로 선택한 이유가 두가지가 있다. 마음의 순전함, 손의 능숙함과 공교함이었다. 목동 일은 그 당시 집안에서 가장 허드렛 일이었다고 한다. 집에서 쓰레기를 내다 버리는 일처럼 양치는 일은 보잘 것 없는 일이었다. 다윗은 집안의 막내였다. 막내인 다윗이 가족식구들이 전부 자기에게 양치는 일을 맡겼다고 한다면 어떤 생각이 들었겠는가? 형들이 내가 제일 어리고 만만해서 이런 하찮은 일을 시키는 구나 생각할 수 있다. 그것은 순전한 마음이 아니라 불평이 가득한 마음이다. 하지만 다윗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순전한 마음이라고 되어있다. 순전하게 양을 쳤다. 그러면 순전한 마음으로 양을 쳤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 하나님 앞에서 그 일을 생각했다는 것이다. 이 일은 형들이 나를 하찮게 여겨서 귀찮은 일을 맡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일을 주신 것이다. 모든 일을 하나님 앞에서 생각한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하여 마음을 결정한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양치는 것을 잘해야 되겠다고 마음에 결정한 것이다. 양을 칠 때에 하나님과 함께함을 누렸다. 우리는 보통 큰 사건을 만나게 되면 하나님과 함께 해달라고 기도를 하곤 한다. 그러나 다윗은 아주 작은 일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기를 구했다. 이것이 순전한 마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생각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마음을 먹으며 모든 작은 일이라도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감당한 것이다.

▶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일을 하니까 하나님이 힘과 지혜를 주셨다. 그래서 손의 공교함과 능숙함으로 발전한 것이다. 성실히 하니까 당연히 숙달되고 그 일에 전문가가 된 것이다. 다윗이 고백했다. 자기가 맡아서 친 모든 양들을 내가 단 한 마리도 잃어버리지 않았다. 이 양은 하나님이 맡기신 양이기 때문에 내가 한 마리도 사자와 곰에게 빼앗기지 않겠다. 그리고 돌을 던져서 양을 노리는 사자와 곰을 물리쳐야 돌 던지는 일 마저도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했다는 말이다. 돌 던지는 일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백발백중이었다. 이것이 나중에 골리앗을 꺾을 수 있는 기능이 된 것이다. 여기에 여러분이 힌트를 잡으셔야 한다. 내가 지금 미래의 큰 축복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하나님 앞에서 생각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생각하며 하나님과 함께 모든 일을 해야 한다. 그러면 그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이 보실 때 순전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이다. 창조주, 만 왕의 왕이신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어떻겠는가? 감사하면서도 진지하게 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내가 이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개인적인 동기나 사리사욕을 내려놓게 된다. 개인의 이득을 위해서 했던 일들은 꼭 문제가 되곤 한다. 하나님과 함께 일을 할 때 하나님이 나의 필요를 채우신다. 그리고 지혜가 부족하면 하나님이 지혜를 주신다. 담대함이 부족하면 담대함을 주시고 돈과 사람이 부족하면 하나님이 돈도 보내시고 사람도 동원하신다. 하나님이 그런 분이시다.

▶ 원래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다. 하나님의 피조물인데 하나님의 모양을 따라 지어졌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기 때문에 반드시 하나님과 함께 할 때 큰 복을 받는다. 생육하고 번성, 충만 할 뿐만 아니라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는 복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 때문에 오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었다. 그래서 사실 여러분들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과 함께 일을 하게 되면 무슨 일이든지 반드시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케 된다. 여러분이 다스리는 서밋의 위치에 서게 끔 반드시 하나님이 만드신다. 우리의 특별한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작정하심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닮은 피조물인 인간이다. 부모를 닮은 자녀이다. 부모의 마음은 어떻겠는가? 자녀를 어떻게 하든지 간에 잘 키우려고 노력할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 구원받은 인간은 하나님께서 그 구원 받은 자를 반드시 성공시키려고 모든 것을 동원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꼭 하나님과 함께 하려고 하는 그 믿음의 비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든, 무슨 일을 하던지 간에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믿음을 회복하시면 된다.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위하여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 예배를 드릴 때도 그렇게 하시길 바란다. 하나님 앞에서 하시기 바란다. 교회 봉사, 헌신도 그렇게 하시기 바란다. 직장에서도, 세상 일도, 운동과 공부도 그렇게 하시길 바란다. 하나님, 내 생각과 마음을 주장해 주옵소서. 하나님, 내게 이 기능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라이벌과 선의의 경쟁을 하게 하옵소서. 이기면 승자의 관용을 주시고. 패자가 되면 비겁하지 않게 하소서. 어떤 상황이든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

▶ 요셉이 그랬다. 아버지의 사랑을 받았을 때도 하나님과 함께 했었고 가족을 잃어버리고 노예가 되었을 때도 하나님과 함께 함을 누렸었다. 죄수가 되어 감옥에 있을 때도 하나님과 함께 했고, 총리가 되었을 때도 하나님과 함께 함을 잃지 않았다. 다윗은 목동 일을 할 때도 전쟁터에서 싸울 때도, 왕이 되었을 때도 하나님과 함께 함을 누렸다. 느헤미야는 공무원이면서 중직자였다. 그도 하나님과 함께 함을 누렸다. 정치인 오바댜는 엘리야의 제자, 영적 지도자였다. 하나님과 함께 함을 누렸다. 기생 라합은 기생이었을 때나 믿음의 일을 했었을 때나 전부 하나님과 함께 함을 추구했다. 믿음의 여인 룻도 하나님과 함께 함을 누렸다. 포로였던 다니엘은 총리 장이 되어서도 하나님과 함께 함을 누렸다. 고아 에스더는 왕비일 때도 하나님과 함께 함을 누렸다. 사도바울은 장막을 제조할 때도 전도자일 때도 하나님과 함께 함을 누렸다. 백부장 고넬료 군인일 때도 실제로 평신도 전도자였을 때도 하나님과 함께 함을 누렸다. 무슨 일이든지 간에 인간의 경험과 지식을 앞세우지 않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를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신다. 오늘의 목동을 보시면서 미래의 왕의 응답을 하나님이 준비하시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오늘의 일을 하나님과 함께 하였을 때, 미래의 큰 축복과 응답을 하나님이 준비하신 줄로 믿는다.

 

3. 예수 그리스도께 발견되는 인생은 미래가 보장된 인생이다.

▶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 여러분이 이것을 믿으셔야 한다. 오늘의 일, 지금의 상황,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위하여 하나님과 함께 최선을 다하게 되면 미래의 축복으로 반드시 다가오게 된다. 그래서 갈 6장에서 말씀하고 있다. 9절에 보면 이렇게 나와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흔들리지 말고 여러분이 하나님의 시간표를 기다리면 반드시 수확의 때가 온다는 말이다. 오늘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말씀하시고 계신다. 오늘을 미래의 응답으로 채워라. 나의 축복된 미래를 위하여 하나님이 오늘 나를 지켜보고 계신다. 왜 그런가? 놀라운 미래를 위해서이다. 여러분들은 오늘의 믿음을 드리시기 바란다. 오늘의 중심과 최선을 드리시기 바란다. 그 모든 것을 다 하는 삶을 드리는 나를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신다. 놀라운 미래를 하나님이 보장하실 줄을 믿는다.

▶ 그래서 오늘의 나를 하나님이 보셔야 한다. 오늘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나를 하나님이 발견하셔야 한다. 그래서 바울이 간절한 고백을 그렇게 한 것이다. 빌 3장 9절에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바울은 자기가 하루하루 전도의 일을 감당할 때에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지켜보기를 원했던 것이다. 바울은 알고 있었던 것이다. 오늘의 나를 통해서 내일의 나를 하나님이 준비하고 계신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인생과 하나님의 사명을 생각하는 바울이었다. 하나님을 위하여 결단한 바울이었다. 전도자의 일을 하면서 평생 하나님과 함께 하는 바울이었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지켜보고 계심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오직 그리스도에게 발견되어지기를 간절히 기대했던 것이다. 바울에게 무슨 사명을 주셨는가? 세계복음화를 명하셨다. 그래서 내가 오직 세계복음화 때문에 오직 일심, 전심, 지속하리라. 그 모습을 그리스도께서 보시고 저와 여러분의 창대한 미래와 놀라운 축복을 준비하신줄로 믿는다. 여러분들의 미래가 보장되기를 원치 않는가? 그 길이 바로 여기 있다. 그리스도께 발견되면 미래가 보장되는 것이다. 내가 주님의 눈에 발견되는 그 순간 보장된 미래를 획득한 것이다. 바울처럼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는 것이다. 하나님의 소원, 세계복음화. 그리스도의 비전, 세계복음화. 성령이 권능으로 역사하는 길, 세계복음화. 오직 영혼을 살리는 것이다. 현장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오직 후대를 확립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세계복음화 이다. 이 세계복음화 안에 내 인생을 드리게 되면 하나님이 우리를 발견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선택하셨다. 그리스도께 발견되기를 축원한다. 성령이 동행함으로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여러분의 미래가 이루어질 것이다.

 

♠ 결론

▶ 저와 여러분의 미래는 무엇인가? 꿈이다. 이루고 싶은 꿈이 많이 있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많은 꿈 중에서 하나님이 원하시고 준비된 꿈을 우리가 찾아야 한다. 꿈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꿈을 이루실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 우리의 힘과 애씀도 중요하지만 그 꿈을 이루는 성령의 권능이 역사해야 한다. 그리고 꿈이 이루어지고 난 다음에 중요하다. 성취되고 이루어진 꿈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그 축복 때문에 넘어지게 된다. 주님이 주시고 이루신 꿈을 내가 누릴 수 있어야 한다. 통치하고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우리의 그릇이 필요하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 세상에서 축복 때문에 함몰되지 않는 역량이 필요하다. 꿈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꿈을 이루는 성령의 역사, 꿈을 누리게 하는 그리스도의 비밀. 무슨 뜻인가?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성삼위 하나님의 축복이 반드시 필요하다. 여러분 하나님을 의지하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란다.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함께하게 될 때, 거기에 순전한 마음과 하나님의 기능이 쏟아지는 것이다. 그러한 오늘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이 다윗을 발견했던 것처럼 여러분을 보고 발견할 것이다. 미래의 응답을 오늘 준비하시길 바란다. 

▶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미래의 응답 속에 우리를 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과 함께 일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순전한 마음을 하나님이 받아주시고 세상을 넘어서는 특별한 기능과 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놀라운 미래를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했습니다. 아멘.